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5:14
공주야!
우리는 너무 쉽게 용서를 말한다. 죄를 인정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를
남발한다. 물론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고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
하라는 예수의 말씀이 있다. 그런데 피해자는 여기서 배제된다.
속건 제물을 통해 용서에 대한 개념을 올바로 정립할 수 있을까?
Princess!
We say forgiveness too easily. Forgive those who do not admit their
sins. Of course, there is a saying from Jesus that one must love one's
enemies and forgive them even if they are seventy times or seven
times. However, the victim is excluded from this. Can the concept of
forgiveness be correctly established through a quick-building 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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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성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소의 비품이고 다른 하나는
성소에 바친 봉헌 물(고르반)이다. 성소의 비품은 자격 없는 자기 자가
잘못 만지면 즉시 화를 당하기 때문에(예를 들어 웃시야, 대하26:16-18)
본문의 성물은 봉헌 물을 가리킨다.
There are two kinds of Jehovah's holy places, one of which is a supply
of holy places, and the other is a dedicated water (Gorban) dedicated
to holy places. Sanctuary's props immediately get angry when an
unqualified person touches them incorrectly (Ushaya, Daeha 26:16-18),
so the sacred object of the text refers to a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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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십일조를 다 내지 않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으면 5분의 1(120%)을 더
하여 내고, 성소의 세겔 가격에 맞는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로 바쳐야 한다.
고의로 안 냈다가 나중에 자수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For example, if you realize later that you don't pay all the tenses, you
should add a fifth (120%) and offer a flawless ram that fits the price of
Cheng Xiao's Shekel as a quick-drying ritual.
The same applies to intentionally not submitting and later turn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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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이 존재한 구약 시대와 달리 지금은 성도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야 하는
성물이고 선물이다. 선물로서 은혜인 줄 알고 사용하고 있으며, 성물로서
주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지를 돌아보자.
Unlike the Old Testament era, where "sacredness" existed, everything
the saints have now belongs to God, and it is a sacred and gift that must
be used for God's glory regardless of whether they eat or drink. Let's
look back on whether it is used as a gift and for the sake of the Lord's
kingdom and will as a holy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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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닌데 과도하게 소유하거나 부당하게 점유하는 것이 있거든 어서
해결하자. 하지 말아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하나를 부지중에 행하고
여전히 자기 잘못을 알지 못하지만 삶에서 무언가 허물을 느낀 경우일 수
있다. 혹은 삶에 나타난 죄의 결과를 보고 자기 잘못 때문이 아닐까 싶을
때 속건제를 바쳤을 것이다(참조, 욥1;15).
There are things that are not mine but are excessively owned or unfairly
occupied, so let's solve them. It may be a case of doing one of God's
commands that should not be done without knowledge and still not
knowing one's fault, but feeling something wrong in life. Or he would
have offered a quick-drying ritual when he saw the consequences of the
sins that appeared in life and thought it was because of his own fault
(Refer, 욥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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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마나 계명 준수에 민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지 않는가?
전전긍긍하는 태도가 아니라 매사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헤아리는
예민함을 요구하는 계명이다. 속임수, 착취, 도둑질, 거짓 맹세, 강탈
등의 죄를 범하였다. 들키면 네 배 혹은 다섯 배를 갚아야 했다(출22:1).
Doesn't it show how sensitive we should be to command compliance?
It is not a precarious attitude, but a command that demands sensitivity
to understand the Lord's joy in everything. He committed crimes such
as deception, exploitation, theft, false oath, and extortion. If I got
caught, I had to pay back four or five times (출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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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문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수한 상황이다.
그런 때는 속건제의 대상이 되어 원금을 다 돌려주고 20%를 더 내 배상
하고 속건제 숫양을 바쳤다.
However, the text is a situation in which he turned himself in with
a guilty conscience. At that time, he was subject to the fast-drying system,
returned all the principal, paid an additional 20% to compensate, and
offered the quick-drying system r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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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이 경미한 것은 사회적 약자의 재산을 되찾아주려는 의도와 자수를
유도하기 위한 징벌 감면 책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부동산 투기나 임금
착취 등의 죄를 주님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어서 돌아보고 주인에게 돌려주고 하나님께 참회해야 한다.
피해자의 회복 없이 제3자가 용서를 강요하려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가?
The minor punishment may be due to the intention to restore the
property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the punishment reduction
measures to induce embroidery. The Lord does not tolerate crimes such
as real estate speculation or wage exploitation.
You have to look back, return it to your master, and repent to God.
Don't third parties tend to force forgiveness without the victim's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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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직접 관계된 속건 제물(14-19)
숫염소의 속건 제물:14-16
숫양의 속건 제물:17-19
사람과 관계된 속건 제물(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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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14)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15a)
그릇 범과하였거든(15b)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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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15d)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15e)
상당한 흠 없는 수양을(15f)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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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에 대한 범과를 갚되(16a)
그것에 오 분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16b)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16c)
그를 위하여 속한즉(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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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함을 얻으리라(16e)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중 하나를(17a)
부지중에 범하여도(17b)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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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18a)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로(18b)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18c)
제사장은 그의 부지중에 그릇 범한 허물을 위하여 속한즉(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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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함을 얻으리라(18e)
이는 속건제니(19a)
그가 실로 여호와 앞에 범과함이니라(19b)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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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 하되(2a)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2b)
강도질 하거나 늑봉하고도(2c)
사실을 부인하거나(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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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3a)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3b)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 하면(3c)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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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빼앗은 것이나(4b)
늑봉한 것이나(4c)
맡은 것이나(4d)
얻은 유실물이나(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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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보내되(5a)
곧 그 본물에 오 분 일을 더하여 돌려 낼 것이니(5b)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5c)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올 찌니(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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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6b)
떼 중 흠 없는 수양을(6c)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 올 것이요(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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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7a)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7b)
사함을 얻으리라(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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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것은 주님에게_
What belongs to the Lord is to the Lord.
민감하고 예민하게_
Sensitive and sensitive.
이제라도, 너무 늦지 않게_
Even now, so that 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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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 책임 회피, 오리발, 같은 단어들과 어울려 살았던 지난 세월을
용서하옵소서. 이웃과 화목하게 하시고 내가 부지중에 손해를 끼친
것이라 할지라도 후로는 책임을 지고 변상하고 사과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겠습니다.
Forgive the past years when you lived in harmony with words such
as evasion, avoidance of responsibility, flipping, and the like. Even
if you harmonize with your neighbors and cause damage to your
acquaintances, I will be a mature believer who takes responsibility,
repays, and apologizes later.
2022.3.7.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