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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사는 이야기 산청 모소나무님 가족과 1박 2일 - 등대지기 4기 졸업생 가족모임^^
토정신과학쌤 추천 0 조회 258 10.07.19 05: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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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11:51

    첫댓글 산청 대원사는 비구니스님이 계시는 절이라 그런지 '정갈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절이지요. 주지스님께 얻어먹었던 솔차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물 맑고 산이 푸르른 동네에서 멋진 분들이 살고 계시는 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참 부럽습니다요~~

  • 작성자 10.07.20 00:58

    와~ 잘 아시네요^^ 대원사 앞에있던 음식점 메뉴판에 솔차가 있었는데 그 맛과는 많이 다르겠지요?ㅜㅜ 먹는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다음에 저도 기회가 되었음 정말 좋겠어요ㅎ 혹시 휴가계획 안세우셨음 다음주 일요일 저녁 대원사 계곡으로 오세요~~~^^'

  • 10.07.21 10:32

    휴가계획 못세웠심다 ㅜㅜ 몇년째 휴가는 꿈도 못꿨심다. 일도 일이지만 애들이 너무 어려서 아무도 저하고 휴가 같이 안가려 합니다. 괜히 같이 갔다가 애돌보미 신세 된다구요 -,,-;; 봉하마을 한번 가보는 게 소원입니다. 그 소원 이루는 날, 꼭 쌤 찾아뵐게요 ㅎㅎㅎ

  • 10.07.19 12:16

    아~~ 사진 보니 너무 좋네요^^ 계곡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졸업여행 인연으로 만난 두 가정,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모소나무님 잘 계신거 같아 반가워요^0^ 카페에서는 뵙기가 쉽지 않은지라,,,,ㅎㅎㅎㅎ

  • 작성자 10.07.20 01:11

    모소나무님께서 올리신 글중에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목록 보셨죠? 모소나무님 댁에서 책보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답니다. 특히 직접 그림동화 읽어 주셨는데~~~ 전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읽어내시더라구요ㅎ 꿈꾸는 지현님은 휴가 갈 수 있으세요? 사무실에서 간사님을 한분더 모시는걸로 봐서는 업무가 정말 많으실거 같아서...ㅜㅜ'

  • 10.07.19 23:52

    토정신과학쌤님, 저랑 엇갈렸네요. 저는 일요일 정오 조금 못 되어 간디학교에서 나왔는데요. 저희 큰 아이가 그 학교 다니는데 방학해서 데리러 갔었거든요.ㅎㅎ

  • 작성자 10.07.20 01:12

    맞아요~~ 동이네님께서 박종하선생님 이야기 하신적 있으셨죠? 잠시 잊고 있었네요... 기억해 냈더라면 동이네님도 뵐 수 있었네요^^ 다음에 좋은 기회되어 함께 뵈어요~~~ㅎ 가까운 공간에 잠시 머물었음도 신기하네요^-^

  • 10.07.20 19:50

    봉하, 아~

  • 작성자 10.07.23 00:17

    언제든 내려오시면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 10.07.20 22:36

    같은 등대지기란 이유로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여행길의 동무가 되신 두분의 이야기와 사진을 보니 참으로 좋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해도 떠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좋은 만남과 후기까지 자세히 올려주신 토정신과학쌤께 다시한번 우와!!!
    모소나무님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0.07.23 00:19

    등대지기학교 수강하면서 배운게 소감문 올리는거 있가봐요ㅋ 후기 안올리면 뭔가 찜찜하네요^^' 영혼의닻님도 기회 만드셔서 산청에 함 놀러가세요~~~ㅋㅎ 든든한 등대지기 졸업생이 살고 있는~~~^^'

  • 10.07.22 23:33

    이런이런이런..형편없었던 초라한 아침밥상사진에, 딸아이 잠옷차리에, 잠 못 자서 까치머리에 팅팅 부운 저까지 아이구 참..민망합니다.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도 금요일토요일 비가 많이 와서 장도 보지 못했어요 비 맞고 나갔다와도 되는데 처둥벼락까지 쳐대니 무섭더라구요. 살다가 벼락맞고 죽었다더라 뭐~ 그런 얘긴 듣고 싶지 않아서요 하하~
    그래서 신쌤 가족분들을 많이 굶겼어요 제가..공개적으로 사과드려요~~

    개인적으로 신쌤께 많이 배웠어요. 신쌤은 날카로운 판단력을 지닌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냉정함이 안보여요. 시종일관 따뜻하고 간곡한 언변으로 말씀하시는데 저도 남편도 보기드문 분이라며 감탄했어요.^^

  • 작성자 10.07.23 00:14

    무슨 말씀을 이렇게....ㅋ 다시 한번 갑작스레 찾아간것에 마음이...^^' 저희 가족 챙겨주시고 그 날부터 오늘까지 바쁘셨다니 더욱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 가족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

  • 10.07.22 23:41

    게다가 차분하고 배려심 깊은 아내분은 정말이지 진국같아요. 열린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로 육아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많이 부끄럽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살면 자주 만나서 배움을 주고받고 할텐데 좀 멀어서 아쉬워요.
    다시 산청에 오시는 날 운전조심하시구요~~ 그때 뵐께요^^

  • 작성자 10.07.23 00:16

    어느덧 일주일 조금 안남은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엔 지난번보다 제대로 신세질 수도 있으니 긴장하세요^^'

  • 10.07.23 10:31

    까폐에서 맹활약중이신 토정신과학쌤 실물 사진을 보게 됐군요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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