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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흥행수입으로 순위를 정하기때문에 관객 동원 순위와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흥행수입 304억엔 *관객 2350만명
2위 하울의 움직이는성 (2004) *흥행수입 196억엔 *관객 1500만명
3위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1997년) *흥행수입 193억엔 *관객 1420만명
4위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2003년) *흥행수입 173.5억엔 *관객 1260만명
※ 실사영화 1위
5위 벼랑위의 포뇨 (2008년) *흥행수입 155억엔 *관객 1287만명
첫댓글 5위안에 4개의 작품이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ㅎㄷㄷㄷㄷㄷㄷㄷ
미야자키의 압박;
역시 만화의 나라..ㅎ
미야자키 하야오 짱이다 뭐 이런건가요?? 제임스 카메룬 저리가라네요.
죄다 미야자키구나;
센과 모노노케 두개봤군요 미야자키작품은 누님이 좋아해서 dvd로 다있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센과치히로도 보다가 마지막에 잠들었고 모노노케도 다 본후에 이런걸 왜 보나 싶더라는...
저랑은 정반대이시네요. 개인적으론 미야자키 작품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모노노케 히메는 특히 명작중 명작이죠. 미야자키 작품보면서 잠드셨다는 분은 또 처음이네요.
저도 미야자키 정말 좋아하는데.^^;;
좀 갈리는 작품이 있기는 하죠. 제 경우 나우시카 라퓨타 토토로 키키 붉은돼지를 최고로 생각합니다지. 추천합니다!
저도 미야자키 감독 작품 중에는 '나우시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작품들도 모두 대단하죠.
저는 하나만 뽑는다면 천공의 섬 라퓨타를 뽑고 싶습니다. 물론 나머지 나우시카 토토로 키키 붉은돼지 원령공주 센과치히로 등등 모두 최고죠!
솔직히 일본만화에 이러한 판타지적 상상력이 접목시키는게 어려운데 자시만의 철학도 있고 진짜 명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기술력은 또 최고이죠 .
미야자키 하야오의 위엄.jpg
애니의 나라. ㅎㄷㄷ하네요
저렇게 영화애니메이션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 훌륭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중에 1 2 3 4순위를 다 봤군요;; 그래도 저 순위에 실사영화로 순위에 올라있는 춤추는 대수사선2가 인상깊네요 ㅋㅋㅋ
1,2,3,5위 다 본거네요! ㅎㅎㅎㅎ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가 저랑 맞는듯 벼랑위의 포뇨에서 저 포뇨 너무 귀여워요~포뇨!
토토로는 없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좀 별로였다는...
하울은.. 분명히 김타쿠의 힘도 작용햇을겁니다.
"별로"라는 단어는 너무 예의바른 표현같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미야자끼 인생 최악의 영화로 자주 꼽힙니다. 만들어지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스크립트도 수십번 틀어졌고, 미야자끼 스스로도 팀에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죠. 결과물은 정말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1위는봣고, 원령공주도 어렸을땐 어렴풋이 본거같은데.. 하울의 움직이는성이나 벼랑위에 포뇨 재미있나요??
재밌습니다. ㅎㅎ 유치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일드/일본 영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애니만 싫어해서. 춤대만 봤네요.ㅎㅎ
춤추는대수사선 재밌나요?? 어떤 스타일의 영화죠?? 웃긴건가요?
저에게 일드입문?하게 해준 드라마인듯해요~ 형사물이고..일본 특유의 웃음과 스토리가 있는듯해요...영화보시기전에 드라마부터 보시면 더 재미있을듯합니다+_+
춤대는 드라마 본편부터 계절별 SP, 그리고 영화와 등장인물들의 스핀오프 영화/드라마까지 모두 섭렵하면 재미가 극대화됩니다..(약간의 시간소요^)
춤대는 형사물입니다 원래 드라마 인기작을 특별판식으로 영화화 된거라 아무래도 드라마를 안보시면 인간관계나 이해못할 내용도 있을겁니다 좀 예전작품이긴 하지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
4편 애니 모두 봤습니다.특히 원령공주는 태어나서 최초로 일본원어 음성으로 본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어떤면에선 정서적 충격도 받았고요.(애니는 아동 만화영화만 보고 자라서) 1위에 랭크된 센과치히로는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나머진 다 재밌었고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계속적으로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미야자키 하야오와 센과 치히로 다음작품이라 어느정도 거품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일본에서 평가도 그냥 그랬던걸로 알고 있구요. 개인적으론 여전히 좋았지만서두...암튼 지브리도 미야자키 하야오를 이을 젋은 감독 좀 발굴했으면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보이네요. 특히나 게드전기의 악몽은 아직도 생생합니다.ㅎ 이번에 나올 지브리 신작은 어떨지....기대반 걱정반....
거짓말안하고 한편도 본 영화가 없네요 =_=;;;
하야오의 작품들이 후기로 가면서 스케일도 커지고 작화도 나아지고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졌지만, 왠지 초기작들의 그 아련한 느낌을 못 살리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나우시카나 라퓨타, 홍돈 같은 작품은 아직까지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답답하거나 그리운 느낌이 나는데(본지 20년이 지났네요..) 최근에 본 센과치히로나 모노노케히메는 왠지 그런게 없어졌어요. 물론 최근작이 낫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요.
움직이는 하울의성은, ost가 대박이었고.. ㅋ 센과치히로는 어릴때 정말 감명깊게 봤네요
여담이지만 "벼랑위의 포뇨" 글자를 미야자키 감독이 직접썼다고 하더군요,,
춤대1은 재밌게 봤는데 2가 개봉했었는지도 몰랐네요.
다봣네요 ㅎㅎㅎ
다봤군요 ㅋㅋㅋ 심지어 파일로 전부 소장하고있는것들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오히려
모노노케히메, 바람계곡의나우시카, 천공의성라퓨타... 가 더 재밌었습니다.
토토로도 그렇구요 ㅎㅎ;
전 미야자키 작품중 토토로를 최고로 칩니다....그 감동이란....저 위에선 포뇨만 빼고는 다 봤네요....저 중에선 센과 치히로를 가장 재밌게 봤구요....
센과 치히로는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1위부터 4위까지 봤내요... 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