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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천 주례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옆에 공영주차장이 보이고 아래사진처럼 진입로가 보인다.
위 사진처럼 직진하다가 50여걸음 걷다보면 왼쪽에 골목길이 나오고 주례수육이라는 간판이보인다.
수육
비빔밀면
수육칼국수
칼국수에 수육이 들어가면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였습니다. 수육칼국수는 일단 멸치국물맛이 진하게난것이 좋았고 두툼한 수육이 들어있다는것에 만족하고 양이 많은거에 감동했습니다. 비빔밀면은 일반밀면 밀면집에서쓰는 면이 아닌지 면이 좀 두꺼웠고 쫄깃했고 쫄면정도의 두께에 양도 푸짐.... 수육은 잡내가없었고 육질이 부드러웠으며 맛또한 일반 수육하고 달랐습니다. 딱히 뭐라 설명할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반찬도 손색이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무석박이가 제대로맛을내어 아주 흡족했네요. 메뉴판에 케리커쳐가있는데 사장님내외였는데 그만큼 자신의 얼굴을 내밀정도로 정성을 들여 만든음식이라는게 엿보였습니다. 지인께서는 울동네에 칼국수가없어서 여기까지 먹으러왔냐고하셨는데 물로 주위에 널린게 칼국수집입니다. 그러나 맛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집은 싼게 비지떡이아니라는것을 당당히 알려준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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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믿반찬도 정성이가득담겨져 있네요
그런것같아요~~~
오늘도 먹고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더 맛있더군요
날이 추울땐 칼국수와 오뎅이 짱이죠~~`
맛있는 집이죠. 면도 생각나고 고기도 생각난다면 딱 이집.
자주들르시는 모양이네요~~~ 저도 집만 가까우면 자주가겠는데 ,,,
한 번 먹고 싶은데 집에서 너무 너무 멀어요 ㅠㅠ
시내쪽 나가실일 생기면 한번 들러보세요~~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 겠네요 ^^
네~~ 후회하시진 않으실겁니다.
국물이 시원하이 좋더라구요
고기는 훈제 같은데 그런맛이아닌듯하고
알쏭달쏭 아무튼 만족하고왔습니다
드시고 오셨구나~~~~ 만족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근처에 들릴 일이 있어 꼭 가보려구요^^
네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우리동내네요.꼭 시식하러 가보겠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이런집은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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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