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말...>
우선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운영진 형님 누님들...
바람의전선, 즈거비, 미소, 리코몬, 자임, 낭만개구리, 산바람,누구게등
형, 누나들의 고생이 너무 많으셨어요~ 담부턴 막내인 저좀 더 부려
먹으세요~^^;;
-> 이번 캠프에 상당한 기대를 걸어놓고 출발했던 캠프...
가면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지금 남은 건 정말 즐거웠던 추억과 좋은 사람들...^^
8만3천원 한푼도 안아깝고 오히려 돈번듯한 캠프였다
<본론으로 들어가자1> 날짜별로 하겠습니다^^
25일 금요일...
3호차에 즈거비형님과 토끼지애누나와 여우수진누나랑 함께 출발...
우리 차는 시작부터 인기차가 되었다. 빵빵한 사운드로
여러차에 이미 소문이 났다. 즈거비형의 완벽한 운전과 지애누나의
애교... 수지니누나의 잠ㅡㅡ;; 모든게 완벽한 출발이었다.
도착과 함께 우리 마당쇠들은 텐트를 치고...여자들은 잠을 청했다
재영이형과 차에서 함꼐 자기로 했던 나는 샬랄라영희,귀녀경수,
참나리누나에게 스카웃제의를 받아 날을 새게 되었다 귀녀누나의
크락션... 자임형이 나와서 우리는 끝없는 입담과 웃음소리로 모기
까지 쫓아 버렸다. 어느덧 4시반이 되었을까? 이제 눈을 좀 붙여볼까
하는차에 일어나서 밥을 해야했다...
첫날은 이렇게 지나갔다
<본론으로 들어가자2>
26일 토요일...
모두들 마당쇠들은 스몰싸이즈의 신라면을 먹고 마님들은
빅싸이즈 신라면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래프트를 타러 올라가는 시간은 이상하게도 점점밝아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점점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배타기 직전 슬금슬금 니밀니밀 오기시작하는 비...
우리조였던 이쁜걸은희누나는 버럭~~~ 겁을 내버렸다...
하지만 결국 타고 출발... 이쁜걸, 참나리, 저 총각...조로
출발한 우리는 시작부터 거친물살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거친물살이지만 우리조는 정말 호흡이 잘맞았다. 돌지도 않고
오로지 앞만 보면서 나가는 우리 배는... 정말 주인들을 잘만났다
하지만... 키잡이인 나의 실수로 피아시전의 난관에서 모두
엎어져버렸다 그와 동시에 나는 안경대용인 선그라스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마이너스라는 시력으로 키잡이 노릇을 해야하는게 겁이 났지만
우리조의 완벽한 보조자들로 인해 끝까지 아무 일없이 완벽하고
신나게 목적지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우리는 캠프지로 이동했다.
홍천에 도착한 후 바로 마당쇠들은 텐트와 자리를 깔고 마님들을
쉬게 하고 다시 밥을 하기 시작했다 한숨 푹잔 마님들은 마당쇠들이
해논밥을 먹기 시작한뒤 다시 마당쇠들은 바로 설겆이 파트로...
마님들은 물놀이 준비를 했다... 정말 마님들은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그날밤은 고기파뤼였다... 산바람형, 누구게형, 인수형님의
노고로 우리가 배부르게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
*에피소드* 곳의 화장실... 밑이 훤히 보이는 그곳...
소변을 보기위해 포즈(ㅡㅡ)를 취했는데...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소리..."귀신아~~~"ㅡㅡ;; 섬뜩해따... 화장실 밑을
후레쉬로 비춰본 나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똥이 휴지에 덮혀있었다ㅡㅡ;;;죄송...
그리고 그날밤... 최고수들의 게임조를 결성해 게임을 했다
누구게동환형, 샬랄라누나, 귀녀누나, 자임형님...이렇게 다섯명...
정말 고수들이었다. 어디 술자리에서 게임하면 절대 걸리는 일이 없는
내가 흑기사가 아니면 술먹는일이 거의 없는 내가...
수도 없이 걸렸다...진정한 고수들이었다.
맞으면서도 등이 아픈게 아니라 웃느라 배가 아픈 논스톱 3~4시간의
게임이었다.
그리고서 다들 들어갔고 개구리형, 지환형, 춘희누나, 산바람형과
같이 마무리하기 시작했다. 이틀째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술자리가 계속되길래 슬슬빠져 춘희누나차에서 한숨청했다
그런데ㅡㅡ 지환형이 들오시더니... 코를 좀 고는게 아닌가...
결국 2시간잤다ㅡㅡ
<본론3>
27일 일요일...
2시간 자고 일어났지만... 나는 마당쇠실격이었다.
이미 밥이 다 되어있었다ㅡㅡ 나는 정말 건방진 막내였다...
밥을먹고 우리는 물놀이를 시작했다. 매트리스 뻠삥, 카누 뻠삥...
물에 띄우고 우리는 다이빙을 위해 배를 이동시켰다. 허~~
처음에 뛰기 위해 바위위에 올랐다. 약간 겁이났다.
하지만 남자의 기개를 보여주고자 겁없이 뛰어들었다.
물속에 빠져드는 그 기분... 아~~ 거의 죽음이었다.
한번은 다이빙바위에 오르다가 경사에 미끄러져 질질질...
물쏙까지 빨려들어갔었다. 평소같으면 친구들이 내가 그렇게 다치면
아무일없듯 놀텐데... 아직날 잘 모르는 걱정해주는사람들...
눈물이 날뻔했다^^;;
한참의 다이빙을 한뒤 사람들이 슬슬 떠나기 시작했다...
너무 아쉬웠다. 오전타임사람들이 말없이 떠났다.
춘희누나의 EF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났다. 나의 운전실력에 놀란
춘희누나는 나를 "베스트드라이버"로 임명하셨다.
1차의 드라이브후... 얼떨결에 2차의 드라이브를 떠났다.
작은별형님, 춘희누님, 제노인누나, 은수누나 이렇게 5명은 또다시
2차드라이브를 하고 슈퍼가 3개나 있는 번화가(??)에 가서 식량조달
까지 마쳤다.
거기에 예삐누나의 요청으로 또한번의 3차 드라이브를 떠났다ㅡㅡ
그런데 경치가 너무 죽여서 또한 바람까지... 정말 드라이브 짱이었다
그리고나서 오후팀들이 다시 떠났다.
결국 남은것은 13명...
우리는 다시한번 다이빙바위에가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인수형, 미소누나, 백설이재희누나, 마리누나 와 함꼐...
다이빙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무쟈게 잡은 다슬기들...
그날밤 우리는 13명이서 모닥불에 돼지고기, 닭고기, 감자, 고구마,
옥수수등...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날밤 사람들은 또 일찍들어가고 리코몬형님, 다프네누나, 마리누나,
엽기토끼, 랑초누나, 카르페디엠누나와 함께 무서운 얘기를 하며
모닥불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모닥불만 남아있게 되고
우리는 다시 잠을 청했다. 그날 공포얘기로 으~~ 난 개구리형의
옆에 딱붙어 잤다
귀뚜라미소리와 어디선가 울리는 코고는소리... 스르르 잠이 들었다.
<본론의 마지막T.T>
28일 월요일...
널럴하게 일어났다 일어난 시간은 8시반... 뱀까지 만났던 우리의
산행은 역시나 먹을것으로 이어졌다. 특히 더덕 고사리는 정말 너무
죽음이었다. 죽이는 양념과 죽이는 재료... 산행과 막판 물놀이...
다쳐서 마지막은 엽기토끼, 핑키, 카르페디엠, 다프네누나와
캠프를 지키며 더덕까고 버섯씻고 몰래 개구리형차를 타고 4차드라이브
를 다녀왔다.
몰래 타고다녀와서 우리는 도착할때 사람들이 우리 걱정할까봐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제 서울행이었다. 즈거비형, 자임형, 핑키누나, 엽기토끼와 함께
서울로 왔다. 장안동에서 핑키누나가 부대찌게를 쐈다.
그리고 우리는 집에들 들어갔다.
29일 오늘 즈거비형이 쪽지를 보냈다 "너 속괜찮냐?"
지애누나한테 전화가 왔따 "너 속괜찮아?"
자임형한테 메신저로 말이 왔다 "너 속괜찮냐?"
ㅡㅡ;;; 다들 어제의 부대찌게로 속이 뒤집힌것이었다ㅡㅡ
나와 자임형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우리는 무사했다.
정말 끝까지 멋진 추억이 있는 캠프였다...
<맺음말...>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ㅡㅡ;; 도저히 짧게는 그 기분을 표현할수가
없어서말이죠^^;;;
다 읽으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헤헤!! 그렇게 힘드셨다면 말하
세요... 제가 쏘겠습니다~ ㅎㅎ
모든 닉을 쓰고 인사를 개인적으로 하고 싶지만... 글이 2배는 길어질
거 같아서 접습니다... 메일로 보내든지 하죠머^^
그럼 횐님들 모두 즐거운 생활들하고 또 봐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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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어!]
아싸~~~ 창협의 여름캠프 장편소설...한여름캠프의 추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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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헤 막내 고생했으! 녀석 그렇게 쉬운자리가 아니였을텐데 웃는 얼굴로 끝까지 잘 견뎌 주었다. 다이빙할때 돌에서 비끄러져서 다리 많이 다쳤지! 크크 그래도 너랑 같이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단다.
기여운 창협아~~ 니가 있어서 얼마나 캠푸가 즐겁고 신났는지 몰라^^* 또 갔음 좋게다 그치?
베스트 드라이버 창협~~ 담에도 기대할께~~ 너가 사준 뻥튀기 아직두 먹구있당... 넘 맛있어~~
헤헤 ㅡㅡ; 읽느라 정신없네.. 상자속에 있던 옥수수가 마지막에 나오다니.. 알짜베기는 뒤에있네 ㅡㅡ 담부턴 중간에 합류해서 끝까지 놀아야겠당!! ..ㅋㅋ 귀신아 만나서 방가웠구! 담엔 정말 진정한 마당쇠가 되어라~~~~~ 난 마님 않하구 아씨할래 *^^*
자임형님...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지는 않았지만 불편하지도 않았어요~ 이제 슬슬 더 편해지겠죠~ 형 너무 좋아요~ 크헬헬! 우린 끈질긴 생명력이 있자나요~ ㅋㅋㅋ화이팅~!
창희누나~ 회사 지루해도 좀만 참아~ ㅎㅎ 나도 담에 또 같이 갔으면 좋겠당T.T 꼬~~ 옥 가세... 다시 함 뭉쳐야제... ㅇㅎㅎ
영신누나~ 역시 나의 베스트드라이브를 못잊는군... ㅋㅋㅋ 사실...경치가 너무 좋아서 그래보이는거야~ 담에도 또 드라이브하잣~!^^ 뻥뒤기 마니먹어~ 그거 바람 많이 찼던데...ㅎㅎ 잘드시네~!
은희누나~ 하긴 누나는 마님말고 아씨 시켜줄께... 이번에 잘 못해줘서 미안하네...^^ 담에는 잘 해주께~ 마니 부려먹어~ㅡㅡ^
여봐~ 당신도 만만치 않웅... 누나 글 길다고 하드만 쩝~ 그리고 언제 우리가 너 스카우트했냐.. 니가 껴달라고 졸랐뜨면서.. 말을 똑바로 합시당~~ 수고 많았당 놀다양
즐거웠다..인기짱 귀신이~~ 귀신이야기 듣구 꼭 옆에서 자기루 해놓구 개구리 옆에서 자다니..ㅋㅋ 담에 또 신나게 놀자꾸나.너의 베스트 드라이버의 실력을 꼭 보여줘~ 알쮜!!
오~~나의칭구~창협~~너의 후기도~소설감이구나~~~ㅋㅋ 잘읽었떵~^^ 무지하게 잼있었던 같군!!!마당쇠역할을 충실히 했다고~토닥토닥..동갑으로서 너에게 칭찬을 하노라~~~^^v~ㅋㅋ 담에 캠프 또 가게 되면~~ 가치 잼나게 놀자꾸낭~~ 글구 또 미끄러졌어?..ㅋ너 다친데 아직 다 안나았자나?조심좀하징~이궁~~ 푹쉬고~^^v~
헉헉 넘 힘들당..ㅋㅋㅋ 니가 쏘는 거지?? 어제밤 집에 도착해서 니가 해준 무서운 얘기가 떠올라 불켜놓고 잤다ㅜㅜ 괜히 들었어ㅜㅜ 낼 대전 잘 다녀오구
쨔슥............수고 많았당. 담에두 함께하자꾸나. 글구 너 스카웃 한적 없는거 같은데..........니가 니발루 오지 않았냐?
생긴거(?) 같지 않게 구여운 총각아.....난 이름만 보고 누군지 몰랐당...정말 캠프 내내 수고가 아주 많았구나...담에 더 혹사(?)시켜주마 ㅋㅋㅋ 어제 누나땜시 약속도 못가고 미안허이~~~~~~담에 맛난 음료수 사줄께 ^^
하루더 놀다올껄 후회막심 흑흑흑
진정한 마당쇠로 거듭나는 그날을 위해`~!!~~ 우연한 기회에 이틀밤을 함께햇네..ㅋㅋㅋㅋ 내가 02 감시하느라 그날 차안에서 못잔거야..너 울까바.. ㅋㅋㅋㅋ 정말 게임한거 환상이었어~~!! 젤로 기억에 남는다..그 배땡김이라니..ㅋㅋㅋ
오..총각군도 운전 하나부지?? 나부다 동상들도 다 운전하는구나..쩌비..^^:; 재밌었나봐~~부러우이~`^^:;
흐흑....화장실 애피소드 재밌구나..ㅎㅎㅎ ..아~ 정말 아쉽다. 나도 월요일까지 있었더라면 더 많은 즐거운 추억 가져갈수 있었을텐데...흐흑....자주 보자~
글이 참 재밌구나! ^^ 너무 남자다워서 동생 같지 않은 동생~창협아 난 니 이름이 창혁인줄 알았어 --; 글구 무서운 얘기도 했었꾸나! 그렇게 무선 얘기를 듣고 시펐것만~ 아쉽땅
자슥 몰래갔다온 4차 드라이브..좋았쥐...나두 델구 가쥐...^^;; 잘 햇어. 멋지게 생기구 일도 잘하구 담에도 와라~...또 보자~ - 나 개구리다...^^;
ㅋㅋㅋ 나리누나~ 잘못했으요~ ㅎㅎ 누나의 비행솜씨 담에도 한번 또 봅시다~ ㅋㅋㅋ 부디 그때도 우리를 감탄시키는 우리의 영미 누나가 되어주세요~ ㅋㅋㅋ 누나가 날수 있다는사실에 물에 빠진걸 구하기전에 놀라 감동을 한 제가 한심하네요~ 클클클...
마리누나^^ 최고의 다이빙계의 노련함을 보인 마리누님... ㅋㅋㅋ 나의 귀신얘기에 분명 비명을 질렀던걸 잊지말고... 담에는 더욱더 무서운 밤을 보내요^^ 같이 자려고 했는데 텐트에서 누나들이 많이 자더라고요... 그래서^^;; 담에 다시 한번 뭉쳐요~ 핫핫!!
ㅋㅋㅋ 똥대장~! 대장하고 올만에 보네...ㅋㄷㅋㄷ 담에는 너도 가는거지? ㅋㅋㅋ 우리 좀 뭉쳐보자~ 나만 막내라 우울햐~ ㅋㄷㅋㄷ 알찌? 나는 무한체력에 철인이라 다쳐도 괘아너~ 금방 낫겄지...ㅋㅋㅋ
ㅋㅋㅋ다프네누나~ 사실 나도 잠들기 무서웠는데ㅡㅡ 너무 피곤해서 잠이 빨리 들어버려서 생각할겨를도 없었어 ㅋㅋㅋ 설가면 함 쏘기로 한거 잊지마셔용~ ㅋㅋㅋ 적절히 귀찮게 해드리죠~! 냐하하~~
에이~ 영희누나! 그냥 그렇다는거죠^^ 제가 갔죠~! 워낙 잠자리가 불편해서 간건데... 운이 좋았던거 같아~ 누나들이랑 놀아서 너무 좋았으...^^ 알죠? 내맘~ ㅋㄷㅋㄷ
핑키누나~ 나 인상드러버서 미안합니다^^ 나 인상드러운거 나도 인정해~! 냐하하~ 글고 속은 괜찮아? ㅉㅉㅉ 나랑 자임형만 갠찮네... 미안하게시리... 또 한번 튼튼해서 미안합니다^^ 담에는 내가 쏠께요~ ㅎㅎ 어여 건강되찾으시져~ ㅋㅋ
호은이 누나~ 우리에겐 2차가 있자나~ ㅋㅋㅋ 걱정붙들어매고 있어~ ㅋㅋㅋ 화려한 2차를 기다려~ 주말에 잘 놀러 갔다오쇼... 클클클... 담에는 제정신으로 우리 겜패밀리에 합류하도록 하고...ㅋㅋㅋ
ㅋㅋㅋ우리 겜패밀리... 정말 환상~! 고수로 임명합니다... 히히... 담에 다시 업그레이드된 우리의 모습으로 뭉치자~ ㅋㅋㅋ 알제? 눈치 없게 행동했던거 지금 다시 한번 사과하께...미안^^ 이해해~ 막내자나~ 크헐헐...
오~ 무지개물고기동은누님~!^^ 이번에 왜 안오셨어요? 담에 꼭 같이가요~ 알았죠? 누구게형~ 편안한 표정으로 기분까지 좋게 해주고 못하는것도 없는 동환형님... 부럽습니다^^ 담에 또 뵈요~! ㅎㅎ
어? 재희누나~ 반성은 하고 있는거야? 여아일언중천금... 이거요즘 신유행어로 내가 만들고있어~ 앙? 나한테 밥쏘기로 한것도 잊지말고... 꼭 지키도록 하시오~ ㅋㅎㅎ 담에는 더 가깝게 친해졌으면 해^^ 내맘알지? 냐하하~ 나중에 볼 그날까지 건강하시게...
ㅋㅋㅋ개구리무진형님^^ 형~ 너무 멋있어요~ 주부에서 잡부에 걸쳐 나뭇꾼까지 모든 일을 소화해내는 잘생긴 우리 만능엔터테이너무진형^^ 담에도 꼭 다시 같이 놀아요~ 글고 마지막날에 형차 몰래 탄거 지성^^
ㅡ,ㅡ.앗..창협이 내가 자느라고 별로 놀지도 못하고..;;..안경끈 내가 묶어 줬는데 잊어버려서 매우매우 먄해땅ㅠ.ㅜ..비싼거 같던데...ㅠ.ㅜ..담에 래프팅가서 같이 찾아보자!!ㅡㅡ;;;...
놀다 꽉~ 그냥 누가 놀리냐... 다음엔 너랑 팀 안묵엉~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친근감 있게 대하는 창협이 모습이 보기 좋아~~ 글구보니...우린 밤새도록 네 얘길 한거였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꺼 같은 느낌~ 이쁜 다리에 난 상처 치료 잘 하구~ ^^*
헉..샬라라누나가 나보구 짧다고 놀리던데...총각때문이구나..잼있다..담엔 아니 오늘 리메이크 후기 부탁한다..수고했어...마지막날 뒷정리 하는냐구
총각 만나서 진짜루 반가웠대이.....내가 직장을 가지고 차를사고나면(그 때가 언제일른지...)나 연수좀 시켜주라....베스트드라이버.....ㅋㅋㅋ...덕분에 정말 상쾌한 바람을 쐬고 온 것 같다....^^..잘 지내고 기회되면 또 보자~~
으메~ 상태형! 이번에 먼저가서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삐졌으니깐 담에 책임져요~ 크헐헐... 글고 시간나면 설서 함 봐요~ ㅋㅋㅋ 제맘 알죠? 으흐흐흐흐흐~~
나리 영미누나~ 잘못했으요T.T 용서를... LED형~! 이번에 좀 아쉬웠어요^^ 형 넘 멋있어요~ ㅋㅋㅋ 담에는 정말 잘 놀아요~ 진짜~ 잘해드릴꼐요~!^^
랑초누나~ ㅇㅎㅎ 과찬의 말씀이예요^^ 누나의 그 선한 말투~ 정말 반했어요 ^o^ 담에도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바쁘시지만 꼭 다시 뵜으면 하네요~ 더 친해지자구욧~ 에헤헤!!
작은별하나형님~! 짧지만 즐거운시간 같이 보낸거 추억으로 남았어요~ ㅋㅋㅋ 형이 커플만 아니었따면 더욱 좋았을텐데...으흐흐~ (농담입니다^^:;) 담에 뵈면 정말 더 좋은 추억 만들어요^^
기억력도 좋아.난 드라이브 잊지 못할거야.확 트인 그 전경을...만난 사람들 모두들 반가웠구여.집에 피시가 없는 관계로 오늘에야 컴 앞에 앉았는데 모두들 후기들을 잘 쓰셨어요.더 이상의 첨가는 불필요할 듯..다음에 또 봐요.
어이~노랑머리~담에 술두 배워와요...한잔에 가는거거덩~ 대학만이 지식을 쌓는 상아탑은 아닐꺼여...여 우리 카페에서 높은 상아탑을 쌓아보자구...수고했어요~
'놀다'야~ 네가 주인공인 '화장실과 총각귀신' 얘기는 이번 캠프의 유명한 일화가 될 거 같아~^^ 온갖 포즈의 다이빙 잘 하더라~ 함께 해서 즐거웠구 담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