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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처녀는 슬기 있고 다섯 처녀는 미련한 자
마25:1-13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잇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은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10/---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 가고 문은 닫힌지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오늘 본문은 종말장이라고 불리는 마24장과 연결된 유명한 열처녀 비유입니다 마24장에서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냐고 묻는 질문에 예수께서 그 징조에 대하여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25장에 나오는 비유 말씀입니다
때문에 마25장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 달란트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들도 마24장에 나오는 비유들의 연장선상 그런 맥락에 같은 차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살펴 보겠지만 오늘은 먼저 열 처녀 비유의 참된 의미를 보겠습니다
열 처녀에서 열(10)의 숫자적 의미는 완전한 ,, 충만한, 모든 전체의 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처녀는 마리아 같이 결혼을 하지 않는 처녀를 말하며 곧 신랑을 기다리며 결혼할 처녀를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릴려고 중매함이로다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자 신부인 헵시바와 쁄라가 되어야 합니다
어쨌든 열 처녀는 신랑을 맞이할 완전하고 충만하게 혼기를 앞두고 있는 처녀들입니다 그런데 그 처녀들 중에 다섯 처녀는 슬기로운 처녀이고 다섯 처녀는 미련한 처녀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여 천국에 들어 가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들어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기사 미련한 여자와 결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와 있는대로 보면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외관상으로 봤을 때 별로 뚜렸한 차이가 나지 않게 보이는데 왜 성경은 구지 나누어 무엇을 말할려는지 살펴 봅니다
본문 내용을 보니 열 처녀 모두가 처녀로서 교회에 함께 모여 밥도 같이 먹고 말슴도 같이 보고 믿음 생활을 같이 하며 예배도 드리고 찬송도 부르며 기도로 봉사도 같이 합니다
그리고 쳐녀들 모두 같은 등을 준비하고 있었고 같은 신랑을 기다렸고 기다리다 졸며 잠도 같은 장소에서 같이 자고잇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밤중에 보라 신랑이로다 하는 소리에 놀라 깨어 보니 어떤 사람은 천국에 가고 어떤 사람은 천국 문턱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데체 어디가 잘못되엇는지 믿음이 서로 달라서 그런지 교회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그런지 세밀하게 살펴보니 한가지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었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을 봅니다 차이라면 그 차이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름이 떨어 져 사러 갔는데 주님께서 그 새를 기다리지 않고 천국 문을 닫아 들어 가지 못하게 됩니다 기름을 사러갔던 그들이 돌아와 주여 주여 부르며 통 사정을 하엿는데도 하나님은 시끄럽다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야멸차게 대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것 같아 야속하게만 보입니다
어쨌든 기름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이 기름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지 않아 마침내 주님으로부터 내가 처음부터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안면 몰수 당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한 처녀라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섯 처녀에서 다섯의 의미와 등과 기름이 무엇인지 살펴 봅니다
성경에서 다섯(5)은 고통과 은혜의 수로 모세 오경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등은 빛을 내어 밝게 합니다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는 등은 한마디로 등을 가지고 어둠 흑암속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곳에 빛을 비추는데 일명 등불이라고 합니다
시119:105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잠6:23 >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이렇게 놓고 보니 성경에서 등은 주의 말씀의 법(율법)이라고 하는데 그 법이 죽음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이끄는 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율법만 잘 지켜도 윤리 도덕적으로 세상에 빛으로 존경 받으며 경건하게 모양내며 그럴싸하게 믿음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19:7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그런데 잠 6장을 보니 율법은 (모세 오경) 빛으로 자기 마음을 비추어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이지 등불은 아니라고 나옵니다 때문에 등을 가지고 등불이 되어 생명 길로 가라고 명령을 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기름은 성경에서 올리브 기름인 감람유로 성령을 뜻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사람의 영혼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구약에서는 왕과 제사장 선지자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었습니다
잠20:27 >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그런데 슬기로운 처녀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져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릇은 마음 그릇을 나타내 (고후4:7—질그릇에 보화를 가졌다) 기름을 담아 가져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두 단어가 쓰이는데 하나는 “담다’인데 헬라어 “람바노”로 이 단어는 어떤 행동으로 움직여 모션을 취할 때 쓰이는 단어로 뜻은 < 받는다, 소유한다,취하여 가지다 >입니다
그리고 가져갔다는 헬라어는 ’크로니조“= 시간이 걸리다,지체하다 , 더디오다‘로 "크로노스”( 인간으로서 기다리는 때, 시간을 말함)가 나왓습니다
합2:3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종합하면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져갔다는 말은 마음안에 기름인 성령을 받아 소유하기 위하여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좀 지체되더라도 주님의 약속하신 말슴을 붙잡고 끝까지 때를 기다리며 내주 하는 성령을 받기를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 주님이 깨어 있으라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주님은 이런 자를 두고 슬기로운 자 (프로니모스= 지각있는, 통찰력잇는, 지혜있는 생각이 깊은 )로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실재로 움직이기 위하여 깊이 생각하는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반면에 미련한 사람은 “모로스“=입을 다물다 , 어리석은 소경, 바보같은 자로 영적으로 자신이 어리석은 소경이요 바보 멍충이란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은 눈을 뜬자로 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무엇을 바라고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도 없어 소경이면서도 소경인 줄을 모르고 입을 다물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성경은 미련한 사람이라 합니다 자기는 말슴을 알고 예수를 주라고 부르며 믿고 있으니 당연히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기가 어둠에 처하고 흑암과 공허함 속에 참 생명의 길로 들어서는지 몰라 서성이고 헤메며 밤중을 맞아 앉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여호와의 명령인 등불이 있어야 합니다
계4:5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 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그리고 여기서 생명은 (날 생 명령 명)자로 예수그리스도 생명으로 살아가라는 명령으로 예수 그리스도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분으로 나를 참 생명길로 인도하시며 그 길로 가도록 명령하시는 유일한 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어둠속을 밝히는 세상의 빛으로 인류의 등불이 등잔이 되셔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 하셨고 지금도 인도하고 계시며 앞으로도 세상 끝날 때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때문에 종합하면 열처녀 모두 다 하나님 말슴인 율법의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깨달앗습니다
결코 율법의 말슴으로 문자 그대로는 결코 등불이 등대가 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인간의 한계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말씀으로는 자기 자신들을 결코 변화 시킬 수 없고 변화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폐 사랑도 나오지 않아 하나님과 이웃을 참되게 사랑 할 수도 용서 할 수도 없다는 사실에 그들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어쩐 일인지 믿음 생활 오래 하면 할수록 신앙의 연륜으로 믿음의 폭이 넓어지고 열매인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열매도 맺혀져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대신에 신앙 년수를 자랑하며 높아지기를 바라며 대접해주길 바라는 이기심은 높아만 가고 그동안 들은 섯부른 지식으로 그 말슴의 법이 잣대가 되어 자기 옪다함의 의만 더욱 들어내 오히려 더 옹졸하여 지며 상대방의 죄를 들쳐내고 비난하며 조롱하며 없신 여기는 정죄의 도구로 쓰여진다는 것을 알고 절망하게 되는 자신을 봅니다
하여 이렇게 타고난 옛 생명으로는 경건의 모양만 내지 능력은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속이게 되는 자신의 양심을 보고 자신을 직시하게 됩니다 내가 이렇게 된데는 모두 성령을 받지 않고 믿엇기 때문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때문에 슬기로운 처녀는 이런 믿음으로는 이제 도저히 살지 못하겠다고 회개하며 새 사람이 되기 위하여 십자가로 실제적인 죄 사함으로 자기 마음 그릇안에 성령을 받기를 갈망하며 깨어 기도하며 오매 불망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의 제자들이 성령으로 오신 재림 예수를 만나 연합하게(결혼) 되었던 것처럼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도 똑같이 연합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반면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모세 오경인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며 예수를 믿으며 신앙 생활하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믿음이 떨어지고 침체가 되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충전받고자 합니다
때문에 은사를 받고 믿음을 키운다고 말씀이 좋다는 교회를 쫒아다니며 성령을 사러 은사 부흥회나 영력이 있다는 그래서 능력의 불을 내리고 미래의 운을 짚어준다는 용한 기도원을 찾아 다니며 외주하는 성령을 찾고 믿었습니다
이들은 성령을 받아야하는데 그냥 성령의 능력을 믿고 성령을 받은 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 말씀대로 먼 훗날 자기에게 상을 줄 육체로 다시 오실 재림 예수만 기다리며 하늘만 쳐다보며 열심히 믿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마지막 주님이 와서는 주님이 하늘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여 주여 하며 뒤늦게 하늘문을 열어 자기들도 눈을 뜨게 해 달라고 할 때 주님은 나는 너희들을 도무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히12;17 >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와 같이 뒤늦게 그것도 갈망없고 사모함도 없이 다만 심판을 면해볼려고 임시적으로 주여 주여 하늘 문을 열어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면 주님은 한마디로 내가 모르는 너희들은 도데체 어떤 자들이냐 너희들은 나를 안다고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데 내가 당췌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눅13:25-27 >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열 처녀들도 모두 한결 같이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등을 준비 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등을 준비하다에서 준비하다는 헬라어 "코스메오“ 로 ”코스모스‘(세상)가 여기서 나왔는데 뜻은 단장하다 ,화장하다 , 배열하다, 순서대로 정리하다입니다
하여 등을 준비한다는 것은 등은 앞에서 봤듯이 말씀이므로 말씀으로 세상에서 단장한다 화장한다는 것으로 곧 문자적 말씀으로 자기를 포장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등만 가지고 있으면 바리새인처럼 외식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들은 문자대로 지키며 살 수 없으니 외식하게 된다는 것을 절감하고 외식하지 않고 보다 더 깨끗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자기 마음 그릇에 성령 받기를 사모하며 갈망하였습니다
시107:9 >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성령)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예수께서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의 말슴을 인내로 붙잡고 마침내 성령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 연합으로 하늘에 앉히우게 되는 것을 봅니다
반면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율법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의 빛을 받고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며 살겠다고 날마다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죄를 고백하고 살다가도 믿음이 침체되고 열기가 사라질 그때마다 기름을 보충하기 위하여 이교회 저교회 말슴 좋다는 교회 찾아다닙니다
특히 은사받은 은사자들을 찾아 어떤 이상한 세미나나 부흥집회 다니며 상담받고 기도원 같은데 돈 싸들고 가서 은사 체험으로 자기 문제 해결 받으려 외주하는 기름을 그때마다 사서 믿음을 유지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없고 듣지 못한 것을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엇다 하면 그 사람을달리 봅니다 왠지 그 사람은 나보다 믿음이 좋은 것 같고 왠지 능력있게 보이고 신령하게 보여 아주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는 주의 종으로 보고 맹신적으로 무조건 따르게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이제 높은 자리에 앉아 군림하게 됩니다 따르는 사람은 추종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누구든지 자기에 상담하고 기도만 받으면 만사형통할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말을 누가 듣고 어떤 복을 받앗고 어떤 문제가 해결 받앗고 어떤 병도 고쳤고 어떤 귀신들린 자를 고쳤고 수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미래를 점지한다고 하면서 수시로 말을 바꾸며 자기 신앙 년조를 내세우며 자기 자랑에 열을 올립니다
하여 거기에 대고 좀 싫은 소리를 하고 잘못을 지적하면 자기가 구축해온 아성을 무너뜨리며 자기에게 도전하며 비난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참지를 못하고 길길히 미친 사람처럼 날뛰게 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잘 분별하여 이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딤후3:5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어쨌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그렇게 행 8장에 나오는 마술사 시몬처럼 성령을 돈으로 살려고 하였고 언젠가 구름타고 오실 주님만 기다리며 하늘만 쳐다 보고 살앗습니다
하여 하늘에서 어떤 이상 기후로 천재 지변이 생기면 호들갑을 떨고 주님이 곧 오신다며 지구 종말을 외치는 것을 봅니다 주님은 이렇게 믿고있는 자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신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미련한 다섯 처녀는 아직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실제적으로 죽은 사실이 없이 자기가 성경 지식을 들은 것도 많아 입으로만 죽엇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은사를 경험하고 어떤 음성을 듣고 거기에 빠져 자기가 대단한 사람으로 스스로 면류관을 쓰며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기 옳다함으로 믿고 살아가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13절로 이렇게 우리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모르느니라 > 이말은 무슨 뜻 입니까 역설적으로 보면 깨어 있으면 주님이 재림하실 그 날과 그 때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깨어 있으라고 하였으니 물고기처럼 잠잘 때도 눈 뜨고 자란 말일까요 그런 말이 아닙니다 깨어 있으라는(그레고류오=잠에서 깨어나다 , 죽은 자가 일어서다) 말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가 성령을 받아 새롭게 살아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깨어 있으라는 말은 한마디로 기도로 구하고 찾아 예수 재림으로 육신이 살아 있을 때에 성령을 받고 거듭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날과 그 시를 알게 됩니다 때문에 고넬료도 사도 바울도 그 날과 그 시를 알고 있엇습니다 열두 제자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거듭난 모든 사람은 그 날과 그 시를 알고 있습니다 하여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제 말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알 것은 그 날( 헤메라=크로노스)과 그 시(호라= 카이로스)는 줄탁 동시의 날 입니다
그 날에 그 시에 나 옛사람 옛 생명인 세상 생명인 아담은 십자가에서 죽고 새 사람 새 생명을 입은 하늘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결코 육체가 죽어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서 알아야 겟다는 사람은 성령을 아직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는 시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날과 그 시는 예수님과 함께 성령으로 다시 사는 날입니다 이것이 세상과 별리하는 세상 끝 날입니다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이 없이 다미 선교회처럼 그 날과 그 시를 안다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사기꾼들 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열 처녀들은 자신들이 현재 살아 있을 때 예수를 맞이하여 천국 잔치에 들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천국을 경험합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고 살아서 가는 곳 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현재 살아 계시는 분으로 성경은 항상 오늘 지금을 현재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내가 과연 성령 받은 사람인가 받지 않는 사람인가를 스스로 점검하여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살아 있을 때 주님과 결혼하여 마음 천국에 입성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한 열처녀 비유입니다
첫댓글 하나님은 중간이 없다
빛이냐 /어둠이냐
참이냐 /거짓이냐
진짜냐 /가짜냐
거듭났냐/거듭안났냐
성령 받았냐 /성령 안받았냐
타 종교는
천국/연옥/지옥
중간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주님은
슬기로운 처녀냐/미련한 처녀냐
중간은 없다이 하십니다.
중간은 없으니까
현재.오늘.지금 성령받아야 살고
나한테 올수 있다이
꼭 명심해라이~
아담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중간이 없습니다 예와 아니오만 있습니다
하여 차갑든지 뜨겁던지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가지만 말슴합니다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앗는가
나는 지금 사랑의 영인 성령을 받고 예수 생명으로 삶을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성령을 받지 않고 타고난 내 생명으로 내 의지로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슬기로운 처녀도 되기 싫고..
또한 미련한 처녀도 되기 싫소..
나는 신부가 될겁니다
ㅋㅋㅋ
아직도 혼인식고 혼인 잔치고 구분을 못하는 자가 또 있네.. ㅋㅋ
계시록 19장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7절에 혼인식의 아내로 참여할 것이냐??
9절에 혼인잔치에 슬기로운 처녀로 참여 할것이냐..??
혼인식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이고..
혼인잔치의 주인공은 하객들이고..
님 저는 지금 마25장 가지고 말슴을 풀어 설명하고 잇지 계19장 가지고 설명하지 않앗습니다
님은 왜 자다가 봉창두드리며 허파 뒤짚는 소리를 그렇게 잘도 하십니다 그려
그렇게 사리 분별이 안됩니까
주님은 마25장에서 지금 혼인식이냐 혼인잔치냐를 놓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금 님에게 묻고 잇습니다
나그네야 네가 슬기로운 처녀에 속하여 잇느냐 미련한 처녀에 속하여 잇느냐
둘 중에 어디에 속하여 잇느냐 묻고 잇는데 님은 성경을 부인하며 나는 이것 저것 싫고
자기 의지대로 신부가 되겟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참된 신부가 될려면 자기 생각과 의지를 꺽
고 주님의 말슴대로 인도함 받아 신부가 되어야하는데 나그네님은 마25장은 무시하고
나는 아무데도 속하지 않겟다고 하니 제가 볼 때 분명 님은 미련한 다섯 처녀에 속하여
잇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이런 나그네 같은 사람을 두고 미련한 처녀라고 이렇게 말슴합니다
잠9:13 >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 성읍 높은 곳에 잇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을 불러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아담 슬기로은 처녀는 어디에 청함을 받았을까??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들이 바로 슬기로운 처녀들...
마태복음은 다 혼인 잔치를 설명하죠??
당신은 혼인식에 예비된 아내가 되고 싶소?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가 되고 싶소??
.
혼인식은 주인공과 혼인 잔치에 주인공도 구별 못하고.
.
당신은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고 가면. 혼인식을 합니까??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는 혼인 잔치에 대한 비유..
혼인식에 대한 비유가 아니고..
@나그네1004 어허 그렇게 알아듣게 자세히 말을 해도 마이동풍이요 참으로 우이독경이로소이다
참으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 다더니 어디 길가는 초등학생을 붙잡고 물어 보십시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절간의 중들을 붙잡고 물어 보십시요 이 세상에 글을 읽을 줄만 아는 사람은 한번만 읽어도 알 수 잇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님은 성경을 어떻게 보길래 아니라고 합니까
이렇게 님의 주장을 어필하기 위해 본질을 흐리면서 말하는 사람과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잇는 사람도 한심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리요 마지막으로 다시 말합니다
마25장은 슬기로운자 미련한 자를 놓고 설명하고 있지
혼인식과 혼인잔치를 놓고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아담
ㅋㅋㅋ
열처녀 중에 슬리로운 처녀는 혼인 잔치에 참여하고
어리석은 처녀는 혼인 잔치에 참여 하지 못하죠.
혼인 잔치에 어떤 자들이 들어가냐??
슬기로운 처녀가 혼인 잔치에 들어간다는 내용.
다시 말해서 슬기로운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자들..
25장의 열처녀는 혼인 잔치에 대한 비유..
누구는 들어가고 누구는 못들어가구...
@아담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