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rcelona president Sandro Rosell has insisted that the Spanish champions will not ‘go crazy’ in their attempts to sign Arsenal captain Cesc Fabregas this summer.
Fabregas is currently embroiled in a long-running transfer saga, with his boyhood club Barca conducting a very public transfer pursuit in a bid to secure his return to Camp Nou.
It currently looks unlikely that a resolution will be reached in the near future, and Fabregas, who initially said he would be delighted to join Barca, recently admitted he may well remain at the Emirates Stadium.
In the latest twist to the saga, Rosell has insisted his club will not pay over the odds in their bid to sign Fabregas, who is currently representing Spain in the World Cup.
"We don't like to shout about signings but this one came out three months ago,” Rosell said at a press conference.
“We have to recognise that it's under negotiation, and we will continue negotiating, but we aren't going to go crazy.
“If Arsenal want to talk to us we will talk, but we'll never pay a price that we believe is unfair."
Fabregas has not played a major role for the Spaniards, and is yet to start a match for the European champions in South Africa.
Barcelona have already secured the signing of Fabregas’ international team-mate David Villa from Valencia this summer, but have funds to burn after the big-money sale of Yaya Toure to Manchester City on Friday.
새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산드로 로셀은 이번 여름 파브레가스를 데려오려는 시도가 정신나간 짓(go crazy)이 아니라고 하였다.
파브레가스는 현재 그의 어린시절을 보냈던 클럽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장기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아직 그의 거취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바르샤로 합류하는 것이 기쁠것이라고 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아스날에 남을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이러한 최근의 사건에도 로셀은 그의 클럽이 파브레가스를 데려오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계약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얘기해왔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협상할 것이며, 우리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아스날이 우리와 이야기 하길 원하더라도, 우리는 절대로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지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파브레가스는 스페인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상태는 아니다.
바르샤는 이미 그의 국대 팀메이트인 다비드 비야를 발렌시아로 부터 데려와 많은 돈을 썼지만, 야야 투레를 내주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0/07/02/2007043/barcelona-will-not-go-crazy-to-sign-arsenal-captain-cesc
GunnersArsnal
첫댓글 돈을 달라고 돈을 야야도 팔았잖아~
제값만 준다면 데려가든지 말든지. 지겨워. 어차피 세스크 남는다고 해도 캡틴은 이제 페르시에게~
미친짓 아니니까, 돈좀 써요.
만약 아스날이 우리와 이야기 하길 원하더라도, 우리는 절대로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지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판매자가 받기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지 않을경우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게 상식 아닌가?
그니까 돈이나 주고 가 ㅋㅋ
30m+투레 판 돈 이 되는건가
40m이상은 안쓸것같은데..이이상 쓸이유도 없어보이고..
투레를 28m인가 팔았으니
깔끔하게 4500만 '파운드' 좋은거같은데ㅋㅋ
데려가서 주전으로쓸꺼냐
바르샤 팬이기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오역이 있네요. 파브레가스의 영입이 미친짓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바르셀로나가 판단하는) 필요이상의 미친 금액은 쓰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다시 재번역을 하자면 "우리는 영입에 대해서 고래고래 떠들고 싶지는 않지만 이 건은 이미 삼개월 전부터 언급이 되어왔습니다. 본 건은 현재 협상중이며 앞으로도 그 협상은 계속 진행될것입니다만 이 협상에 미치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친 금액을 줄수는 없다는 의미) 만일 아스날이 이 건에 대해서 대화를 하고싶다면 하겠지만 우리가 불공평하다싶은 금액을 지불하는 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이 말과 며칠전 나온 파브레가스의 말로 미루어보면 잔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거 같은데요. 구너로서는 남아도 찝찝, 가도 찝찝이네요. 솔직히 파브레가스를 50m이하로 보내는건 상상불가능이고 야야도 팔은 바르셀로나가 그 돈을 다 몰아서 투자하겠다면 팔고 다른 애들 영입하겠지만 지네들이 그 돈도 주기 싫으면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딴선수노려
스페인 국대에서 세스크를 안쓴다고 바르싸에서도 안쓴다고 생각하는건 좀 그런데 전술이 다르고 선수가 다르니
파브 가면 이번시즌에 마킹한 내 아스날레플은 어떻게되는거냐
쓰레기통에다 넣으면 되는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