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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夏秋冬으로 풀이한 한자의 창제원리와 어원 : 갑골문과 금문은 순우리말로 만든 문자이다
제 2장 한자의 창제원리
Ⅱ. 한자 창제의 일반원리 (뜻, 음, 자형의 창제원리)
1. 직접 대입법
2. 단음절법
한자의 자형과 뜻을 정할 경우에 그 한자의 음은 우리말과 사투리(산스크리트어 포함)로 된 "단어(단음절어 포함)"에서 단 하나의 음절을 취한다. 문자 학자중에 한자의 모든 글자가 일음절어(一音節語)로 되어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본래 한자는 무성자(無聲字)였는데 뒤에 인위로 음을 주입하였다고 보는 견해는 대입법은 물론 단음절법에 비추어 볼 때 맞지 않는 견해이다. 특히 상형문자나 합성 상형문자의 경우에는 한자의 어원, 즉, 음의 어원이 정해진 다음에 자형이 마지막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성자(無聲字)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1) 뜻과 동의어인 단어의 첫음절을 음가로 취한 예
◆ 山뫼 산
은글(갑골문)에서는 세 개의 산봉우리를 그린 모습이다. 국어대사전에서 뫼는 ‘산1’의 방언으로 평안도 사투리로 수록하고 있으나, 일반 사람들은 산의 옛말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산은 경상도 사투리로 "사누/산우"라고 하고, 2,500년 전의 국어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산스크리트어에서도 sanu (=a mountain, lofty hill, heaped up hillside)라고 하고 있으나 국어대사전에는 누락되어 있다. 山(뫼 산)자는 고대 한국어에서 뫼는 사누/산우와 같은 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뫼를 나타낸 문자는 그 어원을 사누/산우(sanu)로 삼고 그 첫음절 "산"을 음으로 취하여 자형을 그려낸 것이다.
[뫼 = 산(사누/산우, 경상도사투리, ⓢ sanu (=a mountain, lofty hill, heaped up hillside) ) = 山 (자형풀이 : 산봉우리 세개가 있는 산 모습) : 직접 대입법, 뜻과 어원, 자형풀이가 모두 동의어 관계이다. “산”은 단음절법]
cf) 지나어 발음 샨[shān]은 변음에 불과하다.
(2) 한 단어에서 두 번째 음절을 음가로 취한 예
순우리말에서 두 번째 음절의 음가를 한자의 음으로로 취하는 예는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 水물 수
갑골문과 금문에서는 흐르는 물을 그려내기 위하여 굽이쳐 흐르는 시내에서 분리된 물이나 시내를 따라 점점이 있는 물을 그렸다. 물을 뜻하는 고대 한국어에는 "믈"이외에도 "믈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믈수"는 “흐르는 물 또는 물”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물과 믈수는 동의어 관계이고, 뜻과 음의 소리값이 같은 것을 피하는 음양의 원리에 따라 음가의 어원이 되는 믈수에서 두 번째 음절 "수"를 취하여 음으로 정하였다. 자형은 점점이 있는 물을 표현하면서 시내물이 흐르는 형태로 그려냈다. 이것은 물을 강조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흐르는 "믈수"를 반영한 표현이다. 고대어 "믈수"는 순우리말 물수제비뜨다의 "물수"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물수"는 산스크리트어 mrsu (=water, flow down)와 어원이 같은 것으로 해석된다.
[물 = 믈수(고대 한국어: 흐르는 물, 물) = 水 (흐르는 물) : 직접 대입법, 모두 동의어 관계]
cf) 지나어 발음 슈이[shuǐ]는 변음에 불과하다.
◆ 雨비 우
갑골문 자형은 천지인 사상을 반영하여 삼극 (三極) 으로 이루어진 하나(析三極無盡本)를 예외없이 그려내고, 그 아래에 빗방울을 추가하여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그렸다. 비는 하늘에서 물을 뿌린 것이므로 비와 물을 뿌리는 것은 대구관계가 성립한다. 물을 뿌리는 것을 순우리말로 "비우다"(제주사투리 : 붓다, 물 따위를 많이 뿌리다)라고 하고, 산스크리트어로는 vi-uda (=rain down, pour down, drench, come in the rain)라고 한다. 따라서 "비우다"를 어원으로 삼고, 음양의 원리에 따라 뜻과 음의 소리값이 같은 것을 회피하여 두 번째 음절 "우"를 취하여 음으로 정하였다. 자형은 원칙적으로 비우다를 그려내면 된다. 자형에 하늘을 반영하면 비를 직접 그려낸 것이 된다.
[ 비 ≒≒ 비우다(=붓다, 비나 물 따위를 많이 뿌리다, 제주사투리) = 雨(자형풀이: 하늘에서 물을 뿌리다) : 대구법(뜻과 어원은 대구관계), 어원과 자형풀이는 동의어 관계],
또는
[ 雨(자형풀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 = 비 ≒≒ 비우다(=붓다, 비나 물 따위를 많이 뿌리다, 제주사투리) : 대구법(뜻과 어원은 대구관계), 자형풀이와 뜻은 동의어 관계]
cf) 지나어 발음 이위[ yǔ ]는 변음에 불과하다.
cf) ⓢ uda (=water). ex) 우담바라 = ⓢ udam vara (물 바라(다) = 水願)
산스크리트어 vi-uda는 제주도 사투리 비우다(붓다의 방언)와 어원이 같은 것으로 보인다. 국어대사전에서 모호하게 기술한 내용은 산스크리트어와 일치하도록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 제주도 사투리 비우다의 뜻 :
* 비우다02 「동사」 『방언』‘붓다02’의 방언(제주).
<해설: 아래의 붓다 1.과 2.의 뜻을 합쳐 나타내면 "액체 따위를 많이 뿌리다"가 되어 pour down, rain down과 같은 뜻이 되며, 雨의 어원이 된다.>
cf) 붓다02「동사」【…에/에게 …을】
「1」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2」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
「3」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
「4」시선을 한곳에 모으면서 바라보다.
(3) 뜻과 대구관계에 있는 순우리말의 첫음절을 음가로 취하고 이 어원이 자형풀이의 핵심어가 되도록 자형을 만든 예
◆ 日해 일, 날 일
갑골문, 금문에서의 자형은 해를 상형하여 둥글거나 네모진 형태로 그렸고, 해는 기운이 일거나 솟아 올라 왕성해지는 존재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자형의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에 점이나 줄이 있도록 자형을 만든 것이 "日해 일, 날 일"이다. 이 점이나 줄이 없더라도 뜻(字義)인 해를 표현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음의 어원인 "일다"를 표현하여 핵심어에 의하여 만든 자형이라는 것을 나타내려 한다면 반드시 점이나 줄이 들어가야 하며, 그것을 안쪽에 그려 넣어야 "일다"의 뜻이 반영된다.
[ 해 ≒≒ 일다(음의 어원) = 日(해에게서 점, 줄과 같은 기운이 일다) : 대구법. 해는 기운이 이는 존재이므로 일다와 대구관계, 일다는 자형풀이 "해에게서 기운이 일다"와 핵심어 관계, 자형은 해와 음의 어원을 동시에 반영하고자 함. ].
순우리말 "일다"의 뜻에는 "없던 현상이 생기다", "희미하거나 약하던 것이 왕성해 지다", "겉으로 부풀거나 위로 솟아오르다"라는 뜻이 있다(표준 국어대사전 참조). 간단히 추리면 기운이 생겨서 솟아오르고 왕성해지는 것이 "일다"의 뜻인데, 이 뜻이 해와 대구관계에 있으므로 그 첫음절을 음으로 삼은 것이며, 해를 상형한 자형에 이 "일다"를 동시에 반영하여 자형을 생성한 것이 "日해 일, 날 일"이다. 해를 뜻하는 은글(갑골문)의 자형이 다양한 것은 "일다"라는 음의 어원이 먼저 주어졌기 때문이다. 일다의 조선초기 어원은 닐다(석보상절, 1447)이지만 그보다 2,000년 앞선 산스크리트어로는 "일(i^r)"인 점과 경상도 사투리 일나다에 비추어 볼 때 은나라 당시의 발음은 "일다"가 원형인 것으로 해석된다.
해를 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후술하는 음양의 원리에 맞도록 동일음을 회피하기 때문이다. 한자의 음가는 대구관계에 있는 어원 중에서 첫음절을 붙여서 만든다. 한편 산스크리트어 일(i^r)의 음과 뜻은 우리말 "일다"와 "일어나다"의 뜻이 함께 들어있다고 볼 수 있는 바, 이 "i^r(일,日)"은 인도유럽어족에도 영향을 미쳐 영어의 illumine [ il(=sun)+lumine(=lihgt)]에서는 il로 변형되어 사용되었다.
* 일다 / 일어나다, 일나다(일라다, 경상도사투리) = ⓢ i^r (=arise as the sun 昇, arise from 起, shine forth 曉), cf) 지나어 발음 [ rì ]는 ㄹ받침을 발음하지 못해 변조된 음가이다.
국내학자의 견해중에 "日해 일, 날 일"의 가운데에 있는 점이나 줄은 금까마귀를 상징한 것으로 보는 견해는 한자의 창제원리인 대구법에 비추어 볼 때 자형과 맞지 않는 설명으로 보이며, 해는 하늘에서 일어나거나(起) 하늘로 일어나거나(昇) 그 자체로서 빛를 발하여 (曉) 만물이 일어나게 하는 존재이므로 해의 어원이 "일어나다"에서 온 것이라는 설은 일견 타당성이 있으나 자형의 안쪽에 "일다"를 표시한 것이므로 자형과 맞지 않는 설명이 된다. 그리고 일어나다, 일라다(경상도 사투리), 일으키다, 일어서다, 일구다, 일컥(북한사투리), 일우다(용비어천가, 표준어 이루다), 일치다(함경도사투리), 일루다(제주도사투리), 일그러지다 등은 모두 "일다"에서 파생된 말이기 때문에 해와 연관성이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해가 일게 되면 날이 밝거나 해가 뜨고, 사람들이 일어나며, 해로 인해 만물이 잠에서 소생하여 일어난다." 이처럼 일어나다는 해로 인한 현상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하지만 해 자체를 표현하는 것은 "일다"를 따라올 수 없는 것이다.
cf) 해 (日) = ⓢ kha (k가 묵음,= the sun)
* 해 (害) = ⓢ hai, he (=hurt, kill )
※ 일다와 일어나다, 일나다의 뜻
* 일다1 [동사]
1.없던 현상이 생기다. ex) 파문이 일다, 여론이 일다, 논란이 일다, 파도가 일다, 풍랑이 일다
2.희미하거나 약하던 것이 왕성하여지다. ex) 불꽃같이 일다, 열정이 일다, 호기심이 일었다
3.겉으로 부풀거나 위로 솟아오르다. ex) 보풀이 일다, 거품이 일다
[어원 : <닐다<석보상절(1447)>]
* 일어나다 [동사]
1.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ex) 자리에서 일어나다
2.잠에서 깨어나다. ex) 아침 일찍 일어나다
3.어떤 일이 생기다. ex) 싸움이 일어나다, 전쟁이 일어나다, 의병이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난 지도 벌써 열 이틀째였다
4.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성하여지다. ex) 집안이 일어나다, 불꽃이 다시 일어나다, 축구열기가 다시 일어났다, 가난하던 살림살이가 일어났다
5.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ex) 학생들이 학생회 문제를 들고 일어났다, 다 같이 일어나 싸웁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어납시다
6.위로 솟거나 부풀어 오르다. ex) 뽀얗게 일어나는 물보라, 파도가 일어나다, 먼지가 일어나다, 연기가 일어나다, 거품이 일어나다, 경련이 일어나다, 더운 김이 모락모락 일어난다
7.자연이나 인간 따위에게 어떤 현상이 발생하다. ex) 산불이 일어나다, 지진이 일어나다, 황사 현상이 일어나다, 산사태가 일어나다, 심장마비가 일어나다, 기적이 일어나다, 두통이 일어나다, 상승작용이 일어나다
8.소리가 나다. ex) 환호성이 일어나다, 학생들의 박수 소리가 갑자기 일어났다
9.종교나 사조 따위가 발생하다. ex) 불교가 일어나다, 실용적 학풍이 일어났다
10. 병을 앓다가 낫다. ex) 오래 아팠다 일어난 사람처럼
[어원 : <니러나다<용비어천가(1447)>←닐-+-어+나- ], [방언 인나다, 일나다]
* 일나다 [동사] [방언] ‘일어나다’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cf) 북경 만다린어를 쓰는 중국인들은 ㄹ 받침이나 ㄱ받침, ㅂ받침과 같은 입성은 발음하지 못하고 ㅇ받침과 ㄴ받침의 발음만이 가능하다. "日해 일, 날 일"을 [rì]로 변조시켜 발음하는 것은 성조의 영향 탓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韓字가 자신들이 만든 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원음이 쉽게 변조되는 것이다. 우리는 순우리말의 뜻과 고대의 우리말을 보존해 온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함으로써 "日해 일, 날 일"의 창제 원리를 이해할 수 있으나, 우리말을 모르는 지나인들은 그들의 발음과 언어로는 "日해 일, 날 일"의 어원을 밝힐 수 없는 것이다.
cf) 반절음(反切音) : 한자는 일자일음(一字一音) 체계여서 한 글자마다 한 글자의 발음이 있다. 즉, 한자는 절대적으로 단음절 체계이지 다음절 체계가 아니다. 이를 반절음 발음체계라 한다. 그런데 지나어에서는 해(海)를 하이(ex. 상해(上海) > 샹하이 [Shanghai])로 발음하고, 일본어에서는 생(生)을 세이(ex. 선생(先生) > 센세이)로 발음하고 있듯이 지나어와 일본어는 일자일음(一字一音)으로 발음하라는 반절음 (反切音)을 지키지 못하고 일자이음(一字二音)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것은 한자발음을 단음절으로만 쓰고 있는 우리말이 반절음의 기준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반절음법은 한자의 초성과 중성종성의 표준이 되는 글자를 통해 한자의 발음을 제시해주는 발음법이다. 지나인의 표준자전인 강희자전(康熙字典)에서도 반절음법을 통해 발음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지나인에게 한자는 복모음 내지 다음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일자이음(一字二音) 체계로 변질된다. 諱꺼릴 휘는 허귀절음(許貴切音)으로 나온다. 초성은 許의 ㅎ이고 중성종성은 貴의 위를 합하여 단음절인 휘라고 발음하라는 것이다. 우리말은 단음절인 휘로 발음하지만 지나인은 복모음 내지 다음절인 후에이(huei)로 발음한다. 右오른 우는 우구절(于救切)이므로 ㅇ과 우를 합하여 단음절인 우로 발음하면 된다. 하지만 지나인은 복모음 내지 다음절인 요우[yòu]로 발음한다. 특히 索노 삭 처럼 지나인이 발음하지 못하는 입성이 들어간 한자는 받침을 발음하지 못하여 생략하거나 그들만의 방식으로 변조시켜 발음한다. 索은 소각절(蘇各切)이므로 ㅅ과 악을 합하여 단음절인 삭으로 발음하여야 하지만 지나인들은 복모음 내지 다음절인 수오[suǒ]로 발음한다. (임승국 교수의 글 발췌 인용)
(4) 자형풀이에 대응하는 어원의 첫음절을 음으로 취하고 그 어원과 동의어 관계에 있는 뜻을 합성한자의 뜻으로 정한 경우
◆ 江큰 내 강
江(큰 내 강)은 금문에서는 水의 옛 자형과 工의 합자로 나타난다. 담겨서(工) 흐르는 물(水), 즉 큰 내를 표현한 것이다. 큰 내를 고대 한국어에서는 "강 또는 강아"라고 했음이 산스크리트어 ganga, gang (=stream, river, ford)과 江(큰 내 강)이란 한자 자체가 확인시켜 주고 있다. 또한 江(큰 내 강)은 음의 어원이 먼저 결정되고 마지막으로 뜻이 확정되는 합성한자의 창제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므로 "강"이란 말이 먼저 주어지고 “큰 내”라는 뜻이 마지막에 붙여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江(큰 내 강)을 "강 강"으로 쓰게 되면 한자의 창제원리 중 음양의 원리에 반하는 것이 된다. 합성한자 江(큰 내 강)은 자형풀이에 대응하는 어원이 음양의 상호작용 원리에 의하여 뜻을 구현하게 되지만, 그 뜻을 정하는 결정적이고도 최종적인 요인은 음의 어원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순우리말 "강"이 그 뜻을 결정하는 것이지 자형풀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때 “江”의 음은 단음절법에 의하여 어원인 강(또는 강아)의 첫음절을 취하여 붙여진다. 즉, 합성한자 江의 뜻은 형식적으로는 자형풀이(=“담겨서 흐르는 물”)와 어원(“강(또는 강아)”)이 상호작용에 의하여 그 뜻을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원인 "강"이 최종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어원과 동의어 관계에 있는 “큰 내”로 그 뜻이 결정되는 것이다.
[ 江(자형풀이: 담겨서 흐르는 물) => 큰 내 (뜻) <= 강(아) (어원) : 자형풀이와 어원이 음양의 상호작용 원리에 의하여 뜻을 구현하되 어원이 최종적으로 그 뜻을 결정한다. 자형풀이와 뜻은 동의어 관계에 준하는 형식적 문답관계, 어원과 뜻은 동의어 관계, 강은 단음절법]
cf) 지나어 발음 찌앙[jiāng]은 변음에 불과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lecheva/221091003522 작성자 유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