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월요일)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안으로 침례 받는 일과 성령을 받는 일이 동일한 일이라고 오해합니다.
말씀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일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 둘은 별개의 경험입니다.
실제로 당신이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생을 얻을 때 일어나는
가장 첫 번째 경험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고 그분 안에 깊게 잠기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5:17에서 이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혹은 그리스도 안으로 태어나는 것은 곧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입니다.
이 경험은 고린도전서 12:13에서 말하는 것처럼
성령님께서 당신을 그분 안으로 영접할 때 일어납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이것이 바로 거듭남, 즉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13에서 이어지는 부분은 두 번째 경험인 성령님을 당신 안에 모시는 것에 대해 언급합니다
“…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이 구절은 성령을 받아 당신 안에 거하시도록 하며,
그분과 한 몸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고전6:17, 요7:37-39).
성령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 거듭나는 것과는 다른 경험입니다.
예를 들어, 오순절에 제자들은 거듭났고 또한 같은 날 그들 안에 거하실 성령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그들은 거듭나자마자 바로 성령을 받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항상 해당되는 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19장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몇몇 제자들을 만나
그들이 믿었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을 듣지도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만났던 제자들과 같이,
어떤 사람들은 거듭나고 성령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님과 그분의 성도 안에서의 사역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조차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났지만
다마스커스의 제자 아나니아가 와서 안수하여 사흘만에 성령을 받았습니다(행9:9-11, 17).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것은 실제로 성령님과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를 하나님 안에 거한다고 표현하고,
하나님이 당신 안에 거하시는 것과는 구별했습니다(요일4:15).
사도 바울의 표현도 동일합니다. 바울은 거듭나며 시작되는 ‘그리스도 안에 거함’ ,
그리고 성령을 받으며 분명하게 시작되는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구분했습니다(고후5:17, 골1:27).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은 나를 지혜와 영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며 아버지의 의를 나타내도록 신성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내가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의 영광과 신성의 화신이자 표현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참고 성경: 고전12:13, 행17:28, 갈3:27
고전12:13,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행17:28,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갈3:27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모든 위험과, 사고, 비극적인 일에서
보호하시고,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심을 예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화요일)등록 중입니다.
※ 주생명치유센타를 위해 물질과 영혼구원, 치유를 위해 중보합시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