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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필요성도 없는 LDM(다중 방송신호 전송기술)보다 지상파 UHD방송 수신 기술 중소업체에 이관해야.... ☞정부(미래부)가 자랑하는 지상파 UHD방송 국산 기술(ATSC 3.0), 중소업체 UHDTV에는 왜 적용하지 못하나... ☞지상파 UHD방송이 활성화 되려면, 범용적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가 반드시 출시되어야...
삼성-LG 4K UHDTV 가격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나 저렴한 중소업체-중국산 4K UHDTV가 지상파 UHD(4K)방송을 수신하지 못해, 4K UHDTV Ready로 전락하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중소업체-중국산 4K UHDTV가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하지 못한 데는, 지상파방송사들이 지상파 UHD방송 기능들을 너무 많이 넣고, 또한 인터넷(IP)과의 연동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상파 UHD방송이 프로그램화 되어 소규모 인력으로는 복잡해진 TV를 만들기가 사실상 쉽지가 않다.
또한 지상파 UHD방송의 각종 부가서비스들이 앞으로 계속 변화가 되고, 방송사별로 표준도 다르기 때문에, 개별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TV나 세톱박스는 사실상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제(미국) ATSC 3.0 표준이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2017년 말 제정 예정), 국내에 적용된 ATSC 3.0 표준이 국제(미국) ATSC 3.0과의 호한성도 답보할 수 없어, 사실상 국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수요가 한정)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TV나 세톱박스를 내 놓기는 더 더욱 내 놓기가 힘든 상황이다.
결국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TV나 세톱박스가 나오려면, ATSC 3.0 기술에 상당수 한국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고 발표한 정부와 ETRI가 관련 기술들을 중소업체에 제공하여,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4K UHDTV나 세톱박스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
물론 정부나 ETRI가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술을 중소업체에 이관한다 해도, HDR지원 4K UHDTV조차 만들지 못하는 국내 중소업체들의 현실에선, 온전한 4K UHDTV가 나오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톱박스 또한 HDMI 2.0a/b까지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현 시점에서, 지상파 UHD방송이 무료 보편성을 가져가려면(저렴한 4K UHDTV), 삼성-LG가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범용적 세톱박스를 출시해서, 기존 HDTV나 중소업체 4K UHDTV Ready로도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대안이 될 것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세톱박스는 10.2ch의 다채널 서라운드 오디오를 들을 수 있게, 오디오용 HDMI 1.4를 2port 출력이 가능한 제품도 선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LG는 적어도 MPEG-H 3D(10.2ch)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바라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지상파 UHD방송 활성화 방안 지상파 UHD방송 실시(전환)이 한달이 되어가지만,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활성화가 거의 보이지 않고있다. 왜 이럴까? 정부(미래부/방통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진정 국민을 위해 지상파 UHD방송을 하는 것이라면, 조금만 마음을 비운다면 가능하다. 즉,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만 출시해 주어도 지상파 UHD방송은 곧바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삼성-LG는 지상파 UHD세톱박스는 별도 출시할 계획이 없고, 자사 2017년 이전 출시 제품(DVB-T2내장)을 구입하신 분들에 한해서, 수신기(컨버터)를 69,000원에 판매하여, 지상파 UHD(4K)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있지만, 수신기(커버터)대신, 범용적 세톱박스로 출시해야 한다.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 전면 기능(가상) 시간-채널 표시 기능 / 채널-볼륨-방향키 기본 내장 / TV뒤에 부착해도 무방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 후면 기능(가상) ①지상파 4K UHD방송 수신 안테나 단자(ATSC 3.0) ②지상파 HD방송 수신 안테나 단자(ATSC)-케이블TV 8VSB방식(HD방송) 수신 ③LAN(유선)-1Gbps →지상파 4K UHD방송 양방향데이터방송 이용 또는 폼웨어 업데이트 ④Wi-Fi-876.11ac(1Gbps) →유선LAN과 동일 기능(유선LAN 설치가 어려운 곳) ⑤USB 3.0 →외장HDD 연결(4K UHD방송 녹화) 또는 동영상(4K)/사진 재생 ⑥HDMI(HDMI 2.0a)출력-HDMI입력 단자가 있는 모든 TV+모니터 연결 →3840x2160/60p,30p, 1080p/i, 720p 설정 →HDR 10/HLG 기본 지원 ⑦광(S/PDIF) 오디오 디지털 출력 →SD급 디지털 5.1Ch오디오 출력 ⑧컴퍼지트(노랑) 출력→아날로그 비디오 출력 ⑨아날로그 오디오 출력→STEREO 오디오 출력 ⑩IR(리모컨)센서→세톱박스를 TV뒷면에 부착하고, 센서만 TV앞에 나오게 사용 ※리모컨은 TV와 같이 전원 On/Off가 되면서, 채널-볼륨등도 함께 동작 ※세톱박스 전원코드는 TV와 같이 분배가 될 수 있도록(1코드 2분배) ※세톱박스를 이용한 각종 부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세톱박스 가격은 5만원 내외 ※세톱박스 출시 시, 관련 제품에 대한 검증을 거쳐, 시판한다.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고급형 |
※HD/UHD방송 녹화(USB), 10.2ch 다체널 오디오 청취 가능
첫댓글 삼성-LG가 TV판매 위축 될 것을 우려해서, 지상파 UHD방송 수신 세톱박스는 출시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uhd코리아와 전화상담도 해봤는데 카페지기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더라구요 미래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삼섬 엘지에서 셋탑 간단하게 만들수있는데 않하고 있다고요 1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