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날에 박성민 학생이 안 와서 안채연 학생을 맡았습니다.
두번째 날에도 안채연 학생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첫번째날에 맡아야 했는데 안 온 박성민 학생이 왔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할 때 저는 박성민 학생이 도망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박성민 학생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박성민 학생을 못 맡았다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박성민 학생을 꼭 한번 맡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다음 수만세를 꼭 신청하고자 합니다.
첫댓글 ㅎㅎ채연이가 너 잘생겼데~나한테만 비밀로 말해준거양~ㅋㅋㅋㅋ채연이가 소극적이라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더라ㅋㅋ수고해써
푸흡~!! 이준민 너 좋겠다~!!ㅋㅋ
말해도될지모르겠지만은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이부회의꼬박꼬박 학원도빼면서나와서 너무고마웠었어ㅠㅠㅠ화많이냈었지만 너싫어서 아닌거알지ㅠㅠㅠ 맨날난짜증내는데도 웃어줘서고맙구ㅠㅠㅠ 수고많아씀!
엄청뛰던데ㅋㅋㅋ애들이너진짜좋아하는것같더랔 수고햇어!
진짜 회의 나오느라 수고했어 ㅠㅠ 채연이랑 어색해하면서도 같이 다니는 모습 정말 보기좋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