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은데요, 틀린 것 지적해주시고 빈 곳은 발음 좀 알려주세요!
며칠 동안 관심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벨기에:
1. 롱 푸엥 슈망(Rond Point Schuman)
2. 강 이름 River Zwyn
3. 그뢰닝 미술관(Groeninge Museum)
4. 피오트르/피터 대제(Peter the Great)
5. 뒤르뷔(Durbuy)
6. 우르트(Ourthe) 강
7. 스타블로(Stavelot)
독일:
8. 샤츠캄머(Schatzkammer)
9. 마르크트플라츠Marktplatz
10. 루스베르크? Lousberg
11. 음독 요망:
Schweinensnout mit Spittle und Grit, Ramsintestines und Oder Grosser Stuff
12. Kalbsbrann
13. Theaterstrasse 테아트르??거리
14. 커피 드려요? (뜻이 맞나요?) Coffee, mein Liebschen?"
15. 잡지 제목《Neue Review》
16. 두이스부르크 Duisburg
17. 호에 거리(Hohe Strasse)
18. (불어) 포부르 생 토노레 거리Rue du Faubourg-St-Honore
11-12 문맥입니다.
나는 예닐곱 군데 식당을 다니면서 문가에 서 있는 메뉴를 유심히 살펴봤지만 메뉴는 온통 Schweinensnout mit Spittle und Grit, Ramsintestines und Oder Grosser Stuff이니 하는 불길한 독일어 이름뿐이었다. 일단 주문을 하면 물론 소화 가능하고 심지어 맛있는 음식일 수도 있을 테지만 아무거나 주문했다가 웨이터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소 내장이나 눈알 요리를 들고 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도무지 극복할 수가 없다. 한 번은 카츠와 함께 바바리아를 여행하다가 해독 불가능한 메뉴에서 무모하게도 Kalbsbrann라는 음식을 주문한 적이 있다.
11을 독일어 맛을 살리면서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첫댓글 1 쉬망. 2 즈베인. 3 흐루닝에. 4 표트르. 10 로우스베르크 (독일 표준어는 고유어에 ou가 안 들어가는데 아닌 아헨 사투리 식 표기라서 ㅗㅜ로 발음합니다). 12 사투리 같기도 한데 송아지구이 칼프스브라텐(Kalbsbraten)의 오기 내지 오타 같습니다. 13 테아터슈트라세. 14 그냥 문구만으로는 '커피, 내 사랑'. 15 노이에 리뷰. 16 뒤스부르크 17 호에 슈트라세가 나을 듯
아, 12는요 '송아지 골' 요리래요. 저대로 읽으면 어떻게 되나요? 14는 영어로 쓰면 "coffee, dear?" 같은 말인가 보네요, 맞나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골은 영어 brain과 같은 어원인 Bregen 또는 Braegen입니다. Kalbsbregen(칼프스브레겐)
12는 원문이 잘못 됐어도 원문대로 해야 할 거 같아요. '칼프스브란'이라고 쓰면 맞을까요?
11 독일어가 아니라 좀 엉터리 같습니다. 돼지코는 Schweineschnauze인데 뒷부분은 영어 snout로 쓰고 전치사 mit(with)와 접속사 und(and)만 독어. spittle과 grit도 영어인데 물론 음식 이름에 갖다 붙이긴 이상한 낱말이긴 합니다. Ramsintestines 역시 그냥 양 창자를 영어로 쓴 것일 뿐이고 grosser(great, big)만 독어 흉내를 내려다 만 이상한 말인데 아마 글쓴이가 잘 모르고 대충 지어낸 말로 보입니다
아 예 일부러 웃기려고 그렇게 썼을 거예요. 이런 건 음역을 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대목이 아니면 그냥 적당히 넘어가도 되겠으나 아마 우스개로 독일어를 흉내 내는 말일 텐데 요새도 아주 가끔 코미디 프로에서 나오긴 하지만 한국인한테는 독일어 흉내 유머가 서양처럼 먹히진 않겠죠. 독일어는 고춧가루를 먹고 재채기하는 소리처럼 하면 된다는 중학교 때 기술 선생님의 우스갯소리가 기억납니다.
카우핑거슈트라세Kaufingerstrasse 맞나요?
핑어가 맞긴 하지만 아직은 표기법으로 그냥 핑거로 통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