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번 사건에서 망발했던 기자양반들 명단과 칼럼

한 개인에 대한 인격을 모독하고 사건을 과장.자극.편파.축소.왜곡하여 사건의 본질을 망각하고, 삐뚤어진 기자들의 동업의식으로 일관된 아직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참이나 더 배워야하고...그중 몇몇은 이쯤에서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그 망발의 명단들... 동아일보 장환수기자 순수했던 김병현은 어디에 다시 김병현에게 스포츠굿데이 종합편집부 유환권기자 - 김병현에게 스포츠굿데이 정치부 최민규 기자 -후추닷컴whochoo - 김병현 건에 대해 반대편 저쪽에서의 생각 스포츠투데이 김문호 특파원 - 특파원은 선수와 운명공동체 한국일보 천일평 편집위원 - 달라진BK를 보고싶다. 중앙일보 이태일 야구전문기자 - BK의 언론콤플렉스 한겨레 권오상 기자 - 한국체육의 자화상 김병현 문화일보 itv 해설위원 - 선동열에게 배워라 어느 한쪽의 입장만을 유리하게 왜곡하지 않고 양쪽의 입장을 균형있게 공정하게 쓰려고 노력하신 기자로서의 본 모습을 보여준 기자님들 (조선일보가 이런 글을 싣다니!) 조선일보 유재순의 일본리포트김병현사건을 보고(1) 조선일보 유재순의 일본리포트 김병현사건을 보고(2) 스포츠서울 기자님들 미디어오늘 기자님들 오마이뉴스 기자님들 imbcsports 이석무 기자님 등 이외에도 더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찾아보려고 했는데...지나간 저질기사 다시 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안티굿데이에서 퍼왔습니다. 그런데 기자들 네티즌들이 반박한 글들은 제대로 읽어보았나 모르겠네요... 순수했던 장환수는 어디에 유환권에게 최민규 건에 대해 반대편 저쪽에서의 생각 달라진 천일평을 보고싶다 문화일보 itv해설위원 선동열에게 먼저 배워라 한국기자의 자화상 권오상 언론의 BK 컴플렉스 수많은 네티즌들이 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번 사건의 잘못을 기자들의 잘못된 취재관행과 왜곡된 보도를 하는 언론에게 있다고 하는지 진정 모르시는지...아니면 모르는척 하시는지... 제발 그 어줍짢은 특권의식부터 버리세요... 기자라는 직함이 뭐그리 대단한 건가요? 요즘 기자들만큼 공부안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기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부족하지 않다 이말입니다. 그런데도 기자들은 자신들만이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것 처럼 잘못 알고 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기자라는 직함이면 뭐든지 허락되는 그런 비상식적인 사회인줄 아시나요?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서울, 오마이뉴스, imbcsports 등이 이번 사건으로 네티즌들에게 다시한번 신뢰를 얻은건 아시죠? 이 신뢰를 몇몇 네티즌들만의 반응이라고 무시해 버리고 싶으시겠죠? 하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스포츠서울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재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끝을 알수는 없지만...어느정도는요... 모든 스포츠신문들과 조중동을 비롯한 일간지들이 삐뚤어진 동업자의식을 가지고 이번 사건의 본질을 왜곡한채 기사를 보도한 것과는 달리... 스포츠서울은 이번만큼은 최대한 양측의 입장에서 균형있게...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재평가를 받고자 하신다면...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먼저 기자들 본인의 모습부터 뒤돌아 보십시요... 무엇이 잘못되었고...어디까지가 잘못되었는지... 왜그렇게 많은 네티즌들이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의 책임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답이 나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