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카펠라(a.k.a HOV)초창기 시절 14살짜리 꼬맹이들이 Chingy와 캔스탑 원스탑을 외쳐댄 것을 기억하신다면 Young Chris의 얼굴이 반가우실 수도... 아니 나이가 먹으면서 얼굴이 좀 변했긴 하지만 목소리는 비슷하게 남아있죠. 당시에는 14살이던 녀석이 이젠 26살이되었져. 바로 Young Gunz의 Young Chris입니다. 이녀석 데뷔때부터 Bay Area출신으로 기대받았는데, 잠잠하다가 요즘 믹스테잎과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기반으로 다시금 오버씬에 나오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기대하는 잠재적인 유망주랄까요.
The Manual - Travie McCoy(f. T-Pain, Young Cash)
- Gym Class Hero의 메인 보컬 겸 래퍼인 트래비 맥코이가 솔로로 첫 데뷔한 싱글이죠. 체육관영웅애들이야 제가 원체 좋아하는 그룹이었고, 트래비 맥코이는 개인적인 심성도 참 맘에 드는 놈이라 좋아하는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당.
네~ 저도 요즘은 건강도 괜찮고 집안도 괜찮고... 모처럼 평안합니다. 3재라는게 진짜로 있긴 있더군요. 전자음 별로 안좋아하시면 Field Mob참 좋아하시겠어요. 걔네들이 추구하는 음악자체가 언플러그드 힙합이니깐요 ㅋㅋ 전원꼽히지 않은 힙합 ㅋ 전 방전힙합이라고 불러주고는 있습니다만. 한국이 16강가서 햄볶고 있습니다.
첫댓글 육과니영웅들 좋네요 전자음 개인적으로 되게 안좋아함에도 비트에 잘 섞여가는 느낌입니다. 영 크리스도 괜찮구요. 아,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체다님도 건강하시죠?
네~ 저도 요즘은 건강도 괜찮고 집안도 괜찮고... 모처럼 평안합니다. 3재라는게 진짜로 있긴 있더군요. 전자음 별로 안좋아하시면 Field Mob참 좋아하시겠어요. 걔네들이 추구하는 음악자체가 언플러그드 힙합이니깐요 ㅋㅋ 전원꼽히지 않은 힙합 ㅋ 전 방전힙합이라고 불러주고는 있습니다만. 한국이 16강가서 햄볶고 있습니다.
오~얼마전에 빌리어네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사실 짐클래스시절이랑 뭐가 다른 거지?(노래는 듣기 편하나;;)라는 생각을 살짝 했었는데, 이 노래는 그래도 조금은 다르네요. 여튼 체다님의 힙합 싱글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체육관영웅시절에도 트레비가 작사작곡 다하고 했으니 만큼 큰 음악적인 차이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늘 좋은 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알럽 힙합~영건즈 좋졍.ㅋㅋ
트레비괜찮네요 티페인이랑 둘다 4차원이라 은근히 어울립니다 ㅋ
저번에 올려주시 하텍&탈립 듣고 있는데 쩌네요~완전 감솨~^^
트래비스가 활동명은 트래비로 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