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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랭언니
여새덜 안뇨옹!!!
흠흠, 일단 -
졸업하는 여새덜 있지?
완전 축하해! >ㅅ<
난 언제 졸업했더라....
갑자기 내 소싯적 모습이....생각
나질 않아 않는다구 그게 언제적이햐ㅠㅠㅋㅋ
나 라섹하고 겨우 들어왔는데 벌써 졸업시즌이네 헐;
여시와서 여지껏 눈팅만 하다가
나같은 고자눈도 라섹 받을 수 있다는거 보여주기 위해
오늘 이렇게 후기를 찌본다!
음..음...조..조금....어색할지도 몰라 ㅠ_ㅜ
나 이런건 완전 처음인 쿠크녀이기 때문에...
호..혹시 틀린거 있음 말해줘!!!
방금도 공지 3번 읽고 왔는데 둑흔둑흔하다!!!
그런데 앞서 한가지 말해 두어야 할건ㅋㅋㅋㅋ
나도 엄마한테 끌려가 받은거라.......
병원에 대한 사전조사가 부족했었어ㅠㅠㅠㅠㅠㅜ
아마....7년 전 내 쌍꺼풀도 이렇게 생긴거라지 아마?
.......
그래도 나도 여시에서 이것저것 도움 받은 것이 있어
자처 후기를 찌게 되었다고 한다 -
그럼 계속할게!
수술은 어떻게 받게 되었을카
엄마 아는 친구분의 아시는 딸덜 (모름ㅋㅋ여시에 있을수독ㅋㅋ)이 추천해줘서 가게 되었어.
검사는 회사 오전반차 내고 1월 23일날 받았는데,
상담 후 내가 화장실 간 동안 엄마가 결제를 한 것을 모르고 ㅋㅋㅋ
수술 며칠 전날 알게되어 와타시는 사무실 책상에 머리 박고 있었어...
놔뉘코뤠
라식라섹수술 한번으로 새 세상 산다는 글들을 스쳐지나가듯이 많이 섭렵했지.
보면서 진짜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막 그랬어.
진짜 눈이 좋아진다는게 거짓말 같기도 하고, 나도 눈 진짜 좋아지기도 싶고 ㅠㅜ
내 이 바람은 바로 밑에 내 차트를 보게 된다면 아마 공감하게 될꺼야...
수술 전 눈 어땠어??
내 검사시력!!
눈스펙을 귤처럼 까본다....
진짜 장난아니지?............ㅋㅋㅋ 장님 수준이야 완전 ㅠㅜ
나에겐 동공지진이 일어날 만큼의 여유도 없어보이넹..;;
쩌는 근시, 쩌는 난시, 쩌는 약시....
애당초 이게 라섹이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될 정도???
하아....아마 중고등학교때 신화팬픽때문...이라고 뇌아려 본다..ㅠㅜ
저 정도 눈 스펙되는 여새덜은 아마 알거야. 안경 벗으면 그냥 안보여!!
근시가 멀리 있는게 안보이는거고, 난시가 사물이 겹쳐보이는 건데
이 정도이면 그냥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안보옄ㅋㅋㅋ진짜 장난아냐...
장님아닌 장님같은 장님인듯한 시력이햐 ㅠㅠㅜㅜㅜ
목욕탕에라도 가는 날이면 엄마 찾아서 3바퀴 돌아야해 9큐힝 ㅠㅠ)
보통 이 정도면 렌즈삽입술을 권한다던데,
난 각막이 두꺼워서 라섹도 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내 차트 검사하는 언니들이 막 돌려보는 것도난 슬쩍 봤어....ㅋㅋ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오른쪽? 맞나? -9...난시도 -2...
왼쪽은 -7...난시는 -3....난시가 이 정도 수치면 굉장히 높은거래....하아 ㅠㅜ
검사는 어땠어??
검사는 2시간 정도 걸렸고, 친절하게 진짜 잘해주셨어.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막 남자도 있고 그러던데 나는 전부 여자였어.
검사 해주는 언니, 상담 해 주는 언니, 수술 보조 언니!! ㅎㅎ
검사하는 동안 하나도 아픈건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 보다 눈이 나쁜 탓이었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검사가 좀 오래 걸렸어ㅠㅜ
후아...그 뭐지..초록색 빨간색 바탕위에 숫자 보는 검사...
나는 그게 제일 어렵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거야;;;;;;;
어떻게 봐야 하는 거냐고 3번이나 물어봤어 ㅠㅜ
★☆검사 TIP☆★
1. 장비가 돌아갈 때 눈 되도록 자주 깜박이지 말기!
(이건 센스의 차이인 것 같더라고 ㅋㅋ 죽어도 안되는 사람 있더랔ㅋㅋㅋ
나 앞에 앞에 사람은 한 5번인가 재검사하는거 봤엉)
2. 잘 안보인다고 인상쓰거나 찡그려 보지 말기!
나도 이거 잘 안되서 좀 애먹었엉; 검사하는 언니가 어차피 안보여서 수술하러 온거기 때문에
안보이면 그냥 안보인다라고 편하게 말하면 된대 ㅎㅎㅎㅎ
오히려 편안하게 보았을 때 보이는 숫자 말하면 된다고 했음!
그리고 검사가 끝나면 상담으로 넘어가.
근데 상담사 언니 완전 이쁨 ㅠㅜ
진짜 천상 여자....//ㅅ//
수술 후에 왜 이 병원이 눈 후기가 아니라 여자 후기가 많았는지....
안갤에서 찾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게 되었지....ㅇㅅㅇ
검사결과를 보더니 상담 언니 움츳! 하시더라.
내 눈은 일단 라섹밖에 안된다고 했었어...
눈이 너무 나쁘고, 난시도 심했었기에....
그리고 라섹을 해도 최대시력이 0.9밖에 안나온다고 했었어 ㅠㅜ
1.0이나 그 이상이 아닌 것에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9에서 0.9되는 것도 기적이라고 했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건 각막두께 덕분이라곸ㅋㅋㅋㅋㅋ
★☆상담 TIP☆★
난 지인추천으로 왓고, 이 병원이 처음이었고, 라식이나 라섹에 대해서도 당시는 많이 모른 상태라
개멘붕, 개쫄보, 개긴장 ㅠㅜ 비용 덤탱이 쓰는 건 아닐까 역시 알아보는게 맞는걸까 했는데
가격 들어보고 오! 생각보다 괜츈하네? 했엉ㅋㅋㅋ
쫄보치고는 호구스럽지않겤ㅋㅋㅋ최대한 가오는 잡고 똑똑한척 했는뎈ㅋ
비용 딜은 역시 지인찬스가 좀 많이 할인 되는 것 같더라!
근데 지인 이름이랑 수술받은 날짜인가 프로그램 알아가야 해서 그게 좀 번거로웠어.
(혹시 이 병원서 수술 받은 다른 여새덜 비용의견 있음 참조할게!!!)
그리고 울엄마가 수술날이 아닌 검사날에 결제한 이유가
상담 언니가 그 날 검사받고 수술까지 해야 10만원 할인 헤택이 있다는거야..ㅠㅜ
근데, 난 당장에 회사도 가야되고, 회복기간이 3일이나 된다는데
연차도 써야 되고 해서 당장은 안된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울엄니가 지금 아님 또 못한다고
나화장실 갔을 때 미리 할인 다 받은 금액으로 결제를 하고,
수술 날짜를 마음대로 30일에 잡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용 얼마인지 궁금한 여새덜을 위해 영수증짤 첨부할게!!
(이거 병원이름까지 다 가려야 되는거야?ㅠㅜ
병원이름 밝힌 여새들도 있어서 일부러 안가렸는데,
혹시 수정되어야 하믄 말해줘!!)
수술일도 30일이라는거 와타시 2틀전에 알게 되서 ㅠㅜ
부랴부랴 연차 내고 수술을 받게 되었어!!
수술당일날!!
드디어 디데이가 왔어!!!! ㅠㅜ
금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받았지!!!
수술 당일날 가니깐 몇 가지 체크 더 하고
라섹수술임을 아주 확실히 확인하고
망막? 시신경? 홍채? 암튼 그 검사받으려고 안약 넣고 기다렸어ㅋㅋㅋ
와 근데 이 안약 넣으니깐 핸드폰 글자갘ㅋㅋ안보옄ㅋㅋ싱기했엌ㅋㅋ
그리곤 원장님 상담실로 들어갔지!!!
우리 외할머니가 녹내장이 있어서 난 이 검사가 젤 중요하다며 ㅠ
원장님께 진짜 잘 봐달라고 부탁했어!!
(원래 녹내장이나 백내장 이런 사람들은 수술 받으면 안된다며???)
혹시 올 부작용 때문에 진차 음청 음청 걱정했거든....
괜히 눈 잘보이게 수술 했다가 더 안보이게 되는거 아니냐면서!!! ㅠㅍㅍㅍ
근데 원장님 진짜 친절하시게 설명 해 주셨어.
내 눈은 녹내장 유전자가 없대! 수술 받아도 된다구 ㅎㅎㅎㅎ
그리고 수술도 이 원장님이 해 주시고 후에 카톡 상담도 이 원장님이 해주셨어!!!!
진짜 수술 후에 자잘하게 궁금하고 물어볼게 많드라구!!
근데 그때마다 카톡으로 진짜 빨리 답변 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내 쿠크에 하트심장 생김 ㅋㅋㅋ
병원에 일일히 전화해서 안 물어봐도 되니깐 괜찮았엉! ㅎㅎ
★☆원장님 상담 TIP☆★
진짜 기본적인 질문은 이쁜 상담사 언니도 잘해 주는데,
그냥 같은 질문이라도 원장님한테 하면 전문 의학적 지식에 더 신뢰가 간다고 할카...
그래서 난 상담사 언니한테도 묻고, 원장님한테도 똑같은 질문이라도 다 물어봤엉! ㅎㅎ
그냥 개인차이일 수도 있는데 난 모르는 건 그냥 못넘어 가겠더라공...ㅠㅜ
진짜 하나하나 이해할 때까지 물어봐야 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공부는 이렇게 안했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원장님 상담만 2-30분 정도 한 것 같은데,
짜증이나 한숨 그런거 전혀 안하시고 친절하게 해 주셨어.
내가 눈이 진짜 나쁜데 수술하려고 하는거니깐 원장님도 걱정 많이 해주시더랑!
그리고, 이렇게 눈이 나쁜 사람들은 진짜 수술 후에 관리 잘해 주야 한다고...
아님 눈이 다시 빨리 나빠질 수가 있대!!!! ㅠㅠㅠㅠㅠㅠㅠㅠ
수술실에 들어갓!(뚜둥!)
그리고 수술 대기실에 들어가게 되었지!
이때부터 심장 개 뽐뿌질 장난없었어ㅠㅠㅠ으아앙아앙!!!
간호사 언니들이 들어와서 수술 가운이랑 김치공장 같은 모자를 씌워주고..
의자에 앉아 릴렉스...릴렉스....
클레식이 나와서 그나마 좋은 생각, 그리고 시력이 좋아질꺼라는 기대감 +ㅅ+!!!
하지만 불안, 초조, 기쁨, 미친감정,,등등...
내 인생에 이렇게 만감이 교차하던 때는 없었던 것 같아..
내 차례 막 기다리는데 10년은 진짜 그냥 늙어버리는 느낌 ㅠㅠㅠㅠ
수술실 입장
수술은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 엄청 빨리 끝났엌ㅋㅋㅋ
진짜 그 동안 긴장하면서 기다리던게 허무할 정도루
엉? 끝? 이게? 에게? 야매로 한거 아냐??
막 이런 생각 들었는데, 진짜 한 10분만에 끝났엌ㅋㅋ
★☆수술할 때 TIP☆★
첫번째. 귀를 잘연다.
수술실에 들어가서는 당연히 긴장하게 돼 ㅠㅜ 어쩔수가 없어..
진짜 나보다 더 쫄보인 여새덜은 울수두....
근데 원장님 하시는 말씀 잘들어유ㅜ귀를 열어야함!!!!
두번째. 레이저 중간을 게속 본다.
원장님이 수술할 때 내 이름이랑 이 말만 계속 하셨어ㅋㅋㅋ
수술할 때 중간에 있는 레이저 불빛을 봐야 하는데
솔까말ㅋㅋㅋ
반장님인 마이너스9가 이게 보일리가 없잖앜ㅋㅋㅋㅋ큐ㅠㅜㅜㅜ
걍 빛이 다 퍼져 보여. 하나로 뭉쳐서 털뭉칭이처럼 보여!!
그래서 그냥 내 느낌으로 저 곳이 중간일 것 같다는 곳을
멍때리듯이 가만~히 보고 있으면 돼 ㅋㅋㅋ
그랬더니 수술 끝나고 원장님이 폭풍칭찬을ㅋㅋㅋㅋㅋ
수술 엄청 잘 ~~ 받았다고 우쭈쭈해줬엌ㅋㅋㅋ나한텤ㅋㅋㅋ
아, 수술할 대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나!ㅋㅋㅋ
머리카락 태워본 여시는 알꺼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짠! 나왔는데!!!
안경 벗은것보다는 잘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막 1.2 이렇게 되는 건 아니고 내 느낌에는 0.1정도???
우어 우어 - 너무 신기해서 금붕어처럼 입만 뻐꿈거렸더니..어마가 옆에서 턱 닫으랰ㅋㅋㅋ
그리고 마취가 덜 풀려서 한 3시간은 아프지도 않았어!!
하지만 이 날 눈 너무 크게 뜨거나 감지 말라고 그 이쁜 상담사 언니가
주의 해줬어!!! ㅋㅋㅋ
그리고 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약국에 갔어.
근데 약국이 싱기하게 스타벅스 안에 있눼?ㅋㅋㅋㅋ
★☆안약구입TIP☆★
병원에서 처방전 준걸로 안약사고
그리고 덤으로 진통제랑 수면제도 샀어!!!
내가 자꾸 아프면 어쩌냐고 진짜 아픈거 못참거든 ㅠㅜ 그랬던 상담사 언니가
팁인듯 팁아닌 팁같은 조언을 던져주었엌ㅋㅋㅋ
어차피 라섹은 3일동안 눈도 안보이는데,
진짜 계속 주무시는게 좋다고 정신이 깨어 있어봤자 아프기만 하다공 ㅠㅜ
그런데 또 진통제 먹는다고 해서 다 안아픈게 아니래!!
이게 복불복인데 먹어서 안아픈 사람이 있고, 먹어도 아픈 사람이 있다고!!!!
근데 난 다행히 안아팠어!! 대박!!!! 전혘ㅋㅋㅋㅋ
라섹 어쩌면 진짜 내가할 운명이었던 걸지돜ㅋㅋㅋ!!!
마취도 덜 풀리고 수술은 잘 받았고 덩실 덩실 신이나서
집에 바로 안가고 엄마랑 밖에서 외식을 하고 갔다고 한다!
그 뒤 3일간도 전혀 아프지 않았어
라디오랑 음악듣는 것도 지쳐가지구 난 나중에 친구들한테 전화 해달라고 했엌ㅋㅋ
얀국 안약이랑 자가혈청 안약 그거 진짜 알람 맞춰가면서까지
꼬박꼬박 잘 넣어줬구 진통제랑 수면제도 2번씩 밖에 안먹구 하니깐
나중엔 눈이 아니라 허리가 오질라게 아팠음 ㅠㅜ
라섹 4일 후 출근!!
4일째부터 바로 출근했어!! 당근 선글라스는 써지..
업무할 때도 양해구하고 선글라스 쓰고 컴터 했엉
(나 직딩녀는 하루에 10시간 컴퓨터를 한다고 한다)
진짜 처음에는 눈알 빠질것 같은거야 ㅠㅜ 그리고 막 눈이 피곤하고,
진짜 감아서 좀 쉬고 싶은 그런 느낌...후우....
근데 이것도 지금은 진짜 많이 나아졌어
확실히 하루하루 지나면서 회복하는게 나아지는 것 같더라!
근데 1주일 지나고는 선글라스 계속 쓰고 못하겠어서
자외선이랑 전자파 차단되는 보호안경으루 바꾸었어!!
내 전에 쓰던 렌즈알 버릴 때 얼마나 속이 후련하던지 ㅠㅠㅠㅠㅠㅠ
보호렌즈 뺄 때
라섹한 여새덜은 알지?
수술 후에는 1주일동안 투명한 소프트렌즈 같은거 착용해야 한다는거!
렌즈 뺄때 병원가니깐 원장님이 약간 건조하긴 한데 인공눈물 계속 넣어주면 괜찮을 거라구!
그리고 수술은 정말 잘 되었다고 나보다 더 함박웃음 지으셔서 심쿵함...........덜덜;;; ㅋㅋ
뺀 직후에는 뭔가 이전 보다 더 안보인다고 했더니
그것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시력이 조금씩 올라가는게 느껴지더라!!!!
이제 고작 13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그래도 앞으로 사후관리 잘하면
시력은 더 좋아질테니깐!!! 지금도 건조하구 시력이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은 있는데,
건조증은 없어진대! ㅎㅎ 시력도 교정되구!!!
2주뒤에 한달 째 시력 측정하러 갈건데
아, 너무 떨린다!!! 그때 다시 수정 추가 해서 넣을게!!!
마물지으며
와타시...항상 자게에서 놀고,
에트에 댓글만 달던 여시라서....
이 글을 이렇게 적는건지 모르겠당 ㅠ_ㅜ
혹시 수정사항 있으면 말해줘용!!!!!
문제시 일 안하고 에트에 놀러간다.
문제 안될시 자이언트 시력이 된다.
ㅋㅋㅋ
엄..음...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징?
힘찬 저녁!!
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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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어떤 라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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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짓말안하고 눈부셔서 죽어 아무리 이불뒤집어쓰고 내방이 아무리 깜깜해도 말이야ㅠ 그리고 난 각막을 많이 깎아서 빛번짐 좀 오래 갈거랭 건조증은 지금두 좀 있지만 막 심한건 아니야 이젠ㅋ 그래도 히터키면 좀 죽을듯해 ㅋㅋ
난 4일차에 출근했는데 죽을것같아서 선글라스 끼고했어 나도 컴퓨터 10시간씩보면서 일하거든ㅋ 5일차에 나가서 업무하길바래ㅜ ㅎㅎ
@XIXOXP 헐! 월차왜없옹? ㅠㅅㅜ 어뜩행 큐훙ㅜ 라섹은 금토일만하구 월욜 나가기 힘들텐뎅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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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보호안경은 얼마정도햐? 나도 담주금욜날 수술한다 흐ㅜ떨려
보호안경은 테는 여시꺼기구 알만 안경점에서 삼만 에서 오만이면 사는데 솔찌 삼만해 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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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냐 ㅋㅋ 나 잘하고왔당!! 언냐 지금은 눈 상태 어떤것같앙? 나는 수술 5일차 일하고 6일차는 반차내고 안되곘다 싶어서 반차 내고 연차써서 푹 쉬아다가 내일 다시 일하러간당 ㅋㅋㅋㅠㅠ
나두 내일 검사받으러가는데!!무섭당ㅠㅠ혹시 안구건조증 원래 있었어? 난 심한편이라 걱정되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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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먹는약은 상관없다고햇엉!
고머워 여시!! 나도 회사 땜시 고민마니 되는뎅ㅠㅠ 나도 여시만큼 시력 넘나 나쁜것!!!!!! 선구리 끼어야되는데 선구리 어떻게 하지??!! 나 신입이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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