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피여나는 모습을 아침오전중애 관찰해서 올려봅나댜
정말 아름다운꽃 아님니까 ?
작년에 인심후하고 맘씨착하신 분이 그진흙더러움속에 손을 넣어
한그르떼여주신건데요
거이피여가는 모습입니다 .신비롭기까지합니다
연꽃은 백련만 차로하는지 궁굼하기도하네요
오전앤 활쨕피였더가 오후앤 오무라들어 입을 꼮다물고있더군요 .
문을 열고닫듯이 밤이슬은 실은가보죠
오므려드는 중입니다 모든 만물은 자기의 할도리를 자도 아는거같아요
저녁을알리는거죠 분꽃이 필때도 보리쌀이 퍼지는 때라든데요
쩌먹는 단호박도 제할일을 열심히하죠 ,
온실안이라 너무자라 몇개만남기고 새끼팔을 가차없이 잘라냈어요
난 너무 잔인한 인간이에요
시험용 곰츄인데요 카페 독도님댁에 서 주문해서 잘자랍니다
곰취도 산중많큼은 향이 덜하다고하데요 인간의조작으루다가 곰취쌈잡수세요
빨간노랑 파프리카가 시중에 초봄엔 이삼천원을 해서 못사먹었는데 이렇케 열렸네요 얼른 읽어라
땀흘린 대가를 맛보자꾸나
당귀도 꽃만예쁘냐 여자에겐 보약이립니다 .
서울서올때같이온 꽃치지기 해마다향가를 품어대내요 냄새나시나요 ?
한가지 흠이있다면 바람불여 역바람불면 돈사에서 냄새제거로 품는 방향제와
석여사 향기가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