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찾아 보기로 한 곳 인천 옹진군에 속해 있는 작은 섬 자월도
자월도 유래는 조선 선비가 유배지로 와서 첫날밤 억울함과 신세 타령을 할때보름달이 유난히 밝든 달이 갑자기
붉은달이 비바람과 푹풍우가 몰아 치는 모습이 내마음 같다고 하여 귀양살이 마치고 돌아가면서 이곳은 자월도 라고
바위에 새겼다는 전설이 있는 자월도 솔직히 크게 볼것이 없고 산은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지 않고 다만 차도 임도로
진행 을 해야 하고 다만 국사봉이라고 있는데 이곳만 산을 오르게 된다 국사봉은 표지판도 없고 다만 돌담으로 움막이라고
해야하는것이 돌무더기가 있다 이곳에서 조금 더 진행을 하면은 국사봉 팔각정이 있는데 이곳도 아무런 표지가 없다
결국 하산을 완료 하고 해변 바다 옆 표지판에 국사봉 팔각정 이라고 쓰여 있기에 그곳이 국사봉 팔각정 이구나 생각했다
거리는 자월도 돌아걸은 거리는 약15Km 걸었다 특히 볼게 없는것 같다
갈때 수인분당선 숭의역 2번출구에서 36번 버스 타면은 연안부두 입구 내린다
연안부두에서 08:30분 출항 하는 고려고속훼리 호 이용 경로 16.300원 출항 소요시간은 50분 소요한다
(왕복 승선권을 구입하였는데 평일은 예매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 자월도에서 나올때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였기에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으로 나온다 거리도 가깝고 요금도 경로 7.700원 으로 다시 매표하는데 선박회사 가 다른 관계로
약 3000원 정도 변재 해야 한다 결국 예매 매표는 않고 승선해도 무난할듯 하다)
올때 자월도 출항하는 대부고속훼리호 (차량 탑재 할수 있는 배) 오후 15:45분 출발 방아머리 선착장 도착 약50분 이면
도착한다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걸어나와서 길을건너서 버스 정류장 (방아머리 선착장) 790번 이용하여 오이도역 으로
돌아 와서 마감을 한다
자월도에서 바라보면은 영흥도 발전소 가 잘 보인다 가때 인천에서 자월도 까지는 GPS 상 35Km 이었다
인천 출발하는 고려고속훼리는 속도가 차량속도로 52Km 28노트로 달린다 고속훼리 호 이니 선실에서만 있어야 한다
올떄는 자월도에서 출항 하는 대부고속훼리는 (차량적재 배) 갑판만 이용하여 돌아 온다 속도는 26Km 13노트로 달려서
약50분이면 방아머리 선착장 도착
이 트렉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방아머리 선착장 까지 전부 있는 트렉 입니다 혹시 사용 하실분은 지울것 지우고 사용 바랍니다
고려고속훼리로 실내
자월도 도착하여 배에서 바로본 달바위 선착장
나비가 사랑을 나눈다 그런데 같은 종류인가 색이 다른게 이상하다
이버섯을 제가 어릴때 생각이나는 갑버섯 이라고 하는데 이 버섯을 호박잎에 싸서 소금 악간 넣고 그냥 불에 구우면은
정말로 맛이 좋은 버섯인데 집에와서 생각 하니 꺽어 왔을것 하고 후회를 하여 본다 무지하게 많이 있었다
이제 여기서 부터 고생을 해야 하는 약2Km 정도를 해변을 걸어야 한다
이런 바위만 있어면 걷기 좋을텐데 게속 돌무더기 해변
구름다리 건너 간다 목섬에서 건너가는 구름다리
구름다리 건너 오니 화단을 조성 해 놓았고 팔각정 바로 밑에 수도시설이 있다
팔각정 바로 옆에 마가목이 있다 오래만에 바라본 마가목
조금전 돌무더기 진나와서 조금 진행 하면은 팔각정이 있다 이곳이 국사봉 팔각정 이다
이제 부터는 하산을 한다 이곳이 자월도 면사무소 갈림길이다
자월면 사무소가 아름답다
장골해수욕장에서 달바위 선착장으로 진행 하는 차도
열녀바위 표지석 위 모형선박
저 멀리 영흥도 발전소 영흥도 국사봉이 있다 그리고 소사나무 군락지 인천상륙작전 두번 돌아 본적이있다
갈떄는 시원하게 대부곳고속 훼리호 가 나를 승선 시키기 위하여 자월도에 접안을 한다
이제 자월도 잘 있으라고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다음에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다음은 대이작도 소이작도 계획을 세운다
연안부두 에서 출항 할떄 고려고속훼리호 달리고 있는 모습 52Km 28노트
자월도 출항 방아머리 선착장 속도 26km 13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