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_ 명진님, 파란혜성_ 정훈님, kate_ 나, 그리고 희철,,닉네임이 머더라...
바닷가 경치를 배경으로 장작에 구워먹는 소등섬 석화구이~~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산지직송도 아닌, 산지에서채취한 씻지도 않은 굴을 장작에 구워 조각칼같은걸로 뚜껑을 제끼면 - 김이모락~
하면서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굴,, 아니 꿀이낫겠다..ㅋㅋ 정력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라는 바다의 우유
굴~~ 일명 석화~~!! 저는 조개류를 좋아하는데다 그중에서도 석화를 쵝오 좋아해서 겨울만 되면
이곳_소등섬석화구이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답니다..좀 멀긴하지만,,
임권택 감독의 '축제'라는 영화촬영지이기도 하고, 산자락을 둘러싼 조그맣고 소박한 경치가 인상적인,, 바다이지요,,
여기서 석화구이를 한번 먹으면 다른데서는 절대 맛없어서 못먹는다는,,
작장에 구운,, 고구마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는,, 이렇게 보니 땅에서,, 좀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ㅋㅋ
특히 희철군은 석화구이 먹을때 고개한번 안들었다는,, ㅎㅎ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지만,,맛있어서 기분조하보인다는~~
쏘맥 네병이나 마시고,, 촬영할때 술병은 어디에 숨겼었나~?
정원님이 기다린다는 카페에 도착하니,, 그안에서 세상모르고 주무시고 계셨다는,,
희철군 저번 모임때도 환자복패션이었는데 이날도 환자복 패션으로 광주-> 담양->광주->장흥->광주... ㅋㅋㅋ
고생이많으셨다는,, 그래도 좋다고 브이~ 접으셨다는..ㅎㅎ
이날 정원님의 여우털 목도리가 참,, 탐나더라는,,, 아,, 그 옆에 민이님,,이랑 정훈이랑 희철님 밖에 bmw 바이크에 정신줄
놓으셨다는,,,
_ 이상 kate양의 후기참고 사진이었습니당~~ ^^
첫댓글 흑흑..석화 구이~~ 정희님 명진님 희철님 정훈님..배신쟈들!! 근데 정희님 저 자는게 아니라 사색중 이었어요..ㅡㅡ)v 마지막 사진의 내 모습은 흡사 무슨 변태 같네..ㅎㅎ 소등섬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으네요~~ ^-----^*
어제 첨으로 전화통화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뵙네요.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러네요 수호님..^ㅡ^* 살짝 민망해요..
아악 후기를 일주일 뒤에 올리는게 어딧어요!! ㅎㅎ ㅎ 그래도 재미있는 아침부터 새벽까지의 벙개 ㅋㅋ?
석화와 소맥생각에 생각에 잠을 못이루는 일인 철끝나기전에 날잡아서 또가요
베일에 가려졌던..정원님이 점점 보이시네요..ㅋㅋ
제 신비주의 컨셉에 어긋나는데..ㅎㅎ 워낙 몽타쥬가 후져서 그동안 베일을..TㅡT)v
앗~ 무소식쟁이 정희당^ㅇ^
언니~~ 이 못난 동생을 용서하세요~~ ㅠㅜ 흑흑 ;; 그치만 언니 보고파요,,
울쩡희~ 이뻐서 용서 해주징^ㅇ^ 나둥~ 뽀고시포~♥
벙개 잼있어보이네요 ^^
정말 하나도.. 재미있어요.. ㅎㅎ^____^ 요래브러 ㅋ
유민씨도 오세요~ "그분"과 함께..^------^*
정희띠 오랜만이네요...미니런 이후...ㅎㅎ 나도 장작 구이...일명 직화구이...죽어라 좋아라 하는데....ㅎㅎ 모두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네 정말오랜만이죠~~ 저를 기억해주시다니~~ㅎㅎ 언젠간 기회가닿으면 서울에 계시는 미코가족분들 초대하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