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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변화, 새로운 교육세상 (리울 샘 모꼬지)
 
 
 
카페 게시글
언론보도 마당~ 보도자료 문용린 교육감은 제발 교육자적 양심으로 혁신학교 예산 원래 계획대로 복원해야
운영자 추천 0 조회 159 13.12.19 01: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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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9 11:21

    첫댓글 혁신학교는 일반학교를 살리자는 정책이다. 다들 알다시피, 일반학교가 지금 여러 가지로 낙후되어 있고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다. 정책에는 예산이 수반된다. 그래서 한 학교당 1억에서 1억 4천정도 주어, 일반학교에 신바람을 불어넣자는 것이다. 이 예산을 많다고 한다면, 대통령 공약사항인 무상 보육예산 3,153억은 적은 예산인가? 서울시내 1300학교에 약 2억 5천씩 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예산이다. 우리나라는 교육과 보육이 엄연히 분리된 나라인데, 중앙정부가 보육예산을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는데, 교육감은 이 보육예산에는 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가?

  • 13.12.19 11:24

    만약 통일부가 감당해야 할 예산을 환경부에 떠넘긴다면 과연 해당 장관이 가만히 있겠는가?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른바 특수목적학교들에는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마이스터고에는 한해에 교육청이 50억 이상을 지원하고 있고, 서울 과학고에는 30억 이상을 지원해왔다. 문용린 교육감의 논리대로 하면, 이런 모든 특수목적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을 일반학교 수준으로 삭감해야 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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