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으로 태어나거나 장애인이 되면
죄인이나 다름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고 버겁다는 말이겠지요.
지금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관심이 얼마나 될까요?
지하철에 설치된 장애인리프트요?(있어도 느리고 위험한 리프트)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우리 주위에 장애인을 위해 뭐가 있는지...?
이동권확보문제? 서울시에서 벤형의 택시를 운행한다는데 몸이 불편해
돈벌기 힘든데 택시라.... 참나...
뉴스에서 이동권확보를 위해 몸에 쇠사슬을 묶고 외치는 장애인들을
보셨을거예요. 그들이 얼마나 힘들고 절박하면 그러겠습니까?
눈을 감고 집밖에서 100미터를 가보세요. 어떤 느낌인지...
노무현당선자님
당선자님께 통일을 부탁드리지도 않습니다.
당선자님께 세계강국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리지도 않습니다.
당선자님께 몸이 불편하여 이동하기 힘든 우리나라 국민인 장애인을
위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어렵겠습니까?
장애인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관심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럼. 꾸벅^^
카페 게시글
□ 사랑해요 노무현
부탁]
장애인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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