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등. 1971. 백부자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2(1) : 39∼40
- 김 등. 1976. Aconitum 속의 식물의 성분연구(1). 생약학회지 7(3) : 211∼214
- 홍 등. 1980. 부자의 강심성분 검색에 관한 연구. 서울의대 학술지 21 : 365∼370
- 홍 등. 1975. 부자 Butanol fraction의 강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약리학 잡지 11 : 7∼13
- 정 등. 1987. 한국산 부자류 생약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8(2) : 103∼106
- 박 등. 1989. 무독부자의 제조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20(1) : 25∼31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2.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3.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
양귀비 재배 주의!.. 20그루 이상 형사입건 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범 잇따라 적발돼
2009-06-04 09:23 부산CBS 장규석 기자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허가없이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한 농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농가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정모(67)씨 등 30명을 무더기 적발해 이중 20그루 이상을 재배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부산 강서구의 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농촌지역에서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귀비는 배탈이 났을때 민간 상비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을 보기 위해 키우기도 하지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20그루 이상을 재배하게 되면 용도와 관계없이 형사입건된다.
해경청은 지난 한 달간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밀경작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 해경을 비롯해 전국에서 양귀비 밀경작 사범을 102명 적발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양귀비 382그루를 재배한 72살의 할머니가 입건되기도 하는 등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재배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자 | | | 일반특성 | | | | 분포 및 형태 | 분포 및 형태 | 오두(부자) 부자는 중국 원산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지에 분포한다. 우리 나라의 중·북부 지방의 고산지대에 동속식물로 여러 종이 자생하나, A. carmichaeli은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성 초본식물로 키가 100∼200 cm 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외대로 곧게 서는데, 2∼3개의 대가 분지하는 경우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손바닥 형태를 띄며 엽병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면서 뾰족한 톱니를 가지고 있다. 보통 8∼10월경 담자색의 투구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워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 | 성분 품질 이용 | 주성분 및 효능 | 뿌리에는 디테르펜계 알칼로이드가 있다. 알칼로이드는 독성함유 정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독성이 센 것으로서 아실옥시基(R-CO-O-)를 두 개 가지고 있는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와 독성이 적은 것으로서 분자안에 에스테르결합이나 메톡시기가 없는 알카민형 알칼로이드가 있다.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에는 아코니틴(C34H47O11N), 메스아코니틴(C33H45O11N), 히포아코니틴(C33H47O10N), 예스아코니틴 등이 있는데 부자의 독성을 일으키는 주성분이며 이를 가공하여 모노 에스테르형으로 만드는 것이 주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된다. 알카민형 알칼로이드에는 아티신, 나펠린, 히포그나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강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게나민(dl-디메틸코클라우린), 코리네인 클로라이드, 요코시노 등이 있다.
신경통, 관절염, 흥분, 강심, 이뇨제로 쓰이며, 독성이 있어 법제하여 사용하며, 옛날에는 사약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제법 [한약(생약)규격집, 2000] | 염부자 가. 염부자(鹽附子) 6∼8 월 사이에 채굴하여 모근, 잔뿌리 및 토사를 제거한 것을 이부자(泥附子)라 하는데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골라 물로 씻고 식용 간수중에 하룻밤을 담가 둔다. 다음날 여기에 소금을 더 가하여 담갔다가 이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담가둔다. 이 조작을 반복하고 동시에 햇볕에 말리는 시간을 점차 연장시켜 약의 표면에 소금이 다량 석출되고 질이 단단하게 변하면 중단한다. 이것을 염부자라 한다.
나.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소금끼가 없어질 때가지 여러 번 물로 우려낸 후 두께가 약 5 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이를 다시 물에 담가 우려내고 캬라멜 같은 조색액에 담가 진한 차색이 되면 꺼낸 다음 바깥면이 윤기가 날 때까지 찐다. 이를 꺼내고 반정도 마를 때까지 홍건(烘乾)한 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거나 홍건한다. 이것을 흑순편이라 한다.
다. 백부편(白附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겉껍질을 벗긴 다음 두께가 약 3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물로 우린 다음 이를 꺼내고 속까지 익도록 찐다. 이를 햇볕에서 반정도 마르게 하고 유황으로 훈증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백부편이라 한다.
포부자 라. 포부자(暑附子)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에 담근다. 매일 2∼3차례 물을 갈아주어 염분이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 감초 및 검정콩과 더불어 속이 익을 때까지 삶고 쪼개어 맛을 보았을 때 혀를 마비시키지 않을 때에 이르러 꺼내어 거피를 하고 박편을 만들거나 2∼3 절하여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포부자라 한다. | | 품질기준 [한약(생약)규격집, 2000] | 가. 부자 부자는 烏頭 Aconitum carmichaeli Debeaux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의 자근(子根)을 가공하여 만든 염부자, 제부자 및 포부자이며, 가각의 성상은 아래와 같다. 염부자(鹽附子)는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4∼7cm, 지름 3∼5cm이고 바깥면은 회흑색이고 염분의 결정(鹽霜)으로 덮여있다.
위 정단에 오목한 싹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주위에 혹 모양 돌출 또는 지근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질은 무겁고 단단하다. 횡단면은 회갈색이고 염분결정으로 가득 찬 세포간극과 다각형을 이룬 형성층의 환문(環紋)을 볼 수 있다. 환문 안쪽에는 배열이 고르지 않은 도관들이 있다. 냄새는 좀 특이하고 맛은 짜며 혀를 찌르며 마비시킨다.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는 대체로 종절(縱切)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은 넓고 아래는 좁다. 길이 17∼50 mm, 너비 9∼30 mm, 두께 2∼5 mm이고 외피(外皮)는 흑갈색이고 절단면은 어두운 황색으로 윤기가 나는 광택이 있으며 세로로 도관이 있다. 질은 단단하며 부서지기 쉽고 꺽은 면은 각질과 같다. 냄새는 거의 없고 맛은 덤덤하다.
백부편(白附片)은 황백색으로 반투명이고 두께는 약 3 mm이다. 포부자(暑附子)는 고르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두께 3∼5 mm의 절편 또는 세로로 2∼3 절된 것으로 바깥면은 엷은 갈색 ∼ 흑갈색 또는 흑색, 질은 각질 반투명이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
나. 백부자 백부자는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aymond (미나리아제비과 Ranunculaceae)의 덩이뿌리로 총알카로이드 [아코니틴(C34H47NO11 : 645.75)로서 0.3 %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은 원추형이며 뿌리와 싹눈의 자국이 있고 길이 2∼4 cm, 지름 1∼2 cm이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꺽은면은 엷은 회백색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혀끝을 마비시킨다.
- 건조감량 : 14.0 % 이하, 회 분 : 4.0 % 이하.
- 등 급 : 알이 크고 속이 충실한 것이 양품이다.
| | 경종기술 | | 재배환경 | 재배환경 | - 서늘하고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여름철 적습하고 강한 햇빛이 쪼이지 않는 곳에서 생육이 좋다.
- 토양은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땅에서 잘 자라며 너무 건조한 땅에서는 좋지 않다.
- 배수가 나쁘거나 점토질이 많은 땅에서는 입고병 등의 병해가 발생하기 쉽다.
| | 식품분류 품종 | 식물분류 및 품종 | 국내에 분포하는 Aconitum속 식물로는 바꽃, 진범, 투구꽃, 돌쩌귀 등 24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창복, 1980, 대한식물도감)- 줄바꽃 (Aconitum albo-violaceum var. purpurascens Nakai)
- 흰진범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 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 노랑투구꽃 (Aconitum sibiricum Poir.)
- 선투구꽃 (Aconitum umbrosum Kom.)
- 가는줄돌쩌귀 (Aconitum volubile Koelle)
-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DC.)
- 참줄바꽃 (Aconitum villosum Reichb.)
- 키다리바꽃 (Aconitum arcuatum Max.)
- 왕바꽃 (Aconitum fischeri var. leiogynum Nakai)
- 흰왕바꽃 (for. leucanthum Nak.)
- 한라돌쩌귀 (Aconitum napiforme L v. et Vnt.)
-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ii Reichb.)
- 세뿔투구꽃 (금오오돌또기,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가는돌쩌귀 (Aconitum macrorhynchum Turcz.)
-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 Raymond)
-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Nakai)
-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
-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Nakai)
- 싹눈바꽃 (Aconitum proliferum Nakai)
- 개싹눈바꽃 (Aconitum pseudo-proliferum Nakai)
- 진돌쩌귀 (Aconitum seoulense Nakai)
- 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 Nakai)
- 그늘돌쩌귀 (Aconitum uchiyamai Nakai)
| 부자는 품종, 계통간에 독성의 차가 매우 크다. 자생종의 대부분의 것은 이용되지 않고 현재 국내에서 거래, 이용되고 있는 것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수입품이다. 중국에서는 호서, 사천, 귀주, 운남, 협서, 감숙 등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그 중 사천산이 특히 유명하다. | | 재배법 | 번식 | 부자는 우리 나라 기후에서는 개화는 되나 결실이 되지 않는 식물에 속한다. 따라서 실생번식이 안되고, 포기나누기에 의한 영양번식을 이용하므로 증식율이 매우 낮아 번식에 어려움이 있다. 영양번식은 부자의 원구로부터 분화된 곁뿌리와 곁뿌리로부터 다시 분화된 자구 등을 이용하는데 상처가 없고 눈이 충실한 것을 골라 석회유 등으로 소독한 후 심는다. | | 시비 및 아주심기 | 오두 재식거리별 수량 부자는 아주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2,000 kg 이상을 투여하여야 하는데 부자재배에 적합한 퇴비종류로는 퇴비의 완숙도가 높은 발효퇴비 처리가 생육 및 수량에서 좋았으나 볏짚과 계분을 혼합한 것이나 볏짚과 우분을 혼합 처리한 것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퇴비 이외에 석회 150 kg와 복합비료 80 kg 정도를 밭 전체에 골고루 뿌리고 경운, 로타리한 후 두둑을 만든다. 두둑의 폭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 m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배수 및 포장관리에 유리하다.
부자는 지하부 영역이 차지하는 영역이 작아 밀식하는 것이 수량증수 면에서 유리한데 휴간 30cm와 포기사이 10cm로 정식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식 할 때에는 종구의 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해서 심는데 가을 정식 시는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약간 깊이 심는 것이 좋고 봄에 심는 경우에는 3∼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해준다.
정식하는 시기는 봄정식과 가을정식 모두 가능하며 봄정식은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에, 가을 정식은 수확 직후인 10월말에서 11월 상순에 걸쳐 실시한다.
부자는 생육 특성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대체로 초봄에 정식하나 해동시기나 종구 보관상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가을 정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정식 시에는 활착률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너무 늦게 심지 않는 것이 좋다. | | 퇴비종류별 부자의 수량 | | 제초 차광 및 기타관리 | 국내에서는 부자의 제초제에 관한 시험이 없으며, 일본에서 시험한 결과 IPC 500∼700 배액을 정식 직후에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출현 후에는 수시로 중경제초하여 주어야만 한다.
부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보다는 서늘한 음지에서 생육이 좋으므로 평지 재배시는 일정기간 차광을 해주어야만 한다. 차광방법은 옥수수 등의 키 큰 간작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다면적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광 정도는 30 ~ 4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과도한 차광은 도장을 일으켜 도복율을 상승시키며 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든다.
7월 상순경 두둑사이, 포기사이에 짚을 덮어 주어 뿌리 부근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막아 주고 건조를 방지한다. 고온기의 가뭄은 생육에 지장을 가져오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개화가 이루어지면 뿌리 비대 촉진에 방해가 되므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경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 | 병해충 방제 | 병해충 방제 | 부자 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는 한냉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할 때 더욱 문제가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풋마름병은 7월경에 발병하여 서서히 시들어 뿌리까지 썩게 된다. 이병은 이병성이 있어 인근 포기까지 감염된다. 토양병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심기 전에 종근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예방할 수 있다.
토양 선충의 기생에 의한 피해가 있으므로 종근 준비시 유의해야 하며 토양살충제를 경운시 살포하여 충해예방에 힘써야 한다. | | 수확조제 | 수확 | 오두의 뿌리 수확은 9월말에서 10월 중순까지 꽃이 피기 시작할 때나 개화가 완전히 끝났을 때 등 두 시기 모두 가능하다. 캔 포기는 줄기를 지제부에서 바짝 자르고 원뿌리와 곁뿌리를 분리해서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 | 조제 | 성분 품질 이용 편 참조 | | 관련정보 | | 관련정보 | 관련서적 | - 문관심. 1994.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 유수열. 1990. 약초재배. 오성출판사
- 김재길. 1992. 원색천연약물 대사전. 남산당
| | 연구논문 | - 한 등. 1971. 백부자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2(1) : 39∼40
- 김 등. 1976. Aconitum 속의 식물의 성분연구(1). 생약학회지 7(3) : 211∼214
- 홍 등. 1980. 부자의 강심성분 검색에 관한 연구. 서울의대 학술지 21 : 365∼370
- 홍 등. 1975. 부자 Butanol fraction의 강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약리학 잡지 11 : 7∼13
- 정 등. 1987. 한국산 부자류 생약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8(2) : 103∼106
- 박 등. 1989. 무독부자의 제조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20(1) : 25∼31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2.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3.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
양귀비 재배 주의!.. 20그루 이상 형사입건 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범 잇따라 적발돼
2009-06-04 09:23 부산CBS 장규석 기자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허가없이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한 농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농가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정모(67)씨 등 30명을 무더기 적발해 이중 20그루 이상을 재배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부산 강서구의 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농촌지역에서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귀비는 배탈이 났을때 민간 상비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을 보기 위해 키우기도 하지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20그루 이상을 재배하게 되면 용도와 관계없이 형사입건된다.
해경청은 지난 한 달간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밀경작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 해경을 비롯해 전국에서 양귀비 밀경작 사범을 102명 적발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양귀비 382그루를 재배한 72살의 할머니가 입건되기도 하는 등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재배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자 | | | 일반특성 | | | | 분포 및 형태 | 분포 및 형태 | 오두(부자) 부자는 중국 원산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지에 분포한다. 우리 나라의 중·북부 지방의 고산지대에 동속식물로 여러 종이 자생하나, A. carmichaeli은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성 초본식물로 키가 100∼200 cm 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외대로 곧게 서는데, 2∼3개의 대가 분지하는 경우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손바닥 형태를 띄며 엽병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면서 뾰족한 톱니를 가지고 있다. 보통 8∼10월경 담자색의 투구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워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 | 성분 품질 이용 | 주성분 및 효능 | 뿌리에는 디테르펜계 알칼로이드가 있다. 알칼로이드는 독성함유 정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독성이 센 것으로서 아실옥시基(R-CO-O-)를 두 개 가지고 있는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와 독성이 적은 것으로서 분자안에 에스테르결합이나 메톡시기가 없는 알카민형 알칼로이드가 있다.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에는 아코니틴(C34H47O11N), 메스아코니틴(C33H45O11N), 히포아코니틴(C33H47O10N), 예스아코니틴 등이 있는데 부자의 독성을 일으키는 주성분이며 이를 가공하여 모노 에스테르형으로 만드는 것이 주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된다. 알카민형 알칼로이드에는 아티신, 나펠린, 히포그나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강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게나민(dl-디메틸코클라우린), 코리네인 클로라이드, 요코시노 등이 있다.
신경통, 관절염, 흥분, 강심, 이뇨제로 쓰이며, 독성이 있어 법제하여 사용하며, 옛날에는 사약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제법 [한약(생약)규격집, 2000] | 염부자 가. 염부자(鹽附子) 6∼8 월 사이에 채굴하여 모근, 잔뿌리 및 토사를 제거한 것을 이부자(泥附子)라 하는데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골라 물로 씻고 식용 간수중에 하룻밤을 담가 둔다. 다음날 여기에 소금을 더 가하여 담갔다가 이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담가둔다. 이 조작을 반복하고 동시에 햇볕에 말리는 시간을 점차 연장시켜 약의 표면에 소금이 다량 석출되고 질이 단단하게 변하면 중단한다. 이것을 염부자라 한다.
나.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소금끼가 없어질 때가지 여러 번 물로 우려낸 후 두께가 약 5 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이를 다시 물에 담가 우려내고 캬라멜 같은 조색액에 담가 진한 차색이 되면 꺼낸 다음 바깥면이 윤기가 날 때까지 찐다. 이를 꺼내고 반정도 마를 때까지 홍건(烘乾)한 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거나 홍건한다. 이것을 흑순편이라 한다.
다. 백부편(白附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겉껍질을 벗긴 다음 두께가 약 3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물로 우린 다음 이를 꺼내고 속까지 익도록 찐다. 이를 햇볕에서 반정도 마르게 하고 유황으로 훈증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백부편이라 한다.
포부자 라. 포부자(暑附子)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에 담근다. 매일 2∼3차례 물을 갈아주어 염분이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 감초 및 검정콩과 더불어 속이 익을 때까지 삶고 쪼개어 맛을 보았을 때 혀를 마비시키지 않을 때에 이르러 꺼내어 거피를 하고 박편을 만들거나 2∼3 절하여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포부자라 한다. | | 품질기준 [한약(생약)규격집, 2000] | 가. 부자 부자는 烏頭 Aconitum carmichaeli Debeaux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의 자근(子根)을 가공하여 만든 염부자, 제부자 및 포부자이며, 가각의 성상은 아래와 같다. 염부자(鹽附子)는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4∼7cm, 지름 3∼5cm이고 바깥면은 회흑색이고 염분의 결정(鹽霜)으로 덮여있다.
위 정단에 오목한 싹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주위에 혹 모양 돌출 또는 지근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질은 무겁고 단단하다. 횡단면은 회갈색이고 염분결정으로 가득 찬 세포간극과 다각형을 이룬 형성층의 환문(環紋)을 볼 수 있다. 환문 안쪽에는 배열이 고르지 않은 도관들이 있다. 냄새는 좀 특이하고 맛은 짜며 혀를 찌르며 마비시킨다.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는 대체로 종절(縱切)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은 넓고 아래는 좁다. 길이 17∼50 mm, 너비 9∼30 mm, 두께 2∼5 mm이고 외피(外皮)는 흑갈색이고 절단면은 어두운 황색으로 윤기가 나는 광택이 있으며 세로로 도관이 있다. 질은 단단하며 부서지기 쉽고 꺽은 면은 각질과 같다. 냄새는 거의 없고 맛은 덤덤하다.
백부편(白附片)은 황백색으로 반투명이고 두께는 약 3 mm이다. 포부자(暑附子)는 고르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두께 3∼5 mm의 절편 또는 세로로 2∼3 절된 것으로 바깥면은 엷은 갈색 ∼ 흑갈색 또는 흑색, 질은 각질 반투명이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
나. 백부자 백부자는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aymond (미나리아제비과 Ranunculaceae)의 덩이뿌리로 총알카로이드 [아코니틴(C34H47NO11 : 645.75)로서 0.3 %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은 원추형이며 뿌리와 싹눈의 자국이 있고 길이 2∼4 cm, 지름 1∼2 cm이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꺽은면은 엷은 회백색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혀끝을 마비시킨다.
- 건조감량 : 14.0 % 이하, 회 분 : 4.0 % 이하.
- 등 급 : 알이 크고 속이 충실한 것이 양품이다.
| | 경종기술 | | 재배환경 | 재배환경 | - 서늘하고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여름철 적습하고 강한 햇빛이 쪼이지 않는 곳에서 생육이 좋다.
- 토양은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땅에서 잘 자라며 너무 건조한 땅에서는 좋지 않다.
- 배수가 나쁘거나 점토질이 많은 땅에서는 입고병 등의 병해가 발생하기 쉽다.
| | 식품분류 품종 | 식물분류 및 품종 | 국내에 분포하는 Aconitum속 식물로는 바꽃, 진범, 투구꽃, 돌쩌귀 등 24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창복, 1980, 대한식물도감)- 줄바꽃 (Aconitum albo-violaceum var. purpurascens Nakai)
- 흰진범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 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 노랑투구꽃 (Aconitum sibiricum Poir.)
- 선투구꽃 (Aconitum umbrosum Kom.)
- 가는줄돌쩌귀 (Aconitum volubile Koelle)
-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DC.)
- 참줄바꽃 (Aconitum villosum Reichb.)
- 키다리바꽃 (Aconitum arcuatum Max.)
- 왕바꽃 (Aconitum fischeri var. leiogynum Nakai)
- 흰왕바꽃 (for. leucanthum Nak.)
- 한라돌쩌귀 (Aconitum napiforme L v. et Vnt.)
-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ii Reichb.)
- 세뿔투구꽃 (금오오돌또기,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가는돌쩌귀 (Aconitum macrorhynchum Turcz.)
-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 Raymond)
-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Nakai)
-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
-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Nakai)
- 싹눈바꽃 (Aconitum proliferum Nakai)
- 개싹눈바꽃 (Aconitum pseudo-proliferum Nakai)
- 진돌쩌귀 (Aconitum seoulense Nakai)
- 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 Nakai)
- 그늘돌쩌귀 (Aconitum uchiyamai Nakai)
| 부자는 품종, 계통간에 독성의 차가 매우 크다. 자생종의 대부분의 것은 이용되지 않고 현재 국내에서 거래, 이용되고 있는 것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수입품이다. 중국에서는 호서, 사천, 귀주, 운남, 협서, 감숙 등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그 중 사천산이 특히 유명하다. | | 재배법 | 번식 | 부자는 우리 나라 기후에서는 개화는 되나 결실이 되지 않는 식물에 속한다. 따라서 실생번식이 안되고, 포기나누기에 의한 영양번식을 이용하므로 증식율이 매우 낮아 번식에 어려움이 있다. 영양번식은 부자의 원구로부터 분화된 곁뿌리와 곁뿌리로부터 다시 분화된 자구 등을 이용하는데 상처가 없고 눈이 충실한 것을 골라 석회유 등으로 소독한 후 심는다. | | 시비 및 아주심기 | 오두 재식거리별 수량 부자는 아주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2,000 kg 이상을 투여하여야 하는데 부자재배에 적합한 퇴비종류로는 퇴비의 완숙도가 높은 발효퇴비 처리가 생육 및 수량에서 좋았으나 볏짚과 계분을 혼합한 것이나 볏짚과 우분을 혼합 처리한 것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퇴비 이외에 석회 150 kg와 복합비료 80 kg 정도를 밭 전체에 골고루 뿌리고 경운, 로타리한 후 두둑을 만든다. 두둑의 폭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 m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배수 및 포장관리에 유리하다.
부자는 지하부 영역이 차지하는 영역이 작아 밀식하는 것이 수량증수 면에서 유리한데 휴간 30cm와 포기사이 10cm로 정식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식 할 때에는 종구의 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해서 심는데 가을 정식 시는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약간 깊이 심는 것이 좋고 봄에 심는 경우에는 3∼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해준다.
정식하는 시기는 봄정식과 가을정식 모두 가능하며 봄정식은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에, 가을 정식은 수확 직후인 10월말에서 11월 상순에 걸쳐 실시한다.
부자는 생육 특성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대체로 초봄에 정식하나 해동시기나 종구 보관상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가을 정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정식 시에는 활착률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너무 늦게 심지 않는 것이 좋다. | | 퇴비종류별 부자의 수량 | | 제초 차광 및 기타관리 | 국내에서는 부자의 제초제에 관한 시험이 없으며, 일본에서 시험한 결과 IPC 500∼700 배액을 정식 직후에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출현 후에는 수시로 중경제초하여 주어야만 한다.
부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보다는 서늘한 음지에서 생육이 좋으므로 평지 재배시는 일정기간 차광을 해주어야만 한다. 차광방법은 옥수수 등의 키 큰 간작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다면적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광 정도는 30 ~ 4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과도한 차광은 도장을 일으켜 도복율을 상승시키며 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든다.
7월 상순경 두둑사이, 포기사이에 짚을 덮어 주어 뿌리 부근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막아 주고 건조를 방지한다. 고온기의 가뭄은 생육에 지장을 가져오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개화가 이루어지면 뿌리 비대 촉진에 방해가 되므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경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 | 병해충 방제 | 병해충 방제 | 부자 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는 한냉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할 때 더욱 문제가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풋마름병은 7월경에 발병하여 서서히 시들어 뿌리까지 썩게 된다. 이병은 이병성이 있어 인근 포기까지 감염된다. 토양병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심기 전에 종근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예방할 수 있다.
토양 선충의 기생에 의한 피해가 있으므로 종근 준비시 유의해야 하며 토양살충제를 경운시 살포하여 충해예방에 힘써야 한다. | | 수확조제 | 수확 | 오두의 뿌리 수확은 9월말에서 10월 중순까지 꽃이 피기 시작할 때나 개화가 완전히 끝났을 때 등 두 시기 모두 가능하다. 캔 포기는 줄기를 지제부에서 바짝 자르고 원뿌리와 곁뿌리를 분리해서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 | 조제 | 성분 품질 이용 편 참조 | | 관련정보 | | 관련정보 | 관련서적 | - 문관심. 1994.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 유수열. 1990. 약초재배. 오성출판사
- 김재길. 1992. 원색천연약물 대사전. 남산당
| | 연구논문 | - 한 등. 1971. 백부자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2(1) : 39∼40
- 김 등. 1976. Aconitum 속의 식물의 성분연구(1). 생약학회지 7(3) : 211∼214
- 홍 등. 1980. 부자의 강심성분 검색에 관한 연구. 서울의대 학술지 21 : 365∼370
- 홍 등. 1975. 부자 Butanol fraction의 강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약리학 잡지 11 : 7∼13
- 정 등. 1987. 한국산 부자류 생약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8(2) : 103∼106
- 박 등. 1989. 무독부자의 제조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20(1) : 25∼31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2.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3.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
양귀비 재배 주의!.. 20그루 이상 형사입건 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범 잇따라 적발돼
2009-06-04 09:23 부산CBS 장규석 기자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허가없이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한 농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농가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정모(67)씨 등 30명을 무더기 적발해 이중 20그루 이상을 재배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부산 강서구의 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농촌지역에서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귀비는 배탈이 났을때 민간 상비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을 보기 위해 키우기도 하지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20그루 이상을 재배하게 되면 용도와 관계없이 형사입건된다.
해경청은 지난 한 달간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밀경작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 해경을 비롯해 전국에서 양귀비 밀경작 사범을 102명 적발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양귀비 382그루를 재배한 72살의 할머니가 입건되기도 하는 등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재배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자 | | | 일반특성 | | | | 분포 및 형태 | 분포 및 형태 | 오두(부자) 부자는 중국 원산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지에 분포한다. 우리 나라의 중·북부 지방의 고산지대에 동속식물로 여러 종이 자생하나, A. carmichaeli은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성 초본식물로 키가 100∼200 cm 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외대로 곧게 서는데, 2∼3개의 대가 분지하는 경우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손바닥 형태를 띄며 엽병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면서 뾰족한 톱니를 가지고 있다. 보통 8∼10월경 담자색의 투구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워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 | 성분 품질 이용 | 주성분 및 효능 | 뿌리에는 디테르펜계 알칼로이드가 있다. 알칼로이드는 독성함유 정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독성이 센 것으로서 아실옥시基(R-CO-O-)를 두 개 가지고 있는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와 독성이 적은 것으로서 분자안에 에스테르결합이나 메톡시기가 없는 알카민형 알칼로이드가 있다.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에는 아코니틴(C34H47O11N), 메스아코니틴(C33H45O11N), 히포아코니틴(C33H47O10N), 예스아코니틴 등이 있는데 부자의 독성을 일으키는 주성분이며 이를 가공하여 모노 에스테르형으로 만드는 것이 주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된다. 알카민형 알칼로이드에는 아티신, 나펠린, 히포그나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강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게나민(dl-디메틸코클라우린), 코리네인 클로라이드, 요코시노 등이 있다.
신경통, 관절염, 흥분, 강심, 이뇨제로 쓰이며, 독성이 있어 법제하여 사용하며, 옛날에는 사약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제법 [한약(생약)규격집, 2000] | 염부자 가. 염부자(鹽附子) 6∼8 월 사이에 채굴하여 모근, 잔뿌리 및 토사를 제거한 것을 이부자(泥附子)라 하는데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골라 물로 씻고 식용 간수중에 하룻밤을 담가 둔다. 다음날 여기에 소금을 더 가하여 담갔다가 이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담가둔다. 이 조작을 반복하고 동시에 햇볕에 말리는 시간을 점차 연장시켜 약의 표면에 소금이 다량 석출되고 질이 단단하게 변하면 중단한다. 이것을 염부자라 한다.
나.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소금끼가 없어질 때가지 여러 번 물로 우려낸 후 두께가 약 5 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이를 다시 물에 담가 우려내고 캬라멜 같은 조색액에 담가 진한 차색이 되면 꺼낸 다음 바깥면이 윤기가 날 때까지 찐다. 이를 꺼내고 반정도 마를 때까지 홍건(烘乾)한 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거나 홍건한다. 이것을 흑순편이라 한다.
다. 백부편(白附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겉껍질을 벗긴 다음 두께가 약 3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물로 우린 다음 이를 꺼내고 속까지 익도록 찐다. 이를 햇볕에서 반정도 마르게 하고 유황으로 훈증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백부편이라 한다.
포부자 라. 포부자(暑附子)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에 담근다. 매일 2∼3차례 물을 갈아주어 염분이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 감초 및 검정콩과 더불어 속이 익을 때까지 삶고 쪼개어 맛을 보았을 때 혀를 마비시키지 않을 때에 이르러 꺼내어 거피를 하고 박편을 만들거나 2∼3 절하여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포부자라 한다. | | 품질기준 [한약(생약)규격집, 2000] | 가. 부자 부자는 烏頭 Aconitum carmichaeli Debeaux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의 자근(子根)을 가공하여 만든 염부자, 제부자 및 포부자이며, 가각의 성상은 아래와 같다. 염부자(鹽附子)는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4∼7cm, 지름 3∼5cm이고 바깥면은 회흑색이고 염분의 결정(鹽霜)으로 덮여있다.
위 정단에 오목한 싹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주위에 혹 모양 돌출 또는 지근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질은 무겁고 단단하다. 횡단면은 회갈색이고 염분결정으로 가득 찬 세포간극과 다각형을 이룬 형성층의 환문(環紋)을 볼 수 있다. 환문 안쪽에는 배열이 고르지 않은 도관들이 있다. 냄새는 좀 특이하고 맛은 짜며 혀를 찌르며 마비시킨다.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는 대체로 종절(縱切)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은 넓고 아래는 좁다. 길이 17∼50 mm, 너비 9∼30 mm, 두께 2∼5 mm이고 외피(外皮)는 흑갈색이고 절단면은 어두운 황색으로 윤기가 나는 광택이 있으며 세로로 도관이 있다. 질은 단단하며 부서지기 쉽고 꺽은 면은 각질과 같다. 냄새는 거의 없고 맛은 덤덤하다.
백부편(白附片)은 황백색으로 반투명이고 두께는 약 3 mm이다. 포부자(暑附子)는 고르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두께 3∼5 mm의 절편 또는 세로로 2∼3 절된 것으로 바깥면은 엷은 갈색 ∼ 흑갈색 또는 흑색, 질은 각질 반투명이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
나. 백부자 백부자는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aymond (미나리아제비과 Ranunculaceae)의 덩이뿌리로 총알카로이드 [아코니틴(C34H47NO11 : 645.75)로서 0.3 %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은 원추형이며 뿌리와 싹눈의 자국이 있고 길이 2∼4 cm, 지름 1∼2 cm이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꺽은면은 엷은 회백색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혀끝을 마비시킨다.
- 건조감량 : 14.0 % 이하, 회 분 : 4.0 % 이하.
- 등 급 : 알이 크고 속이 충실한 것이 양품이다.
| | 경종기술 | | 재배환경 | 재배환경 | - 서늘하고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여름철 적습하고 강한 햇빛이 쪼이지 않는 곳에서 생육이 좋다.
- 토양은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땅에서 잘 자라며 너무 건조한 땅에서는 좋지 않다.
- 배수가 나쁘거나 점토질이 많은 땅에서는 입고병 등의 병해가 발생하기 쉽다.
| | 식품분류 품종 | 식물분류 및 품종 | 국내에 분포하는 Aconitum속 식물로는 바꽃, 진범, 투구꽃, 돌쩌귀 등 24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창복, 1980, 대한식물도감)- 줄바꽃 (Aconitum albo-violaceum var. purpurascens Nakai)
- 흰진범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 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 노랑투구꽃 (Aconitum sibiricum Poir.)
- 선투구꽃 (Aconitum umbrosum Kom.)
- 가는줄돌쩌귀 (Aconitum volubile Koelle)
-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DC.)
- 참줄바꽃 (Aconitum villosum Reichb.)
- 키다리바꽃 (Aconitum arcuatum Max.)
- 왕바꽃 (Aconitum fischeri var. leiogynum Nakai)
- 흰왕바꽃 (for. leucanthum Nak.)
- 한라돌쩌귀 (Aconitum napiforme L v. et Vnt.)
-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ii Reichb.)
- 세뿔투구꽃 (금오오돌또기,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가는돌쩌귀 (Aconitum macrorhynchum Turcz.)
-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 Raymond)
-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Nakai)
-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
-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Nakai)
- 싹눈바꽃 (Aconitum proliferum Nakai)
- 개싹눈바꽃 (Aconitum pseudo-proliferum Nakai)
- 진돌쩌귀 (Aconitum seoulense Nakai)
- 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 Nakai)
- 그늘돌쩌귀 (Aconitum uchiyamai Nakai)
| 부자는 품종, 계통간에 독성의 차가 매우 크다. 자생종의 대부분의 것은 이용되지 않고 현재 국내에서 거래, 이용되고 있는 것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수입품이다. 중국에서는 호서, 사천, 귀주, 운남, 협서, 감숙 등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그 중 사천산이 특히 유명하다. | | 재배법 | 번식 | 부자는 우리 나라 기후에서는 개화는 되나 결실이 되지 않는 식물에 속한다. 따라서 실생번식이 안되고, 포기나누기에 의한 영양번식을 이용하므로 증식율이 매우 낮아 번식에 어려움이 있다. 영양번식은 부자의 원구로부터 분화된 곁뿌리와 곁뿌리로부터 다시 분화된 자구 등을 이용하는데 상처가 없고 눈이 충실한 것을 골라 석회유 등으로 소독한 후 심는다. | | 시비 및 아주심기 | 오두 재식거리별 수량 부자는 아주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2,000 kg 이상을 투여하여야 하는데 부자재배에 적합한 퇴비종류로는 퇴비의 완숙도가 높은 발효퇴비 처리가 생육 및 수량에서 좋았으나 볏짚과 계분을 혼합한 것이나 볏짚과 우분을 혼합 처리한 것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퇴비 이외에 석회 150 kg와 복합비료 80 kg 정도를 밭 전체에 골고루 뿌리고 경운, 로타리한 후 두둑을 만든다. 두둑의 폭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 m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배수 및 포장관리에 유리하다.
부자는 지하부 영역이 차지하는 영역이 작아 밀식하는 것이 수량증수 면에서 유리한데 휴간 30cm와 포기사이 10cm로 정식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식 할 때에는 종구의 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해서 심는데 가을 정식 시는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약간 깊이 심는 것이 좋고 봄에 심는 경우에는 3∼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해준다.
정식하는 시기는 봄정식과 가을정식 모두 가능하며 봄정식은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에, 가을 정식은 수확 직후인 10월말에서 11월 상순에 걸쳐 실시한다.
부자는 생육 특성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대체로 초봄에 정식하나 해동시기나 종구 보관상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가을 정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정식 시에는 활착률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너무 늦게 심지 않는 것이 좋다. | | 퇴비종류별 부자의 수량 | | 제초 차광 및 기타관리 | 국내에서는 부자의 제초제에 관한 시험이 없으며, 일본에서 시험한 결과 IPC 500∼700 배액을 정식 직후에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출현 후에는 수시로 중경제초하여 주어야만 한다.
부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보다는 서늘한 음지에서 생육이 좋으므로 평지 재배시는 일정기간 차광을 해주어야만 한다. 차광방법은 옥수수 등의 키 큰 간작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다면적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광 정도는 30 ~ 4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과도한 차광은 도장을 일으켜 도복율을 상승시키며 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든다.
7월 상순경 두둑사이, 포기사이에 짚을 덮어 주어 뿌리 부근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막아 주고 건조를 방지한다. 고온기의 가뭄은 생육에 지장을 가져오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개화가 이루어지면 뿌리 비대 촉진에 방해가 되므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경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 | 병해충 방제 | 병해충 방제 | 부자 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는 한냉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할 때 더욱 문제가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풋마름병은 7월경에 발병하여 서서히 시들어 뿌리까지 썩게 된다. 이병은 이병성이 있어 인근 포기까지 감염된다. 토양병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심기 전에 종근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예방할 수 있다.
토양 선충의 기생에 의한 피해가 있으므로 종근 준비시 유의해야 하며 토양살충제를 경운시 살포하여 충해예방에 힘써야 한다. | | 수확조제 | 수확 | 오두의 뿌리 수확은 9월말에서 10월 중순까지 꽃이 피기 시작할 때나 개화가 완전히 끝났을 때 등 두 시기 모두 가능하다. 캔 포기는 줄기를 지제부에서 바짝 자르고 원뿌리와 곁뿌리를 분리해서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 | 조제 | 성분 품질 이용 편 참조 | | 관련정보 | | 관련정보 | 관련서적 | - 문관심. 1994.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 유수열. 1990. 약초재배. 오성출판사
- 김재길. 1992. 원색천연약물 대사전. 남산당
| | 연구논문 | - 한 등. 1971. 백부자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2(1) : 39∼40
- 김 등. 1976. Aconitum 속의 식물의 성분연구(1). 생약학회지 7(3) : 211∼214
- 홍 등. 1980. 부자의 강심성분 검색에 관한 연구. 서울의대 학술지 21 : 365∼370
- 홍 등. 1975. 부자 Butanol fraction의 강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약리학 잡지 11 : 7∼13
- 정 등. 1987. 한국산 부자류 생약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8(2) : 103∼106
- 박 등. 1989. 무독부자의 제조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20(1) : 25∼31
관리대상 한약재 28종
비석, 비상, 수은, 마전자, 천오, 초오, 부자, 반하, 천남성, 파두, 반묘, 낭충, 감수, 낭독, 등황, 천금자, 천선자, 패양화, 설상일, 지호, 홍승단, 백강잠, 섬수, 앙금화, 홍분, 웅황, 경분,
2. 한국 한의사들이 제안한 독성 한약재 76종
감수, 건칠, 견우자, 경분, 고련피, 낭독, 노사, 녹반, 뇌환, 다투라, 대극, 대풍자, 도인, 동청, 등황, 디기틸리스, 망초, 망충, 방기, 밀타승, 만묘, 반하, 백령초, 백화사, 밸리돈나근, 보두, 부자, 빈랑, 사간, 산두근, 산자고, 산초, 상육, 상산, 석유황, 선모, 섬서, 섬수, 센나엽, 속수자, 수은, 스코폴, 리아근, 양기석, 여로, 연단, 영사, 영화, 오공, 우두, 오수유, 욱리인, 웅황, 원화, 자충, 자황, 장뇌, 전갈, 조협. 주사, 창이자, 천남성, 천련자, 천초근, 초오, 칠피, 파두, 피마자, 학슬, 합개, 행인, 호미카, 3. 기타 조심해서 써야 할 약재
대황, 구맥, 규자. 상릉, 망초, 우황, 백선피, 마황, 황백 ,
양귀비 재배 주의!.. 20그루 이상 형사입건 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범 잇따라 적발돼
2009-06-04 09:23 부산CBS 장규석 기자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허가없이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한 농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히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농가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정모(67)씨 등 30명을 무더기 적발해 이중 20그루 이상을 재배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부산 강서구의 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농촌지역에서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양귀비를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귀비는 배탈이 났을때 민간 상비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을 보기 위해 키우기도 하지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20그루 이상을 재배하게 되면 용도와 관계없이 형사입건된다.
해경청은 지난 한 달간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밀경작 특별단속을 벌여, 부산 해경을 비롯해 전국에서 양귀비 밀경작 사범을 102명 적발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양귀비 382그루를 재배한 72살의 할머니가 입건되기도 하는 등 양귀비 개화기를 맞아 이를 재배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자 | | | 일반특성 | | | | 분포 및 형태 | 분포 및 형태 | 오두(부자) 부자는 중국 원산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지에 분포한다. 우리 나라의 중·북부 지방의 고산지대에 동속식물로 여러 종이 자생하나, A. carmichaeli은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성 초본식물로 키가 100∼200 cm 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외대로 곧게 서는데, 2∼3개의 대가 분지하는 경우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보통 3개로 갈라지는데 손바닥 형태를 띄며 엽병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면서 뾰족한 톱니를 가지고 있다. 보통 8∼10월경 담자색의 투구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의 형태가 특이하고 아름다워 유럽에서는 절화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 | 성분 품질 이용 | 주성분 및 효능 | 뿌리에는 디테르펜계 알칼로이드가 있다. 알칼로이드는 독성함유 정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독성이 센 것으로서 아실옥시基(R-CO-O-)를 두 개 가지고 있는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와 독성이 적은 것으로서 분자안에 에스테르결합이나 메톡시기가 없는 알카민형 알칼로이드가 있다.
에스테르형 알칼로이드에는 아코니틴(C34H47O11N), 메스아코니틴(C33H45O11N), 히포아코니틴(C33H47O10N), 예스아코니틴 등이 있는데 부자의 독성을 일으키는 주성분이며 이를 가공하여 모노 에스테르형으로 만드는 것이 주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된다. 알카민형 알칼로이드에는 아티신, 나펠린, 히포그나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강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히게나민(dl-디메틸코클라우린), 코리네인 클로라이드, 요코시노 등이 있다.
신경통, 관절염, 흥분, 강심, 이뇨제로 쓰이며, 독성이 있어 법제하여 사용하며, 옛날에는 사약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 | 제법 [한약(생약)규격집, 2000] | 염부자 가. 염부자(鹽附子) 6∼8 월 사이에 채굴하여 모근, 잔뿌리 및 토사를 제거한 것을 이부자(泥附子)라 하는데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골라 물로 씻고 식용 간수중에 하룻밤을 담가 둔다. 다음날 여기에 소금을 더 가하여 담갔다가 이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담가둔다. 이 조작을 반복하고 동시에 햇볕에 말리는 시간을 점차 연장시켜 약의 표면에 소금이 다량 석출되고 질이 단단하게 변하면 중단한다. 이것을 염부자라 한다.
나.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소금끼가 없어질 때가지 여러 번 물로 우려낸 후 두께가 약 5 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이를 다시 물에 담가 우려내고 캬라멜 같은 조색액에 담가 진한 차색이 되면 꺼낸 다음 바깥면이 윤기가 날 때까지 찐다. 이를 꺼내고 반정도 마를 때까지 홍건(烘乾)한 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거나 홍건한다. 이것을 흑순편이라 한다.
다. 백부편(白附片)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로 잘 씻고 식용 간수 중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침액과 함께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이를 꺼내고 겉껍질을 벗긴 다음 두께가 약 3mm가 되도록 세로로 자른다. 물로 우린 다음 이를 꺼내고 속까지 익도록 찐다. 이를 햇볕에서 반정도 마르게 하고 유황으로 훈증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백부편이라 한다.
포부자 라. 포부자(暑附子) 크기가 고른 이부자를 취하여 물에 담근다. 매일 2∼3차례 물을 갈아주어 염분이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 감초 및 검정콩과 더불어 속이 익을 때까지 삶고 쪼개어 맛을 보았을 때 혀를 마비시키지 않을 때에 이르러 꺼내어 거피를 하고 박편을 만들거나 2∼3 절하여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포부자라 한다. | | 품질기준 [한약(생약)규격집, 2000] | 가. 부자 부자는 烏頭 Aconitum carmichaeli Debeaux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의 자근(子根)을 가공하여 만든 염부자, 제부자 및 포부자이며, 가각의 성상은 아래와 같다. 염부자(鹽附子)는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4∼7cm, 지름 3∼5cm이고 바깥면은 회흑색이고 염분의 결정(鹽霜)으로 덮여있다.
위 정단에 오목한 싹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주위에 혹 모양 돌출 또는 지근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질은 무겁고 단단하다. 횡단면은 회갈색이고 염분결정으로 가득 찬 세포간극과 다각형을 이룬 형성층의 환문(環紋)을 볼 수 있다. 환문 안쪽에는 배열이 고르지 않은 도관들이 있다. 냄새는 좀 특이하고 맛은 짜며 혀를 찌르며 마비시킨다.
제부자(製附子) 흑순편(黑順片)는 대체로 종절(縱切)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은 넓고 아래는 좁다. 길이 17∼50 mm, 너비 9∼30 mm, 두께 2∼5 mm이고 외피(外皮)는 흑갈색이고 절단면은 어두운 황색으로 윤기가 나는 광택이 있으며 세로로 도관이 있다. 질은 단단하며 부서지기 쉽고 꺽은 면은 각질과 같다. 냄새는 거의 없고 맛은 덤덤하다.
백부편(白附片)은 황백색으로 반투명이고 두께는 약 3 mm이다. 포부자(暑附子)는 고르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두께 3∼5 mm의 절편 또는 세로로 2∼3 절된 것으로 바깥면은 엷은 갈색 ∼ 흑갈색 또는 흑색, 질은 각질 반투명이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
나. 백부자 백부자는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aymond (미나리아제비과 Ranunculaceae)의 덩이뿌리로 총알카로이드 [아코니틴(C34H47NO11 : 645.75)로서 0.3 % 이상을 함유한다. 성상은 원추형이며 뿌리와 싹눈의 자국이 있고 길이 2∼4 cm, 지름 1∼2 cm이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꺽은면은 엷은 회백색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혀끝을 마비시킨다.
- 건조감량 : 14.0 % 이하, 회 분 : 4.0 % 이하.
- 등 급 : 알이 크고 속이 충실한 것이 양품이다.
| | 경종기술 | | 재배환경 | 재배환경 | - 서늘하고 한랭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여름철 적습하고 강한 햇빛이 쪼이지 않는 곳에서 생육이 좋다.
- 토양은 유기질이 많고 부드러운 땅에서 잘 자라며 너무 건조한 땅에서는 좋지 않다.
- 배수가 나쁘거나 점토질이 많은 땅에서는 입고병 등의 병해가 발생하기 쉽다.
| | 식품분류 품종 | 식물분류 및 품종 | 국내에 분포하는 Aconitum속 식물로는 바꽃, 진범, 투구꽃, 돌쩌귀 등 24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창복, 1980, 대한식물도감)- 줄바꽃 (Aconitum albo-violaceum var. purpurascens Nakai)
- 흰진범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 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 노랑투구꽃 (Aconitum sibiricum Poir.)
- 선투구꽃 (Aconitum umbrosum Kom.)
- 가는줄돌쩌귀 (Aconitum volubile Koelle)
-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DC.)
- 참줄바꽃 (Aconitum villosum Reichb.)
- 키다리바꽃 (Aconitum arcuatum Max.)
- 왕바꽃 (Aconitum fischeri var. leiogynum Nakai)
- 흰왕바꽃 (for. leucanthum Nak.)
- 한라돌쩌귀 (Aconitum napiforme L v. et Vnt.)
- 이삭바꽃 (Aconitum Kusnezofii Reichb.)
- 세뿔투구꽃 (금오오돌또기,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가는돌쩌귀 (Aconitum macrorhynchum Turcz.)
-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 Raymond)
- 각시투구꽃 (Aconitum monanthum Nakai)
-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
-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Nakai)
- 싹눈바꽃 (Aconitum proliferum Nakai)
- 개싹눈바꽃 (Aconitum pseudo-proliferum Nakai)
- 진돌쩌귀 (Aconitum seoulense Nakai)
- 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 Nakai)
- 그늘돌쩌귀 (Aconitum uchiyamai Nakai)
| 부자는 품종, 계통간에 독성의 차가 매우 크다. 자생종의 대부분의 것은 이용되지 않고 현재 국내에서 거래, 이용되고 있는 것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수입품이다. 중국에서는 호서, 사천, 귀주, 운남, 협서, 감숙 등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그 중 사천산이 특히 유명하다. | | 재배법 | 번식 | 부자는 우리 나라 기후에서는 개화는 되나 결실이 되지 않는 식물에 속한다. 따라서 실생번식이 안되고, 포기나누기에 의한 영양번식을 이용하므로 증식율이 매우 낮아 번식에 어려움이 있다. 영양번식은 부자의 원구로부터 분화된 곁뿌리와 곁뿌리로부터 다시 분화된 자구 등을 이용하는데 상처가 없고 눈이 충실한 것을 골라 석회유 등으로 소독한 후 심는다. | | 시비 및 아주심기 | 오두 재식거리별 수량 부자는 아주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2,000 kg 이상을 투여하여야 하는데 부자재배에 적합한 퇴비종류로는 퇴비의 완숙도가 높은 발효퇴비 처리가 생육 및 수량에서 좋았으나 볏짚과 계분을 혼합한 것이나 볏짚과 우분을 혼합 처리한 것도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퇴비 이외에 석회 150 kg와 복합비료 80 kg 정도를 밭 전체에 골고루 뿌리고 경운, 로타리한 후 두둑을 만든다. 두둑의 폭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 m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배수 및 포장관리에 유리하다.
부자는 지하부 영역이 차지하는 영역이 작아 밀식하는 것이 수량증수 면에서 유리한데 휴간 30cm와 포기사이 10cm로 정식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식 할 때에는 종구의 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해서 심는데 가을 정식 시는 동해를 받을 염려가 있으므로 약간 깊이 심는 것이 좋고 봄에 심는 경우에는 3∼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해준다.
정식하는 시기는 봄정식과 가을정식 모두 가능하며 봄정식은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에, 가을 정식은 수확 직후인 10월말에서 11월 상순에 걸쳐 실시한다.
부자는 생육 특성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대체로 초봄에 정식하나 해동시기나 종구 보관상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가을 정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정식 시에는 활착률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너무 늦게 심지 않는 것이 좋다. | | 퇴비종류별 부자의 수량 | | 제초 차광 및 기타관리 | 국내에서는 부자의 제초제에 관한 시험이 없으며, 일본에서 시험한 결과 IPC 500∼700 배액을 정식 직후에 사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출현 후에는 수시로 중경제초하여 주어야만 한다.
부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보다는 서늘한 음지에서 생육이 좋으므로 평지 재배시는 일정기간 차광을 해주어야만 한다. 차광방법은 옥수수 등의 키 큰 간작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다면적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흑색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광 정도는 30 ~ 4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과도한 차광은 도장을 일으켜 도복율을 상승시키며 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든다.
7월 상순경 두둑사이, 포기사이에 짚을 덮어 주어 뿌리 부근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막아 주고 건조를 방지한다. 고온기의 가뭄은 생육에 지장을 가져오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개화가 이루어지면 뿌리 비대 촉진에 방해가 되므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경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 | 병해충 방제 | 병해충 방제 | 부자 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는 한냉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할 때 더욱 문제가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풋마름병은 7월경에 발병하여 서서히 시들어 뿌리까지 썩게 된다. 이병은 이병성이 있어 인근 포기까지 감염된다. 토양병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심기 전에 종근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예방할 수 있다.
토양 선충의 기생에 의한 피해가 있으므로 종근 준비시 유의해야 하며 토양살충제를 경운시 살포하여 충해예방에 힘써야 한다. | | 수확조제 | 수확 | 오두의 뿌리 수확은 9월말에서 10월 중순까지 꽃이 피기 시작할 때나 개화가 완전히 끝났을 때 등 두 시기 모두 가능하다. 캔 포기는 줄기를 지제부에서 바짝 자르고 원뿌리와 곁뿌리를 분리해서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 | 조제 | 성분 품질 이용 편 참조 | | 관련정보 | | 관련정보 | 관련서적 | - 문관심. 1994.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 유수열. 1990. 약초재배. 오성출판사
- 김재길. 1992. 원색천연약물 대사전. 남산당
| | 연구논문 | - 한 등. 1971. 백부자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2(1) : 39∼40
- 김 등. 1976. Aconitum 속의 식물의 성분연구(1). 생약학회지 7(3) : 211∼214
- 홍 등. 1980. 부자의 강심성분 검색에 관한 연구. 서울의대 학술지 21 : 365∼370
- 홍 등. 1975. 부자 Butanol fraction의 강심작용에 관한 연구. 대한약리학 잡지 11 : 7∼13
- 정 등. 1987. 한국산 부자류 생약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18(2) : 103∼106
- 박 등. 1989. 무독부자의 제조에 관한 연구. 생약학회지 20(1) :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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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엣날에 부자를 쩌서 식힌다음 닭고기 살문후 미지근하게 먹던 기역이 나네요
약초를 하시는 분들이 찌거나 삶거나 하는 등의 일을 수치 또는 법제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말씀 하신 부자를 찌가나 삶은 일이 바로 부자가 가지고 있는 독성을 없애는 일인데, 즉 수치나 법제를 하는 이유가 독성만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한 약성을 더 높이거나 사하는 일을 하는데 이는 전문적이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확실히
배워서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