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316 사경 합본
-미따 사경반-
수타니파타
김운학 옮김
2568.3.21
316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법을 배워서 알게 되었을때에는 그 사람을 마치 여러 신들인 인드라신을 공경하듯 해야 한다. 학식이 풍부한 사람은 존경을 받게 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진리를 드러내게 된다.
김정숙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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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석지현옮김
2568.3.21
316
김이라는 성씨와 아무개라는 이름은 임시로 붙여진 명칭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그대 부모들이 의견을 모아 임시로 붙여준 성명 석 자(三字)에 지나지 않는다.
이상훈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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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전재성역주
2568.3.21
316
"누군가에게 배워 진리를 알게 되었다면, 하늘사람이 제석천을
섬기듯, 그를 대하라.
많이 배운 님은 섬김을 받으면,
기쁜 마음으로 그에게 진리를
밝혀 보인다.
정효진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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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일아 옮김
2568.3.20
이와 같이 말씀하시자 부유한 브라흐민들은 부처님께 이렇게 말했다. “존재 고따마여, 훌륭하십니다. 마치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듯이, 가려진 것을 열어보이듯이, 길 잃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이, 눈 있는 자에게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 등불을 들어 (비추듯이), 바로 이렇게 고따마 존자님에 의해서 가르침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우리는 고따마 존자님께 귀의합니다. 담마에 귀의합니다. 그리고 승가에 귀의합니다. 오늘부터 목숨이 다할때까지 귀의하오니, 고따마 존자님은 저희들을 재가 신자로 받아 주십시오.
316
누군가로부터 가르침을 배워 알았다면, 마치 신들이 인드라신을 공경하듯이 그를 공경해야 한다. 많이 배운 사람은 공경을 받으면 기쁜 마음으로 가르침을 열어 보인다.
법해향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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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법해향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