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에는 750반, 2월부터 8월까지는 문풀반 수업을 들은 수강생입니다ㅎㅎ
지난 8개월 동안의 수업 후기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간호학과 4학년이라 토익을 여름방학에 다시 할지, 아니면 학기 중에 학업과 병행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토익 시작하세요...ㅎㅎ)
하지만 철홍쌤께서 학기 중에도 계속 학원을 다니라고 말씀해주셔서 쌤만 믿고 3월부터 종강할 때까지 학업과 토익을 병행했습니다!
저는 일단 무조건 철홍쌤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 귀울여서 수업을 들었고, 받은 유인물들은 꼭 한 번은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일정으로 인해 결석하게 되는 날은 복습 영상을 받아 빈 구석을 메꾸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딱 이것만 했는데도 처음으로 앞자리 9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방학 때는 공부 시간을 더 늘리려고 하였고, 문풀반은 유인물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문제도 많이 풀었습니다ㅎㅎ(문제 많이 풀고 싶은 분들은 문풀반 적극 추천합니다!) 그외에도 학원을 오며가며 항상 LC 음원을 들었고, 방학에는 유인물도 한번 풀고 끝이 아니라 풀이도 꼼꼼하게 했습니다!
저는 비록 점수가 급격하거나 빠르게 오르는 편이 아니었고, 점수가 조금 올랐다하면 그 정체기가 꽤 있었습니다ㅎㅎ 심지어 895점 -> 900점, 단 5점이 오르기까지 한달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마음 다잡아서 포기하지 않고, 철홍쌤의 당근 채찍 모두 받아가며 학원에 앉아 수업을 들었던 덕분에 느리더라도 결국 점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8개월 동안 옆에서 기다려주신 철홍쌤께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복습영상과 유인물 챙겨주시는 조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토익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점수 떨어졌거나 정체기라고 포기하지 말고 철홍쌤과 함께 전진하셔서 목표 점수 꼭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