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연애질은 시작도 안하고 잔 일이많네요..
이번에 연애질 성공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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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천룡왕 얼굴.. ㅋㅋ 잼있을껏같다..
이정도로 파손됐으니..
염라도 천룡왕에게 함부로 고개 들수는 없고..
먼저 칼이나 뽑자..
"철컥~~ 쑥~~~~~"
"녀석.. 오랜만인지 주인은 알아 보는구나.."
염라시끼.. 감탄하고 있다..
"시끄러 이거 누구 잘못인지 알꺼다.."
움찔한듯.. 얼굴을 못피고 있다..
상당히 내말에 쫄은듯 하다.. ㅋㅋ 잼있네..
먼저 칼을 빼고 복구중..
복구만 5시간째..
옆에 악귀 3명 붙혀놓고 내 땀딲고 물먹이고..
갑자기 그게 실어져서 하는말
"염라시끼.. 지가 잘못해놓고서는 남을 시키고 지랄이야..
이럴꺼면 심부름 시키지마.. 귀신이 니 쫄따냐?"
염라시끼.. 내말듣고 또 쫄았는지.. 악귀들 다 보낸다..
가봤자 솔직히 일밖에 더시키리.. 악귀니 벌도 받을텐데..
그냥 더 데리고 있을까.. 하는데
생각난 얼굴..
서지혜다.. 이쁘장한 얼굴 보고싶다.
.. 켁.. 나도 영락한듯..
근디 계속 보고싶다.. 어서 끝내고 집주소 나 알아볼까
(점점 늑대가 되가는.. 과정.. 중인 우리 강진하..)
젠장.. .. 이러면 안되는데..
"머하냐.. 왜 지랄이냐?"
"응? "
그녀석 말 이상하다.. 그래서 내가 지금 파를 보고있으니
그년 생각나면 힘이 꺼지고 다시 생각 안하면 쌔지고..
인제 그년이 머리 꼭대기에서 조종하는 기분이 들었다..
"죄인이 말이많군.. 힘들어서 그렇다.. 썅..
너 시키고 싶은 욕망이 차오르는 구나.."
"힘들다면서 말은 잘하네."
저녀석. 누구는 땀뻘뻘 흘리면서 하는디 자기는
저승 특급주라고 하는 영골주를 마시고 있다.
"개새끼.. 한번만 이지랄 해봐라.. 죽여버린다.."
"나 죽이면 인간세계에 못있는다 ㅋㅋ"
저런 썩을..
저녀석 죽으면 염라 후계나올때까지 죽치고 저승에
있어야한다..
젠장..
그렇게 장장 10시간의 일이 끝났고.. 힘들다..
그때 나타난 얼굴 .. 서지혜다..
그년 얼굴보니 헤벌쭉~~
"지랄 염병을 까라.. 왜 지랄이냐?"
저게 왜.. 계속 시비를 툭툭 까대시는지..
"시끄러.. 너따위는 알필요 없다..
그러고 보니 나한테 빚졌네.."
"윽.. .. 천상시끼한테 빚지는 것 만큼 싫은.."
우리 셋은 맨날 똘똘 뭉치지만 서로 빚지는 것을 실어한다..
"걍 소원 나중에 이야기 하마.."
염라시끼.. 표정 굳었다..
내가 조금 심했나..
"지랄은.. 나 인제 내려 간다."
"왜 벌써 내려가냐?"
당연히 서지혜보러..ㅋㅋ
.. 아니지.. 내가 왜 이러지.. 신인데..
서지혜는 인간인데.. 이러면 안되지..
하지만.. 너무 보고싶다.. 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얼굴
아까 내가 한말을 그대로 믿고 미소 짓는 얼굴.
넘 귀여웠다..
"너.. 인간세계내려가서 .. 병신됐구나.."
"머야.. 그 말투는"
"아니면 왜 표정변하가 판이하게 달라지냐.."
그렇다.. 생각할때마다 희로애락이 분명하게 나타나면서
그것이 표현되니 울 염라깨서 웃긴거다..
"시끄러.. 내려간다.."
.
.
.
.
.
.
.
.
.
.
내려갔더니 비서녀석.. 기다리다 지친듯.. 이불도 안덮고 잔다..
깨워서 내가 한말..
"야.. 힘들다.. 라면 하나만 끓여라.."
"앗 오셨군요.. 기다린다는 것이.. 죄송합니다"
연거푸 미안하단다.. 칫.. 의외로 복종하는 모습..
당연하지.. 내가 초기에 얼마나 지를 괴롭혔는데..
방안 한번 안한 착한 애다.. 천상시끼 보는 눈은 있어서
착한넘 붙혀서 다행이도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다..
악한넘이였으면 벌써 침대에서 고히 주무시고
깨우면 지랄 했을 것이다..
"라면 다됐는데요.. 카인님.."
듣는중 반가운 소리..
침흘리면 가서 뜨거운줄도 모르고 먹었다.
다먹고 녀석에게 쉬라고 했더니.. 하는말
"먼저 주무십시요.. "
"알았다.. 그런데 너는 좋아하는 놈 없냐?"
"없진 않지만.."
셧 잼있는 이야기로 접근 중이다..
"그럼 사겨라.. 니 얼굴 정도면 잉크 한번이면
넘어 올텐데.. 그래도 천상이 반듯한 얼굴이라고
붙혀넣은 놈이잖아.. 나에게 혹사를 만이 당하고 있긴하지만.."
그건 그렇다.. 천상녀석..
늑대 초 제비족이다. 무서운 플레이 보이..
그말 듣고는 하는 말..
"하지만 저는 그사람에게 다가설수가 없네요..
가까이 대할수 없는 사람이에요.."
쳇.. 분위기 안좋다.. 나는 가서 어깨를 도닥이며
"시끼.. 왜그러냐.. 힘내라.. 그녀석이 널 알아줄지도..
모르지 않느냐.. ㅋㅋ 어깨를 피고 웃어라.. 힘들면
그것만큼 좋은것 없더라.."
그러자..
"카인님은 .. 좋아하는.."
"나? 나는 말이지.. "
컥.. 말려들어갈뻔 했다..
방심하는 사이에 저녀석에게 넘어갈번 햇다..
나보다 더 무셔운 녀석이 아닌가..
그런데 저녀석 내가 이야기 할려니깐.. 뭔가 아쉬운
그런 눈빛을 보낸다..
"이녀석.. 그런거를 나에게서 캐내려고 하다니."
"그럼 주무십시요.."
대답없이 들어가서 누웠다..
그리고 조금 지난뒤 인기척..
누군가 문을 열고 나를 열심히 처다보는 것이 아닌가..
비서였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 싶었다..
그넘 손에는 커피한잔 있었고 들어가는 눈치였다.
칫.. 다음에는 잘하면 칭찬이나 해줄까 ㅋㅋ
(지금까지 칭찬에 쪼잔해 왔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
.
.
.
.
.
.
.
.
.
.
아침이다.. 비서가 다급히 깨우는것 아닌가.
"일어나세요 7시입니다.. 7시여..
등교하셔야지요..!"
아 맞다.. 나 학생이었지..
어제일로 모든것을 다 잊고 있는 듯 했다..
황급히 교복을 입고 나갔다.. 나가서 옆으로 걷고 있는데
서지혜가 보였다..
다른 애들도 있었다.. 저번에 모여있던 애들
그런데 서지혜가 유난히 빛나고 있는 듯 했다..
해벌쭉~~ 보고 있으니 그중 한놈이 나를 본다..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하는말..
"어제 니가 한말 사실이냐?"
"응.."
대답했다.. 지금 확실히 느꼇다..
운명의 신의 이야기가 확실했고
그 운명을 벗어 날수 없을도 느꼇다..
그래서 즐기기로 결정..
그렇게 대답했다..
"응.. "
"응?"
"왜 안되는거야?"
그년.. 갑자기 웃더라..
그러더니..
"너 진짜 맘에 든다.. 그 자존심 역시 남자는 그래야지!!"
".. "
"그래 내이름은 진나라다.."
"응 안녕.."
그뒤 애들이 다 와서는 이사한다..
두명 빼고..
"내 이름은 박하늘이고, 쟈는 이은정이라한다"
사투리를 쓰는듯.. 하다
(사투리표현이 어렵네요..)
"그럼 저기 서지혜랑 같이 있는 애는?"
"제는 김아영이야.. 워낙 낯을 많이 타서."
서지혜.. 얼굴이 (0//0)
(잘 그린건지.. 부끄하는 모습인데..)
김아영.. 나를 힐끗 처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돌린다..
기분 나쁘다.. 내가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냐..
그리고 있는데.. 뒤에서 툭치는 사람..
퍽!!!!!!....
저번에 그넘이다..쫓아오던 놈..
그놈 역시 기억력 Zero인듯.. 못 알아본다
"니가 감히 누구 깔을 넘봐.."
칫.. 아프다.. 볼이 빨간상태에서 일어섰다..
"그래?.. 그런가.. 그런데.. 말이야
물러 서기 싫은거.. 너는 이해가 가냐?"
다들 놀란 표정.. 개깡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가장 놀라는 2사람.. 서지혜랑 싸가지..
"그러지마!! 지현아."
서지혜왈.. 지현이라는 넘..
싸가지를 부르는 듯 했다..
나는 이윽고 서지혜를 처다봤고
그때다 싶은듯.. 나를 한방 갈기고
하는 말..
"다시 한번더 나타나면 뒤진다.."
그러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칫.. 언제봐도 기분나쁜녀석이다..
"오 개깡 좋은디그려.. 멋있었다구!!"
아까 이야기한 박하늘 이라는 아이같았다..
개깡이라.. 나도 그렇게 느낀다.. 그런데..
"어서 가세요.. 회.."
" 쉿!!"
우리 기사아찌다.. 회사 차리고나서 오랜만에 본다..
한동안 내 전용 자가용인 롤러브레이드만 타고 댕겼더니
저아찌 나에게 회장님이라고 할라고 했나보다..
입을 바로 막았고..
아이들은 그런 나를 이상하게 처다봤다.
나는 아저씨에게 귓속말로..
"내가 회장이라는거 모르니 당신이 우리 아빠해.."
"!!.. 네?!!"
놀란듯.. 시키면 하지..
그러자 이은정 왈
"저분 누구야?"
"우리 아빠야!!"
그 기사 아찌.. 내가 글케 알려줬거늘..
놀란듯 하다..
아이들 일제히 인사한다..
어색하게 인사를 받아드린다..
"우리아빠가 낯을 많이 타서.."
그렇게 손목을 보아하니.. 시계가..
7시 40분.. 으악!!! 지각 직전이지 않는가!!
"야 7시 40분이다!!! "
모두들 놀랐다.. 묵묵한 김아영까지도 놀란듯..
모두들.. 뛴다..
나는 굴른다..
(롤러브레이드 이야기하는거 이상한 상상 ㄴㄴ)
.
.
.
.
.
.
.
그렇게 도착한.. 학교.. 울 담임한테 걸렸다
울담임.. 나를 내버려두고 다른 애들을 혼내지 않는가
서지혜가 맞았다..
..
..
실었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 왜 저는 안 혼내세요? 저도 지각했어요.
마땅히 혼나야 하는데 다른애들만 혼나니 제가 미안하잖아요.."
선생님.. 나를 보더니 아니꼬운 눈빛이다..
그리고는..
나도 혼낸다..
혼나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걸.. 알수 있나..
서지혜.. 나를 본다.. 힐끔 웃는다..
나도 웃었따.
그렇게 하루일과가 시작되었다.
.
.
.
.
.
.
.
.
반을 주무시고 나니.. 힘들다..
서지혜한테 약속을 받아놨다..
'내가 너랑 데이트하고 싶은데 괜찮냐?!"
그러자.. 놀란듯 하더니.. ㅇㅋ 라고 했다..
기뻐서 핵교 파하고 집으로가서 공원에서 만났다..
그런데.. 그곳에는.. 지현우랑 서지혜가 있었다..
지현우가 서지혜를 괴롭히는 장면 같았다..
대화를 자세히 들어보자.. Listen !!
"나한테 장난치냐?.. 나랑 사기귀로 해놓고
지금 나랑 그넘 사이에서 장난치냐?"
서지혜 움쭐거리더니..
"너도 다른 여자애 만나잖아.. 그러면서..
그러면서 왜 나는 그러면 안되!!"
.. 녀석.. 무서운 녀석이였나보다..
그애 .. 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윽고
나를 보았다..
나는 그녀석에게 다가갔다..
한발짜국식 다가가 ..
퍽!!
!!!!!!!!!!!!!!!!!!
서지혜도 .. 지현우도.. 다 놀랐다..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들..
나는 한마디 했다..
"재수 없는 녀석.. 양다리는 그쪽이었나보네..
나는 이여자 열라 사랑하기로 했거든!!
그러니깐 걍 가라.. 너같은 개 호로자식한테는
맞기기가 힘들다.. "
그러자 그녀석 일어나더니 나한테 한방 날린다..
퍽..
아프다.. 주먹을 못쓰는 편은 아닌듯 했다..
나도 대꾸를 했고 순식간에 나와 싸움이 났었다.
그리고 얼마뒤.. 녀석은 나에게 상당히 놀란듯 했다..
그녀석은.. 나에게 당하고 말았다..
지금 내가 열라 분한 나머지 밟을 채비를 하는데..
" 그만!!!!!!!!!!1 제발 그만들 해!!!!!!"
서지혜다.. 울고 있었다.. 분명히 울고있었다..
그 눈물.. 나는 겁이 났다.. 순간..
우는 모습이 싫었다..
열라 사랑하고 싶은데.. 우니깐 나도 기분이
안좋았다.. ..
" 왜 나가지고 그러닌데.
내가 없어지면 되는거야? 내가 뒤질까?
확.. 사라져?"
젠장..
화가났다..
" 니 없어지면.. 저승까지 쫓아가서 저주한다.."
.. 그정도로 사랑하고 싶단 말이야..
죽을 때 까지.. 아니.. 너의 기억이 남아있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은데.. 왜 우냐..
그 지현우라는 녀석도 상당히 당황하는 기색이었고..
나에게는 띠꺼운 표정과 함께.. 가버렸다..
나는 그 애를 안았다.. 그애는 그 순간 너무 울었다..
순간 당황할 정도로 울었고.. 그 우는 얼굴에..
아니.. 정확히 입술에..
.. 입을 마추었다..
서지혜녀석.. 상당히 놀란듯..
나같아도 놀랐다
그리고 입술을 띄면서..
"울지마라..울면 키스하고 싶어지니깐.."
이라고 느끼하게 한마디 던졌다..
솔직히 언제봐도 덥치고 싶은..
(켁.. 나 변태 언제 됐어?)
얼굴에 귀여움이 뭍어났다.
그리고는 나는 한마디 했다..
"기분풀겸 데이트나 할까!?"
서지혜.. 얼굴이 펴지면서 나한테
"고마워.. 그럼 오늘 놀아도 되지..?"
"당연하지요.. 공주님.."
언제부터 이런 아부를.. 했는지 모르짐나
지금 이순간을 상당히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가는데 떡볶이 집에 들어갔다..
아줌마.. 나를 보고는 황급히.. 나와서는..
".. 아.. 그게.. 오늘.. 돈이 아직 준비가."
역시.. 내가 빚뜯으러 온줄 아나보다..
"오늘 떡볶이 먹으러 왔는데요.."
서지혜.. 아니 인제는 내 여친께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의문을 상당히 품은 얼굴.로 귀엽게 나를 처다봤고..
나는 아줌마한테 이렇게 이야기했다..
" 내여친이 여기 단골이래요.. ㅋㅋ
언제나 맛있는 떡볶이 해주세요.."
라고 야그 했다.. 그러지 저기서 4명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 그애들이 었다.. 그 여자애들..
"머야.. 너희 사귀는 거야? 지현우는 어쩌고.." - 은정
".. 아이구 일 났네.. 우짜뉴.. " - 박하늘
"칫.. 서지혜.. 남자복은 많아가지고.." - 진나라
".. .. .. 좋겠다.. .. .. 잘사귀어라.." - 김아영..
김아영 멘트.. 거희 공포영화 수준이다..
서지혜도 그것을 느꼇는지..
"그렇게 이야기하지마.. 무섭잖아.. "
"미안해.. 마땅히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켁.. 이런 놀랄 쑈킹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생각이
잘 안난다니.. 쩝.. 상당히 둔한가..
"야 우리 같이 다니자!!"
진나라.. 왈.. 젠장..
오븟한 데이트를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깨지게 될듯했다..
그때..
"합석 하는 거에요?"
아줌마 .. 눈치좀..
"아줌마.. .. 말이 왜그러세요.. 왜 존뎃말을.."
내가 그렇게 한마디 던지자..
"아니 학생.. ㅋㅋ 말버릇이 내가 안좋아서.."
아줌마 눈치 캡이다..
아이들 눈낄이 심상치 않았던 지라..
아줌아의 그 멘트는 나를 기쁘게 만들었다..
고마운 눈낄을 보냈고 귀속말로..
"떡볶이 값은.. 빚에서.."
아줌마.. 얼굴 피시고 웃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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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벌써 A.B.C를.. 큰맘먹고 K마트가서 산건데..
9원 하는 건데.. 한국 꺼라서 비싼데..
벌써 반을.. 홀라당 까먹다니..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神과의연애●○[3]
온고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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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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