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유환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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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데이 유환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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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많은 성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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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이트에 답글 주신분들께 일일이 모두 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그중 가장 많은 부분을 지적해주신분의 글을 하나 골랐습니다. 이분의 글에 답하는 것으로 다른분들에 대한 답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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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병현에게 자해공갈을 행사해 파문을 일으키는 굿데이 수습 파파라치의 구데기스러운 행보와 진실을 오해하시는 일부 팬들, 그리고 동업자 정신이 빤히 보이는 물타기로 추위도 잊은 많은 언론사들의 보도 태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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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문화관광부로부터 인가받은 대한민국 중앙일간지에는 파파라치 키우지 않습니다. 파파라치는 사진을 찍어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진사들을 말합니다. 요즘엔 카파라치, 주파라치까지 설칩니다. 굿데이 기자는 그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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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애초부터 국민들이 가장 중요시했던 사건의 본질은 이건의 자해공갈이었다. 개인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 또 자해공갈을 금지하는 실정법상의 '자해공갈 금지의 원칙' 두가지를 놓고 봐도 카메라를 때려부순 김병현은 정당방위였고 이건이 먼저 사과했어야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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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공부 더하셔야겠군요. 자해공갈은 물질적 보상을 노린 범죄행위입니다. 아직까지 경찰서에서 이건기자에 대해 자해공갈 부분을 수사하겠다는 연락은 없군요. 김병현의 정당방위요? 여전히 무지하십니다. 정당방위란 신체적 위협을 받을 때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적 행위죠. 물론 형사소송법에선 정상참작을 해줘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합니다. 이건 기자가 사진찍을 때 플래시가 터져 김병현 선수가 실명의 위협을 느끼기라도 했나요? 아니죠. 그래서 이런 경우엔 김병현의 정당방위가 아닌 과잉방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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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부분에 대해 국민들과 굿데이와 연합하지 않는 진실한 경쟁 언론사들은 장쾌하게 합창한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무시한 기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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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한겨레 신문 칼럼좀 읽어보시죠. 본사와 경쟁관계에 있지않는 제3자인 종합지들 보도내용좀 참고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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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기서 언론의(찌라시들의) 드러운 습성에 대해 잘 아는 팬들의 입장은 백번도 더 이해한다. 그리고 알만한 언론사들이 이렇게 말하는것도 모자라 인터넷에서 그 옳고 그름을 묻는 네티즌 투표까지 감행한 대목에서 통괘한 마음이 든다. 뭐 해봤자 소용은 없지만...필자는 그날 꿈도 꾸었다. "굿데이가 망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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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투표 백번 굿데이 잘못이라고 나오죠. 왜냐면 김병현 팬들이 집중적으로 투표를 했으니까요. 마안합니다. 굿데이 안망해서. 저 월급 잘받고 다닙니다. 굿데이 건강하고 훌륭한 회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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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회의원이 도박하는 것은 범죄다 이것은 의견을 물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김병현이 운동하고 나오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당신 무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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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뇌 아닙니다. 오늘 귀하의 무지함이 극에 달한 대목입니다. 국회의원이 도박하는건 범죄니까 사진 찍어도 되고 김병현은 그게 아니니까 찍으면 안된다? 에이, 법학개론 책한권 선물해드릴까요? 형사소송법상 범죄인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을때까지 무죄추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교도소로 안가고 확정판결 받을때까지 구치소에 수감되죠. 쉽게 설명드릴게요. 깜빵에 완전히 처박힐때까지는 용의자라고 불릴뿐 범인이라고 단정짓지 못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그 국회의원은 일단 범죄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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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사 진짜 범인을 예로 들었다 칩시다. 이부분에서 많은 네티즌분들이 귀하와 똑같이 범인은 마구 찍어도 되고 김병현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모르시는 말씀 마세요. 아무리 극악무도한 범인이라도 있잖아요, 일반인과 똑같은 인격권이 보장됩니다. 똑같은 초상권이 있다는 얘기죠. 다만 범인과 일반인을 똑같이 사진찍어 똑같이 초상권 침해로 고소당했다면 법정에서 초상권을 침해한 기자에게 유능하신 판사님이 정상참작은 해주시겠죠.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범죄인을 찍어 보도한 행위는 김병현을 찍은 행위로서의 초상권 침해보다 그 죄질이 훨씬 약하다고. 그럼 그 죄질이 아주 나쁜 범죄인들도 일반인과 똑같은 초상권이 있는데 왜 기자들이 마구 사진찍어 보도해도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지 않냐구요? 당연하죠. 지가 뭘잘했다고 고소합니까. 지 부모 욕먹이는 일만 될뿐이니까요. 이해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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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최소한 사전에 취재 약속을 하지 않은 잘못은 전적으로 굿데이에게 있다. 김병현이 피해다니든 말든 그것은 마음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들은 미국의 마이클 잭슨에게 취재 약속을 할 수 있나? 마이클 잭슨이 언론과 팬들을 피해다닌다. 그래서 약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당신들의 실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니 꿈도 꾸지 말아라. 또 다른 예를 들어서 심은하를 취재해 와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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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유일하게 굿데이에게 잘못이 있다면 사전에 취재 약속을 하지 않은거라고 봅니다. 다만 독자 여러분께 변명하자면 스포츠 스타들, 연예인들,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뉴스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기자들이 따라다닙니다. 안그러면 대우 망가뜨리고 도망다니는 김우중도 인도의 까마득한 시골마을에서 만나도 "저 기잔데 좀 만나실수 있는지..." 이래야 합니다. 그러면 또 네티즌 여러분 그러시겠지요. "짜샤, 그인간은 경제범이고 해외로 도망다니고 있잖아. 어떻게 김병현과 비교해 이 멍청아. 너 무뇌냐?"라고. 에이 아닙니다. 좀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대법원에서 확정판결 받기까지는 김우중이든 유환권이든 김병현이든 네티즌 여러분이든 똑같은 인격권과 초상권이 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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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그러면 아예 찍지 않았어야 한다? 이것이 맞다. 그가 모교를 방문한것은 개인적인 일이다. 그곳에서 찌라시들은 무슨 사진을 찍기 원했나? 35계 때문에 꽁무니만 찍었다고 했는데 BK가 100미터 단거리 선수도 아니고 쫒아가서 찍지 그랬나? 그럼 뒷통수라도 찍었을 텐데...다들 이건 처럼 새우깡 갈비뼈라 뛰기도 힘든가? 찌라시들이 그렇게 할일이 없나? 김병현 꽁지를 찍어야 하는 소명과 책임의식이라니...그 책임을 누가 짊어지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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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임의식에서 벗어나 사표를 던지고 그곳에서 벗어나라. 김병현은 사람이다. 새가 아니다. 꽁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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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국민들에게 찌라시기질이라 부르며 좀더 품격있게 파파라치 정신이라고 한다. 국민들은 최저선으로 인정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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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지 말라고요? 김우중이 눈앞에 있는데 기자가 그걸 본인이 원치 않는다고 안찍나요? 그게 왜 김우중과 마찬가지냐구요? 본사와 김병현과 이 일이 벌어지기전까지 독자 여러분 은 김병현 소식이 궁금했는데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아무도 몰랐잖아요. 그래서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게 신문 아닌가요? 본인이 원치 않았다구요?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마세요. 형제간의 재산싸움, 원정출산으로 망신살 뻗친 사람들, 스와핑 한 사람들, 모두다 자기 이름은 직접 안나오지만 그래도 그 사실이 신문에 알려질까봐 전전긍긍하죠. 그래서 이게 언론에 보도 안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그런데 독자 여러분들게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자들은 맹렬히 보도합니다. 그런건 본인이 원치 않는다고 보도하지 않고 그러는게 아니란 말씀이죠. 김병현은 사생활이니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구요? 뉴스란 범죄등 자극적이거나 갈등의 요소가 있는것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 즉 김병현에 대한 뉴스는 일거수 일투족이 뉴스에 해당된다는 얘기죠. 그런뉴스 원치 않는다구요? 그럼 스포츠 신문 사보지 마세요. 굿데이 기자가 김병현을 욕하려거나 악의적으로 보도하려고 했던게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독자여러분께 김병현의 국내 활동 사실을 반갑게 전하려 했던게 졸지에 불상사가 돼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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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특히 김문호와 손가락사진을 찍어서 미국에 퍼트린 한국기자놈은 당장 퇴출감이다. 손가락사건은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미국기자도 아닌 한국기자가 퍼트린것에 대해 당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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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같잖은 표현은 제가 굳이 대꾸를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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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증인의혹/CCTV조작의혹...등으로 가득한 굿데이 의견은 듣고 싶지 않다. 경찰조사는 이미 가망이 없다. 검찰까지 가서 밝히고 그것도 안되면 국제소송으로 가야한다. 그것이 외국에까지 실추시킨 이미지에 대한 처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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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의 또하나의 무지함. 형사소송법을 공부해 보세요. 증인과 목격자는 확연히 다릅니다. 목격자는 법정에 서기전까지 당시 상황을 눈과 귀로 채증한 사람을 말합니다. 즉 물증이 없을 때 이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검찰이 용의자의 기소에 결정적으로 참고하죠. 이 목격자가 법정에 불려나가 증언을 할때 그는 비로소 증인이 됩니다. 따라서 경찰에서 당시 상황을 밝힌 노모씨는 증인이 아니라 목격자가 맞습니다. CCTV조작의혹? 어허, 말조심 하세요. 이건 굿데이와 무관하게 경찰관들 신경 건드리는 일입니다. 수사중인 사건에 대한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죄가 뭔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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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당신들의 파파라치적인 취재관행이 어찌되었던 그것은 국내에서 해당하는 것이다. 아둔한 기자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두지만, 김병현은 미국팀에 소속되어있고 초상권은 보스톤에게 있다. 이번사건은 김병현 개인으로도 초상권 침해로 고소가 가능하지만 보스톤측에서도 고소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경찰에 있는 포토라인에 섰을 때 위와 같은 개소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소환받는 사람이 이미 그것을 감수하고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 좀 비교할걸 비교해라. 머리 좀 굴려라. 그리고 당신들은 조사받고 경찰에서 나온 김병현의 소감을 듣고 "저새끼 존나 싸가지 없네" 이게 기자들이 할 소리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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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두 번째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맞아요. 취재 관행이 잘못됐다면 저희들이 당연히 고쳐야 합니다. 또 초상권을 침해했다면 저희들이 당연히 피소당해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보스턴쪽에서의 고소가 가능할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김선수가 당시 상황이 맘에 안들었으면 기자 때리지 말고 "당신 초상권침해로 고소할거야"그랬어야죠. 세상에 내맘에 안든다고 사람 때리면 안되죠. 아시죠?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 법은 그래서 좋은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전에 약속하지 않고 찾아가는 관행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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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김병현과 범죄자를 비교하는 당신의 정신상태는 온전한가? 정신병자 취급하더니 이제는 범죄자 취급까지 하는구나...기사에 쪽팔리다..라는 언어를 쓰다니..내가 다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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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말씀 드렸죠? 참을수 없는 이분의 법지식의 무지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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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저 유환권이 기사로 쓴게 아닙니다. 기사를 이렇게 무식하게 쓰지는 않습니다. 저 개인 유환권의 자격으로 솔직하게 느낀점을 쓴 것입니다. 건전한 네티즌 토론의 장이죠. 귀하의 "저새끼 존나 싸가지 없네" 투의 말은 괜찮고 저는 기자니까"쪽팔린다" 정도도 쓰면 안된다고요? 에이 세상 그렇게 자기 편한대로만 살면 안되죠. 범죄인은 건드려도 되고 김병현이니까 건드리지 말고, 귀하는 욕해도 되고 저는 기자니까 욕도 아닌 "쪽팔린다"도 안되고. 왜 귀하는 상소리 하시면서 저에게만 도덕적 처신을 요구하시죠? 이렇게 말하니까 쪽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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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로 밑은 안읽으셔도 되는데 맨 아랫부분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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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네요.아직 절반밖에 답변을 못썼는데 다음에 나머지 더 올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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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간곡하게 고언 드립니다. 사진기자가 미리 김병현에게 사진찍겠다고 말하지 못한점 저희들의 실수일수 있습니다. 굳이 취재 관행이 그래서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은 이제 않겠습니다. 저희들이 고쳐나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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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때리고 카메라를 부수면 그걸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물론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거기까지도 이해 합니다. 그랬다면 폭행한 사람이 먼저 찾아와 사과해야 하는게 이땅의 순리 아닐까요? "약속없이 사진 찍은 당신들이 먼저 사과해라"라고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취재였습니다. 또 그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한것도,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한것도 아니구요. 굿데이 기자인줄 몰라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젠 굿데이 기잔줄 알았잖습니까? 그러면 이제라도 병상에 누워있는 이건기자에게 사과하는게 도리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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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저희들과 김병현과의 싸움을 부추기지 마시고 화해를 중재하세요. 안티 사이트에서 저희들을 욕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김병현을 사랑하는 사이트에선 김병현에게 남자답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할줄 아는 대스타가 되라고 고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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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8 0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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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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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병현선수가 기자를 때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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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으로 폭행에 속하는 행위였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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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때린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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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김병현선수가 먼저 화해를 해야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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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를 이렇게까지 만든게 누군지 정녕 모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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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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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면서 이글 맨 아랫부분이 유환권기자가 꼭 읽으라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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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 들어가 있어서 자진 방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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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 기자분.. 굿데이의 히어로가 되고 싶으신가 보네요. 전치 4주의 중상으로 환자복입고 경찰서에 들어간 그분의 오-라를 뛰어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회는 많을것 같아요. 어제 서재응 선수가 귀국하셨거든요~ 이번엔 진짜 뼈에 금을 그으셔야 될 것 같아요. 안그럼...또 우습게되쟎아요. ^^
마지막글에 굿데이의 절박함이 절실히 드러나있군요... 이건이놈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신문 더 팔라고 한거니 상업적으로 이용한거고 이상하게 찍힌 사진을 폭력 운운하며 대문짝하게 올린것은 거의 악의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부채질한적이 없으며 진실을 밝히고자 애를 썼을뿐.. 해석이 기자수준이군요..
첫댓글 이 기자분.. 굿데이의 히어로가 되고 싶으신가 보네요. 전치 4주의 중상으로 환자복입고 경찰서에 들어간 그분의 오-라를 뛰어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회는 많을것 같아요. 어제 서재응 선수가 귀국하셨거든요~ 이번엔 진짜 뼈에 금을 그으셔야 될 것 같아요. 안그럼...또 우습게되쟎아요. ^^
이오 이오.. 정신 못차린다.. 글이 횡설수설..ㅡ.ㅡ 안타까비.. 참.. 열만 치밀어 올라~~ ㅡ.ㅡ
이사람도 언론의 영웅이 되고 싶은 모양인데 걍 무시해버리져.."이시키 뭐야" 뭐 이런식으로 무시해 버립시다. 우리가 말 많으면 또 한명의 굿데이 영웅이 탄생하겠죠..
근데 이사람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뭐래여? ㅋㅋ
아 역시 기자라서 그런가 나름대로 조리있게?? 말했네..ㅡㅡ:;;;
신문에 실리는거 다 상업적이라 할수 있는데... 저 기자 바보 아냐???? 진짜 허접하게 답변달아놨다... 대꾸할 가치도 못느낄 정도로.. 정말 저 기자가 저렇게 대꾸 했다면... 쯔쯔쯔...
5번 보니까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면서 구더기는 왜 병현이를 폭행을 확정하는 기사를 썼지 지들이 대법원 판사라도 되나
유환권? 참 수준 알만하네요. 반박하는 글이 억지투성입니다. 글쓰는 수준도 약은 올리면서 논리는 없고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참 추하다...이 가재야!!
- ㅅ - 이봐 이실땅님 야그 못들었냐? 니네들 회사에다가 전화 걸엇는데 니네들이 전화 씹엇대 조용히 해결할라 햇는데 니네가 더 부풀렷다잖어 그건 어케 설명할래?
명확한 해명은 없고 지는 다 알고 네티즌은 무식하다??? 말 잘했다... 수사중인 사건에 대한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죄 알지? 구데기는 각오해라...
구제불능인놈이군요. 반박글이 어찌 네티즌들보다 더 비논리적이냐!
이사람은 정말 입만살아갖고 요리조리 약올리는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논리라는건 이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군요. 싸가지라는게 더 맞습니다. 참내.. 굿데이가 훌륭한 회사랍니다. 미친...
마지막글에 굿데이의 절박함이 절실히 드러나있군요... 이건이놈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신문 더 팔라고 한거니 상업적으로 이용한거고 이상하게 찍힌 사진을 폭력 운운하며 대문짝하게 올린것은 거의 악의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부채질한적이 없으며 진실을 밝히고자 애를 썼을뿐.. 해석이 기자수준이군요..
정말 짜증나는 글이네요..대체 얼마나 얼굴이 두껍길래 이런 글을 쓰는지...나..참..
찌라시 굿데이 진짜 끝까지 드러운 넘들이구만....한심하다...ㅉㅉ
뭐라는겨.. 당췌.. 기자고시의 수준을 알겠군..
결국엔 자기들 잘못을 조금이나마 시인하구 있네요.. 고마워서 어쩌지;;ㅋㅋ 정신못차리네요 굿데이 양반들.. 머할라구 돈쳐들여가면서 기자가 된건지... 기자가 싫어지네염 ㅋㅋ
아침부터 정말 짜증나는 글이군요.. 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군요.. 기자라는 놈들 완전 돌대가리들이네요.. 이런 것들 다 청소해 낼려면 한 30년은 걸릿것 같네요...
이젠 구라데이가 망해야 기자들의 정신이 번쩍 들겠군요..ㅎㅎ 이걸 어쩌나 망할날 얼마 안남았는데..ㅋㅋ
환관새끼가!!
쓸데 없는 변명에 억지에,, 부끄러운줄 알아라,, 이눔아,,
이인간 대략 미쳤군요~ 말도 안되는 말꼬리잡기!! 기자 맞나 싶군요~역시 찌라시입니다^^
푸핫! 초등학생의 논리도 이보단 낫겠다 ㅋㅋ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만들게 한 당신들 부끄러운줄 아시오!
구라데기가 사진 찍는거 자체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거 아닌가??? 어이가 없구려...쯔쯔즛`!!!
젓데이게시판이 올린 글이 "많은 성원?"이었냐? 비아냥거리는 짓거리 봐라.. 여하튼 너의 무식을 폭로하는 배포하나는 높이사마...글고 니가 한말중에 맘에든게 있더라.. 법학개론 책 사주라.. 선물로 사줘 여기 회원수대로 사주라..네가지없는 새꺄.. 이참에 나도 개론서 공부해보자..
읽다가 약오르는것 같아 그만 읽었습니다. 기자들 중 떨어지는 이들이 있는것은 알지만 굿데이에는 대부분이 떨어지는 것 같군요. 떨어지는 애들이 놀리면 왜 더 약이 오르지...
형사소송법상 범죄인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을때까지 무죄추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런데 병현선수를 폭행법으로 단정하고 피칠해서 사진 낸 니들은 뭐냐? 그리고 수사중인 사건에 대한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죄가 뭔지 아시죠? - 이건 니들이 먼저 하지 않았냐?
이런 쓰X~~~ 새X를 봤나!! 반성하는 기미가 조금도 안보이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자나... 이 붕X아... 진짜 간만에 욕 지대루 나오게 하네... 아... 오늘 일 다했다....!!
"유일하게 굿데이에게 잘못이 있다면 사전에 취재 약속을 하지 않은거라고 봅니다"?? 유일하게?? 지가 이번 사건을 다 판단하는거야 머야~ 기자관두고 법공부해서 판사나 되시던지~~!!
구데이 폐간이 얼마남지 않은거같습니다..쥐가 궁지에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더만...구데이에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환권 기자.... 당신이 그 말 했소? "저 XX, XX 4가지 없네.." 아무래도 당신같구려~!!
왜 유환권 기자가 해명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여기 네티즌은 좀 무지로 인식하고 애기하는거 같아 안타 깝네요 ㅡ,.ㅡ 그리고 나라 망신입니다.. 외국에서 이런일이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 기자분들 보면 참 안따까운 생각이 드네요.. 미국까지 애기가 나올정도니 ㅡ,.ㅡ
말해..무엇하리..무지..한..우리가..널..어째 이기겠수? 그러니...혼자..잘난맛에..사시우...우린..무지해서..도저히..그..굿데이..못보리다...
바보!! 과잉방어두 책임이 조각되면 무죄고,정당방위가 왜 형사소송법에 나오징? 형법이지. 글구 무죄 추정의 원칙은 형소법에 나오기전에 헌법상 원리인데..유언비어 유포죄? 그런 것두 있나? 죄형법정주의두 모르나? 법법 하는데 보니까 법학개론은 자네가 읽어야 될 것 같은데..유환권아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