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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지역, 지방의 발전 방안 예시에 관한 2015년 선배의 흔적.
추천(1387) 댓글 수정 삭제 2015.09.05 23:57:21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47.129.139
동심원의 중심점으로서 부산시 남구 발전과 개발 방향에 관한 구체적인 예시 몇. 부산시 남구의 중단기와 장기적 발전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거대 자본이 투입되는 교통, 문화시설과 각종 거리문화, 장마당, 그리고 고품격, 첨단의 각종 레저, 호텔, 면세 백화점 등 복합시설도 때가 되면 완성될 것이다.
부산 남구의 금융, 첨단 산업과 관광, 레저 산업 발전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대동맥인, 대연동과 영도 태종대를 이어줄 북항 트램, 오륙도와 대연동을 이을 경전철 사업, 용호만 방파제 건설 후 용호 부두에 정박할 크루즈, 요트, 각종 유람선, 여객선, 수륙양용버스, 케이블카 등등의 각종 혈관들도 남구 발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조건들이다.
그런 까닭에, 용호만, 용호만W, 메트로시티, 용호 자이, 대연비치, 삼익 타워, 삼익 비치를 거쳐 광안 비치, 민락, 수영강, 나아가 마린시티 아이파크, 제니스, 마린시티 자이, 엘시티의 마린시티, 해운대 비치까지 도심 해변 관광 트램 등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 발굴이나 기존 노선 변경이나 확대 등 각종 교통수단의 보다 효율적인 발전과 활용 방안에 있어서 부산시, 남구청, 수영구청, 해운대구청 주민, 시민들의 관심과 창의성이 더욱 요구된다.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보충적 발전방안은 개인적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처럼, 쳐죽일 부산시가 장래 수조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천혜의 공유수면인 매립지를 주상복합 콘크리트용으로 건설사 장사치에 꼴랑 천억도 못 받고 팔아 묵은 것과 비교하여 초저비용, 초고효율 방식으로, 녹지, 친환경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의 방향으로, 또 수익성이 높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용호만 재개발 인접 지역에 아직도 남아있는 만 몇천 평의 부지에 케이팝, 민속 공연장 등 문화 복합시설 건립으로 인근의 부산문화회관, 세계 유일의 유엔 평화공원,박물관,문현금융단지 2단계의 전용 뮤지컬 공연장과 함께 부산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그 남구의 문화 중심지는 우백호로 북항 재개발 구역 내에 건립될 오페라 하우스, 좌청룡으로 해운대의 영화의 거리 등 각종 영화 시설과 시립미술관, 북현무로서 부산진구 부산 시민공원의 국립 국악원, 국립 아트센터, 국회 도서관 분관 등과 연계, 동반성장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문화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개발 방향은 광안리부터, 또 대남 로터리로부터 용호부두까지의 해변도로 지하화와 주차장 건설 및 도로 상부의 친환경, 자연 녹지 친수공간화도 필수다. 이미 완성된 민락 수변공원, 조만간 완성될 남천 수변공원처럼 말이다.
용호만 바다와 이미 친환경 정비가 예정된 대연천이 만나는 해역들에 대한 수변공원화를 추가하여 하여 보다 넓은 천혜의 공유 수변을 보다 많이 확보하여 원래 주인인 국민, 시민,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할 것이다.
도심 해변 친수공간화와 더불어 부산시가 장기적인 글로벌 해양도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이고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 등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은 필수다. 현재 다 보태 수백 평이 될까 말까 한, 심지어 위험하고 황량하기까지 한 광안리와 수영만의 수변 녹지는 앞으로 많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좁은 보행로와 좁은 도로뿐인, 광안리와 수영만 일대의 수영구 남구의 도심 해변은 최소한, 유엔 평화공원을 중심으로 당곡공원과 부산 시민회관, 그리고 자잘한 부산 박물관, 평화공원, 대 연 수목원, 유엔 조각 공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부산시 남구의 도심 공원과 신선대, 이기대와 황령산과 금련산을 녹지축으로 연결해야만 할 것이다.
수영구 광안리 해변과 금련산, 황령산과의 녹지축 연결도 마찬가지다.
해변과 황령, 금련산 녹지축 연결을 위해서는 수영구, 남구 지자체와 지역민들은 남천, 광안, 용호 해변가 도로 지하화와 상부 녹지, 공원화는 필수고, 반드시 실현해야 할 것이다. 아쉬운 대로, 현재 보행 지옥 상태인 대남 로터리와 뉴비치, 대연비치 사이의 도로 지하화, 상부 녹지, 공원화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리만 되면, 남구, 수영구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으로 수만 평의 녹지, 공원에다 추가로 수만 평의 녹지, 공원 등 공공용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만 해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수영구와 남구 해변 지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의 쾌적성 측면에 있어서도 뉴욕, 도쿄 등 세계 어느 도시 못지않은 해양도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지정학적, 지리적 이 점 활용과 최소 투입, 최대 산출의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배분을 통하여, 상기의 모든 것들에 대한 혈세 등 공적 자본의 투입은 서울 강남에 투입된 공적 자본의 천분지 일, 아니 만 분지 일에 불과할 것이나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인 부산시, 남구는 인근 수영구 해운대구와 더불어, 북항 재개발 1~3구역의 부산 동구, 영도구 등과 함께 서울시 강남 보다 더 나은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도 있을 것이다.
기타 남구에 소재한 우리나라 해군 사령부, 국립 부경대와 인근 영도구 소재의 국립 해양대가 보유한 수많은 각종의 군함과 공선들을 포함한 공공시설들의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창의적 활용 등등도 부산시의 해양도시 경쟁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2015.09.05 23:57:21 *.47.129.139
계속하여, 일 예로, 최근 들어 한강변 용산,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의 재건축 대상의 낡은 집값들이 제법 올랐더라. 반포 주공, 신반포 등은 지난 버블 절정기때의 고점 대 가까이. 은마, 개포 주공,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잠실 주공 등등 대다수의 실거래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
상기 예시외에도 한강맨션등 이촌동 재건축 등은 물론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잠실 엘스, 신천 파크리오 등등부터 분양, 분양 예정 단계인 반포아크로리버파크, 잠원 아크로리버뷰, 성수 트리마제, 아크로포레스트, 고덕 그라시움, 아르테온, 래미안힐스테이트 등등까지를 포함한 서울 집값은 앞으로도 더 올라 몇 년 후, 2018년을 전후하여, 종부세, 재산세 합산액은 2015년 지금보다 두 배 더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10년, 20년 후, 장차 한강변 관리 계획이 보다 구체화되고, 서울시의 도시, 주택 재정비 사업과 함께 한강변 도로 지하화 등 한강변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사업들이 완료된 후에는 그들이 누리는 만큼 비용을 지불하게 해야 한다. 그들 소수 가진 자들만의, 그들만의 리그들에 해당하는 그들 주택들에 매년 지금보다 최소 몇 배 이상의 재산세, 보유세를 납부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울, 강남이 그렇듯 어느 지방이건 돈과 사람이 몰리면, 즉, 공공, 민간 자본이 투하되고 지방, 지역이 발전하게 되면 그 지역, 지방의 집값 땅값도 오르기 마련이다. 차차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상술하겠지만, 최근 부산 요지의 낡은 집값도 장난 아니게 쳐 올랐더라.
아무리 부산 등 지방 부동산의 재활성화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부산시의 아파트 일부가 최근의 실거래가가 지나치게 크게 오른 경향은 부정할 수 없다. 망둥이가 뒤니 꼴뚜기가 뛴다고 가시적으로 진도가 나가는 남천, 대연동의 삼익 시리즈 재건축 단지들 보다 재건축을 한참 기다려야 할 해운대 우동의 대우, 경남 마리나 형제들은 삼익 시리즈들 보다 더 많이 올랐다.
불과 몇 달 만에 작년 저점을 기준으로 전용 25평 아파트 실거래 최고 가격이 5억을 넘긴, 2억 가까이나 쳐 올랐다. 우동 삼호가든,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등등의 낡은 아파트들의 실거리 가격도 마리나 형제들에 준하여 많이 올랐더라.
아무튼 그렇더라도 부산 집값은 서울 집값에 비해 지나치게 싼 것도 부정할 수없고, 극소수 지역, 극소수 주택에 불과할지라도 부산에서도 십 년, 이십 년 후가 되면 서울 강남 공구리들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종부세, 재산세 몇 배 이상을 납부할 기회를 가진 주택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기에, 2015년부터 5년, 10년 후 전용 25평의 가격이 5억이 아니라 10, 15억억으로 오른들 어쩌랴?
그러나 매사 과유불급이고, 가랑비에 옷 젖듯, 살금살금 티 안나게 오래 오르는것이 좋은데 단기에 급등하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가격과 공급 물량 부담으로 빠르면 내후년인 2017년경 다시 한번 더 침체기를 겪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삼모사이고, 어차피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등 소수지역 소수 부산 집값은 전용 25평을 최고가를 기준으로 5년 후 2020년경 10억, 10년 후 2025년경 15억, 15년 후 2030년이면 20~30억으로 오르게 될 것이기에 단기 1~2억 오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리 10~30억으로 올라봤자 서울 강남 3구처럼 종부세가 급등할 주택수는 극소수이기에 집값이 급등해도 문제는 안될 것이다. 십 년 후, 해운대 마린시티의 고급 주상복합, 오피스텔, 몇 년 후 완성될 중동의 엘시티 등등까지 포함하여, 완공되기까지 최소 5~10년이 걸릴 삼익 시리즈 재건축,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개벽할 대연 2, 3구역 등 대연 내륙지역 주택들을 모두 더해도 수만 가구에 불과 하여, 종부세가 급등하는 서울시 주택의 1%밖에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십 년 후에는 상기의 대우마리나 등의 재건축과 북항 재개발 지역, 시민공원 촉진 지역 등을 포함하여 서울시의 2%,5%로 늘어 날 수 있겠다. 또한, 온천 2, 4 구역, 거제 2구역, 양정 1, 2, 3구역과 연산 재개발지역, 복산 1구역, 감만 1구역, 우암 1, 2구역, 괴정 5구역, 문현 3구역 등등 수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 주택 정비사업과 그 인근 지역 등등. 부산시 각종 개발 사업과 주택 재정비 사업 완성으로 부산 경제,기반시설, 도시,주거환경등의비약적, 획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그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이고 또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원론적으로 재강조한다. 장래에 서울시와 전국의 도시들은 동급의 세계의 다른 도시들 보다 도시와 주거 환경은 물론이고 주택 품질과 주택 가격조차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자 모두는 도시 및 주거환경, 주택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예컨대, 현재 비루하고 초라하기만 한 부산시는 미래에 인근의 해양 도시들인 홍콩, 상해, 싱가포르, 도쿄 보다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 국민경제에 다소라도 이바지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최소비용, 최대 산출 등 경제 원리에 충실히 하면서도 보다 창의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말이다.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는 서울시에 비해 국가나 공공자원뿐만 아니라 민간 자본의 투입까지 현저하게 최소화하면서도 보다 효율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더하여 전국 도시, 지방,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범 케이스 부산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하략.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유익.
이하, 미끼용 2022년 8월, 2021년 8월, 2020년 8월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8월 27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m²,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84㎡,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84㎡ 등은 최고가 대비 수억 원 하락하는 등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3년5개월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은평구 수색동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 84㎡도 2억6000만원 하락했고,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 역시 지난 2월 25억4000만 원에서 지난달 19억8000만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면적 200.27㎡,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9㎡,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아파트 전용 196.21㎡ 등은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 매매가 50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들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꿋꿋하다. 초고가 아파트,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는 올해 1~7월 총 12건, 반포주공1단지는 13건이 거래됐다. 서초구 부띠끄 모나코 전용 150㎡는 35억원, 강남구 논현동 논현 로얄팰리스 전용 206㎡도 28억 8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4년 동안 2배로 뛴 광교 아파트 집주인들 '대혼란'...경기 수원 영통구 하동 '광교호수마을 호반써밋아파트' 전용 84㎡는 작년 10월 13억4700만원에서 지난 19일 10억원에 손바뀜했다. 원천동 '광교호반베르디움' 전용 59㎡도 신고가인 8억9500만 원보다 1억7500만원,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 109㎡ 역시 작년 6월 최고가 27억원보다 6억8000만원 하락했다.
세종시는 인천, 대구 등 다른 지역과 달리 공급 물량 폭탄이 없는 데도, 세종시 어진동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 새롬동 새뜸마을1단지 전용 84㎡, 도담동 중흥그린카운티 전용 59㎡, 아름동 범지기마을10단지 전용 84㎡ 등의 가격은 최고가 대비 수억원 하락하는 등 집값 하락 추세가 멈추지 않는다.
공재개발 후보지로 영화 '기생충' 동네 등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 영등포구 도림동 26-21 일대, 종로구 연건동 305 일대, 중랑구 면목동 527 일대, 은평구 응암동 101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7 일대, 구로구 구로동 252 일대, 금천구 시흥4동 4번지 일대를 추가 선정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장안타운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달 조합을 해산하고 연립주택 39가구를 매각했다.
강남구청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뒤편 노후 빌라들을 재개발, 추정 분양 가격 3.3㎡당 8500만원대인 삼성동 98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했다. 강남구 대치선경3차 일반 분양가는 주변 래미안대치팰리스의 시세가 3.3㎡당 1억원 내외 이기에 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진다. 종전 서울 최고 분양는 (3.3㎡당 6500만원의 송파구 송파동 리모델링 ‘잠실 더샵 루벤’이다. 서초구 반포동 경남·신반포3차 재건축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는 3.3㎡당 5653만 원이었다.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한남해피트리·한남파라곤·이태리하우스 등 대통령 공관 주변 지역은 언덕으로 개방성이 약한(프라이빗한) 동네기 때문에 시위 걱정 없다. GS건설은 올해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과 '불광 5구역' 재개발, ‘부산부곡2구역’ 재개발 등, 포스코건설도 송도 G5블록 공동주택(8083억원), 서울 정릉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6028억원) 등을 수주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한솔마을 5단지는 계획보다 1년 이상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역자이르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DMC 시티워크',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풍무역 파크 트루엘', 인천시 중구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 ‘엘루크 서초’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더샵 리듬시티'는 1순위 청약 평균 1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평건설은 ‘동탄2신도시 우평 라비엔파크’, ‘시흥은계지구 ‘수원 파장동 우평원더라움’, ‘경북도청 안동 라비엔’ 등을 공급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아클래드 1009, 양천구 신정동 목동 SJ라벨라, 강동구 길동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서울 구로구 센타시아,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경기도 수원 ‘수원아이파크시티10단지’, 경기 의왕 ‘인덕원자이 SK VIEW’, 경기 오산 ‘칸타빌더퍼스트’, 경기 구리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경기 안양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경기 남양주 ‘진접유승한내들더테라스(민간임대)’를 공급한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DMC 시티워크', 인천시 부평구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동구 ‘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민간임대)’를 분양한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도 분양한다. 또, 강원 춘천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민간임대), 강원도 양양군 스위트엠(SWEET M) 디오션’, ‘세인트존스 양양더스위트’, 제주 서귀포시 ‘제주 레브카운티’를 분양한다.
부산시 서구 '송도자이르네 디오션', 전북 전주시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전남 여수시 ‘여수 원더라움 더힐’,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경남 사천시 용현면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경남 양산시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경남 고성군 스위트엠 엘크루'를 공급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1순위 평균 9.42대 1을 기록했다.
울산시 북구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 위더시티', 청주 ’오송역서한이다음노블리스’, 충북 제천시 '제천자이 더 스카이',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충남 천안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더샵 신부센트라'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광주 남구 ‘힐스테이트 월산’, 광산구 '라펜트힐', 대전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도 공급한다.
2022.08.27. 03:33 답글쓰기
2021. 08. 27. 부동산 단신 2.
'집값 크게 안 오른다더니'…15억 넘긴 소형 아파트 '수두룩'... 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는 지난달 연달아 두 번의 15억원 거래가 있었고, 서대문구 신촌e편한세상 59㎡는 지난 5월 15억25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영등포구 당산센트럴아이파크는 지난달 14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15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도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24층)은 최근 15억1000만원에 계약 신고되며 처음 15억원을 넘었다.
‘새 아파트 효과' 강원 입주경기 후끈... 다음 달 춘천 온의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11월 원주 무실동 더샵센트럴파크 등 수요가 집중된다. 한편, 경북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9.8 대 1로 집계됐다.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 양산', 광주시 서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 센트럴’,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를 분양한다.
이름값 하는 ‘브랜드’ 상업시설…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은 분양 시작 2일만에 완판됐다. 같은 달,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한 상업시설 '아크베이 스트리트' 역시 단기간 내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자이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 1층 상가의 최고 기준시가는 ㎡당 650만7,000원에 달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서울 사전청약 추가물량 25일께 발표…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구역은 은평 증산4구역 등이다. 지구지정 3분의 2 요건을 확보한 후보지 11곳 중엔 은평구 Δ증산4구역(4139가구) Δ수색14구역(944가구) Δ불광1구역 근린공원(1651가구) Δ연신내역(478가구) Δ녹번동 근린공원(2436가구) 순이다. 도봉구에선 Δ쌍문역 동측(447가구) Δ방학역(364가구) Δ쌍문역 서측(1151가구) Δ쌍문1동 덕성여대(1008가구) 4곳이다. 서대문구는 고은산 서측(2975가구), 영등포구 신길2구역(1366가구)이다.
"현금 부족해 집주인·중개사에 돈 빌려 아파트 샀어요"... 과거 “80억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은 압구정 현대7차 아파트 매매 사례나 30억원 가까이 되는 서초 반포자이 등 고가 아파트가 팔리는 과정에서 활용된 방식”이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에서 사고가 또 터졌다. 김포 사우5A지구(통합사우스카이타운) 조합과 A업무대행사(B건설사의 자회사)가 조합원에게 받은 조합비를 사업부지 매입에 사용해 왔는데, 해당 토지의 명의가 조합이 아닌, B건설사로 뒤늦게 드러난 것이다.
서울 엎어졌던 재개발 다시 뜬다...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해제 구역인 염리4·5구역은 재개발 사업이 하나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 마포구청은 전날부터 염리동 81 일대 옛 염리5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전타당성 검토를 위한 주민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염리동 488-14 일대 옛 염리4구역은 속도가 좀 더 빠르다. 인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며 집값이 크게 오르자 사업 재추진 동력을 얻은 것이다.
이에 발맞춰 인근 노고산동 12-204 일대 노고산구역과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의 옛 1-5구역(신정동 1152 일대)는 지정해제 7년 만에 정비구역 재지정을 추진 중이다.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해제구역인 마천1구역도 올해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마천3구역 역시 지난해 조합을 설립하고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마천2구역도 정비구역 재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장위뉴타운 역시 8·9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12구역은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 호재'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입지 조건이 비슷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와의 비교를 피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도 용인 한숲시티처럼 인프라가 점차 확충됨에 따라 가격이 오를 수도 있지 않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한남더힐, 나인원한남에 버금가는 외산 자재가 대거 탑재돼 럭셔리한 '몬트레아 한남'이 완판을 눈앞에 두고있다.
아파트 매매 가격 99주-전셋값 101주 연속 올랐다... 6월 말 21억 원에 거래된 경기 과천시 원문동의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는 지난달 말 20억9000만 원에 팔렸다. 같은 평형의 서울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입주권도 지난달 말 16억 원에 거래되며 전 고가(15억 원)보다 1억 원 뛰었다. 한편, 양천구 목동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98㎡가 지난 2월 17억9,000만원(13층)에 거래되고, 주변 ‘신정 아이파크’ 전용 84.88㎡가 지난 7월 15억(1층)에 거래되고 있다.
'미니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인기...경기 용인 기흥역세권지구, 고양 식사지구, 성남 대장지구, 인천 서구 한들지구, 전북 전주 ‘에코시티’와 경남 창원 ‘유니시티’를 비롯해, 공장을 이전해 신도시로 만든 경북 경산 ‘중산지구(펜타힐즈)’,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형성된 신흥 주거촌은 분양 때보다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다. 미니신도시로 변모할 ‘시티오씨엘 4단지’, 경북 포항시 오천읍 용산지구에서 1144가구의 '포항 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평택항 화양신도시 1468가구(전용 59~84㎡)를 선보일 예정이다.
'집값 더 올린 GTX'···인덕원, 이젠 잠실도 넘보나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인덕원 센트럴자이’ 전용 59A㎡가 지난 6월 18일 8억 9,800만 원에, 전용 118㎡는 7월 27일 13억 7,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목련 6단지’ 전용 131㎡는 GTX발 호재가 터진 뒤 15억 원을 훌쩍 넘긴 16억 원에, 동안구 관양동 ‘동편마을 4단지’는 지난 6월 21일 15억 4,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용 84㎡가 16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는 아직 거래 사례가 없다. 하지만 호가는 현재 17억~21억 원이다.
흔해진 평당 1억 아파트... 서울 강남구, 서초구 등에서 3.3(평)㎡당 1억원을 찍고 신고가를 갱신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 퍼스티지' 84.93㎡(이하 전용면적, 30평형)이 36억원(19층)에 거래됐고 호가는 최고 40억원까지 올랐다. 59.89㎡(25평형, 24층)도 2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아크로리버파크 112.98㎡(32층)가 신고가인 48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용인 한숲시티…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서울숲이 조성,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등과 더불어 침체된 성수동 일대를 최고의 부촌이자 문화예술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꼽히고 있다. 상위 0.1%의 안목을 충족시켜 서울숲과 한강뷰를 극대화한 주거시설은 서울 강남구 반포의 아크로리버파크가 만든 신화를 뛰어넘어 성수동을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e편한세상 거제 유로 아일랜드’도 거제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인덕원선’... 인덕원역 인근 ‘평촌 이편한세상’ 전용 130㎡의 매매가는 2018년 1월 최고 8억4,000만 원에서 올해 5월에는 14억7,000만 원으로 손바뀜됐다. 한편 동탄인덕원선 주변에서는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비롯해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태영건설), ‘삼신6차 재건축 정비사업’(영무건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생활권 ‘원천역(예정)’ 인근 ‘광교 더샵’ 아파트 전용 84B㎡의 실거래가는 2018년 8월 최고 7억3,628만 원에 거래되다가 올해 7월 13억3,000만 원으로 올랐다. 인접한 원천동 ‘광교 호반베르디움’의 84A㎡의 가격은 2018년 1월 최고 5억9,990만 원에서 올해 6월 13억 원에 거래되었다. 동인선 ‘의왕시청역(예정)’ 인근 ‘이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의 공공분양이 최고 경쟁률 27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경기도 화성시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수원시 영통구 ‘원천역(예정)’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
2021.8.27. 13:44 답글쓰기
2020.8.27일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들 중 일부
김현미 말처럼 서울 집값 진정?...`영끌` 효과에 외곽은 10억 근접...강북구 미아동 미아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84.93㎡는 지난 2월 7억4500만원에 거래됐던 물건이 5개월만인 7월 1억5500만원 오르며 9억원에 계약서를 썼다. 현재 이 주택형을 보유한 집주인들은 저층의 경우 9억2000만원, 고층의 경우 9억50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을 부르고 있다.
"단지 맞은편 송천 센트레빌의 전용 84㎡ 시세가 11억원이라 당분간 매물잠김에 따른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봉구 창동의 동아청솔 아파트는 전용 84㎡가 최근 8억8000만원에 실거래되자 현재는 집주인들이 9억3000만∼9억7000만원까지 부르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살펴본 결과,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아파트 전용면적 84.83㎡는 전세 호가가 10억∼12억까지 치솟았다. 대책 발표 전인 이달 초 최저 8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9억원 턱밑에서 20일도 채 안 된 기간에 1억∼3억원이 껑충 뛰었다. 이 아파트의 59.88㎡는 전날 8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된 것을 끝으로 입주 기간 2년의 정상적인 전세 물건이 씨가 말랐다.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84.99㎡ 전세 호가가 1억7000만원 껑충 뛰면서 17억원까지 올라섰다.
"1억 낮춰도 안팔려요" 분위기 확 바뀐 은마·잠실주공... 강남권 주요 단지의 실거래 가격은 연초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1~2주 사이에 호가가 차츰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 전용 76㎡의 경우 이번주 매물로 나온 저층(1층, 3층)의 호가가 21억원~21억5000만원에 형성됐다. 지난주 호가 22억1000만원~22억5000만원 대비 약 5000만원~1억원 가까이 호가가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주동5단지 82㎡의 호가는 이번주 23억원 수준으로 지난주 23억4000만원 대비 수천만원 낮아졌다. 지난주 실거래 가격 24억2000만원 대비로 호가가 1억원 가량 떨어진 셈이다. 송파구 가락쌍용2차, 파크하비오 등도 전주 대비 이번주 호가가 수천만원씩 떨어졌다.
법인 소유 매물로 추정되는 급매도 7·10 대책 이후 종종 출회 중이다. 강남구 개포주공6단지 53㎡가 지난달 17일 7억7500만원(5층) 실거래 됐는데 불과 닷새 만에 실거래 가격이 8억원 출렁거린 것이다. 법인이 보유했던 매물이 급매로 나왔거나 사연이 있는 '이상거래'로 업계는 추정했다.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84㎡는 20억8000만원에, 서초교대 e편한세상 84㎡는 2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모두 신고가다.
송파구 송파삼성래미안 126㎡는 지난달 21일 17층이 9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직전 14일 13억5000만원 실거래(10층)와 비교하면 가격이 4억4000만원 떨어진 급매다. 서초구 잠원동 강변 84㎡는 지난 5일 2층이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6일 6층이 18억5000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다. 한달만에 가격이 3억원 가량 급락한 것이다.
매물 부족에… 34평 아파트 호가 구리 10억·공덕 20억...27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인창어반포레 아파트 전용면적 84㎡ 매물은 11억8000만원 단 한 건만 올라와 있다. 이는 지난 6월 실거래가(9억3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이 단지 59㎡ 매물 호가는 8억~8억5000만원 선이다.
이는 서울의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타고 수도권 아파트들도 강세를 보이는 흐름에서 나온 것이다. 앞서 서울 집값이 치솟자 하남과 평촌, 광교, 동탄 등 수도권 신축 아파트 84㎡가 10억원을 넘는 사례가 속출했다. 지난 6월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푸르지오 84㎡는 최초로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겼고, 지난 2월 평촌더샵센트럴시티 84㎡도 10억원을 돌파했다.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와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는 각각 13억원에 최근 거래됐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신축 아파트 전용 84㎡ 호가가 2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공덕SK리더스뷰 84㎡ 매물은 19억원에 단 한 건만 올라와 있다. 59㎡와 97㎡는 매물이 없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공덕SK뷰 맞은편 공덕파크자이(2015년 입주) 84㎡ 실거래가가 15억원, 공덕더샵(2018년 입주) 84㎡ 실거래가가 16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과도하게 높은 호가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서울에선 외곽을 중심으로 ‘10억원 클럽’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84㎡는 지난 6월 최초로 10억원을 돌파했다. 은평구 백련산힐스테이트4차 84㎡와 구로구 신도림태영타운 84㎡도 이달 각각 실거래가가 최초로 10억원을 넘었다.
‘마래푸’ 전용 59㎡ 8월 14.4억 신고가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마래푸 4단지 전용 59.97㎡가 지난 9일 14억 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경신된 전고가 14억 3,500만원을 뛰어넘는 신고가다. 최근 들어 마래푸 단지 20평형대에서 14억원을 넘는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30평형대인 전용 84㎡의 매매가는 17억원 수준이다. 지난 6월 17억 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이달 들어서는 16억9,000만원에 매매됐다. 올해 초만 해도 14억 원대였지만, 불과 몇 달 새 3억 원이 뛴 셈이다.
상계주공7단지 ‘10억 클럽’ 목전에…28년차 중계주공 8단지 전용 50㎡은 지난 14일 역대 가장 높은 5억5000만원(7층)에 손바뀜했다. 33년차 상계주공7단지(79㎡)는 지난 25일 9억8000만원(6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는 9억원(7월31일)이었다. 한 달도 채 안돼 1억원 가량이 오른 셈이다.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의 50㎡ 미성아파트 매물도 지난 7일 역대 가장 높은 6억9500만원(9층)에 팔렸다. 사실상 7억원에 달하게 된 것이다. 32년차 하계동 하계6단지(장미아파트) 40㎡도 지난 8일 신고가 4억4100만원(7층)에 손바뀜했다. 3억원대에 머물던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처음으로 4억1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한편, "임대 30% 되면 어쩌나"…갈 길 바쁜 재개발, 코로나19에 발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집회금지되면서 총회 개최 차질 불광5구역, 흑석11구역 등 사업시행인가 신청 앞둔 조합 공공재개발 설명회도 잠정 중단 불똥으로 .조급해져 있다.
경남 창원‘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임대분 9월 공급 예정이다. 재정착률 높이는 공공재개발 순환 정비로 3만9000가구 공급...LH는 1·2단계 공공 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3단계에 해당하는 ‘성남시 2030 공공방식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3단계 대상지는 수진1·신흥1 구역(9000가구)으로 오는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상대원3·태평3·신흥3구역(1만6000가구)도 2022년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2020.08.27. 14:11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