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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거진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레몬트리
오미자화채 by 최신애 건강에 좋은 오미자 화채 오미자 화채는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특히 여름에 좋아요. 딸기 10~12개 살구(통조림) 10~12개,
최신애 Says 오미자화채는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특히 여름에 좋은 음료입니다. 또한 기억력을 좋게 해주고, 기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꼭 국산으로 구입하시고, 냉동실에 보관 해야 빨간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화이트와인 혹은 코냑을 조금 넣으면 오미자화채의 맛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먹어보니 화채의 기본 정석을 충실히 따르면서 오미자 우린 물에 첨가한 꿀과 화이트와인 덕분에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진다. 오미자 베이스의 풍미가 과일에 듬뿍 배어 새콤달콤한 맛이 한층 배가된다. 청량한 빨간 빛깔 덕분에 눈도 함께 즐겁다. |
샹그리아 by 장하영 양식으로 차린 손님상 메뉴에는 <샹그리아> 오렌지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과일을 살짝 얼려 레드 와인에 빠뜨린 음료로, 언 과일이 녹으면서 은근한 향이 우러나와 맛있습니다. 오렌지 1개,레몬 1개,
만들기 팁 : 계절에 맞는 과일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제조가 간편한 샹그리아는 하루 전날 만들어 다음 날 먹으면 과일 모양은 덜 예쁘지만 맛은 훨씬 더 좋다. 과일 대신 칵테일용 향신료를 넣어도 좋다. 칵테일용 향신료는 서울 남대문시장 수입상가 및 대형 백화점 슈퍼마켓, 전문 요리재료 쇼핑몰 ‘아이요리(iyori.co.kr)’ ‘얌(yum.co.kr)’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장하영 Says 샹그리아는 스페인 사람들이 한여름에 즐겨 마시는 전통 음료입니다. 와인 선택이 중요 한 포인트인데요, 달콤한 레드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샹그리아에 얼음을 넣으면 맛이 밍밍해지거든요. 이때 과일을 살짝 얼려서 넣으면 얼음을 넣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과일과 와인이 어우러지도록 20~30분 전에 만들어두었다가 내는 것이 좋습니 다. 먹어보니 과일에 와인 향이 배 어들어 달콤쌉싸래한 맛이 일품이다. 살짝 얼린 과일이 입 안에서 사각사각 씹혀 온몸이 시원해 진다. 민트 향이 살짝 돌아 이국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
슈타자몽펀치 by 노다 간편한 여름 음료 슈타자몽펀치 탄산이 강하지 않은 자몽 베이스와 새콤달콤한 과일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이나요. 수박·골드키위·그린키위·파인애플 100g씩,
노다 Says 한여름 손님상에 내기 좋은 간편한 여름 음료입니다.스쿠프로 예쁘게 과일을 떠내는 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스쿠프를 과일에 꽂은 후 360° 회전시켜야 둥근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스쿠프를 가로로 대고 돌리면 과일이 반달 모양으로 떠지기 쉽죠. 스쿠프는 시중에서 1천~8천원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제품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먹어보니 탄산이 강하지 않은 자몽 베이스와 새콤달콤한 과일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레몬 향과 계피 향이 입 안을 감돌아 고급스러운 느낌. 각각 크기가 다른 과일 볼이 입 안에서 색다른 감촉을 만들어낸다. |
냉홍차복숭아화채 by 한지혜 새콤달콤 냉홍차복숭아화채 달콤한 홍차 베이스에 탄산수의 톡 쏘는 맛이 가미돼 산뜻한 기분을 느낄수 있어요. 백도 통조림 1개 황도 통조림 1개,
한지혜 Says 한여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면 좋아할 새콤달콤한 음료입니다. 구하 기 어렵지 않은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자주 활용할 만하죠. 단 베이스를 미리 만들어놓으면 탄산수의 김이 빠져나가 밍 밍해지기 쉽습니다. 탄산수는 먹기 직전에 넣어야 톡 쏘는 맛을 살릴 수 있다는 점만 유념하세요. 먹어보니 시중에 수많은 복숭 아 맛 홍차 제품이 나와 있을 정도로 홍차와 복숭아는 서로 찰떡궁합이다. 냉홍차복숭아화채는 각 재료의 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달콤한 홍차 베이스에 탄산수의 톡 쏘는 맛이 가미돼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