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미에서 처음 이 분야에 입문할 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4~5명씩 조편성해서
왜관에 있는 '봉덕식당'을 자주 이용했지여.
왜관에서 김천가는 길 왼편에 있는,,,대교
건너 조금지나면 '세모'에서 운영하는 공장
이었던가 암튼 부근에 소규모공장이 몇개
있는 국도변의 마을 내에 있지여.
왠만하시면 아실거예염...
그 집의 수육 맛이 일품이었져.
대구에서도 소문 날 만큼...
그리고 선산 고아 봉한리에 있는 '솔밭식당(?)'
이던가,,,그긴 전골 잘하던뎅...
구미->선산가는 길 왼편인데 부대지나서
300 미터쯤 가면 과속측정카메라가 있는데
그 지점에서 왼쪽으로 난 소롯길따라 200 미터쯤
가면 있져.
아,,,침넘어가넹...ㅎㅎㅎ.
검방대형님!! 맛나게 드세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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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기는 조금 먼 거리구만.....
왜관에서 성주가천, 구미아포까지는 사정거리인데...
내일 한 번 가 볼까나?
보신탕 맛있는 곳이 있다면 참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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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방동(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근처) "싸리집" 전화 02-821-6062
안양(안양대교 근처) "대교보신탕" 전화 031-443-9389
점심시간, 저녁 퇴근시간 직후에는 자리가 없음.
물론, 줄을 서서 10~20분 기다리면 자리를 잡을 수도 있음.
가실분 연락 바람. 안내해 줄 용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