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토목직을 준비하기 전에 원래 공시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때 문법이론을 배워서 다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토목직을 공부할때는 따로 공부는 안하고 공부시작하기전 매일매일 하프모의고사 (10문항) 풀었습니다따로 성어 공부를 한적은 없었고 실제 시험에서 찍고 틀렸습니다.
영어: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행정직에서 토목직으로 돌리게 된 계기도 영어입니다. 시간투자를 정말 많이했지만 영어 점수가 엉망이라 뭐 알려드릴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전략만 알려드리자면 저는 단어는 항상 다 맞힐 자신이 있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단어장 하나 사서 그거 유의어 반의어 다외웠고 여때까지 시험봤을때 단어 하나 틀린적 없었습니다 주제 요지추론 생활영어만 풀고 나머지 같은번호로 쭉 찍었습니다..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풀어서 감만 유지했습니다
.한국사: 제일 좋아는 과목이였습니다. 한국사 배우는 시간이 힐링시간일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기본이론을 1회독하고 암기하면서 기출을 무한 회독했습니다. ㅁㄷㄱ 도끼한국사라고 유명하시지는 않지만 진짜 강의력도 좋으시고 재밌었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보다는 저는 한 책을 무한회독 하는 방법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역학: 지안에듀 이학민 선생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비전공자인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비전공이라 이해되는 부분이 정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암기를 하는게 전략이였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모든 공식들은 종이에 정리하고 달달 외웠습니다 공식을 다 외우고 기출을 계속 풀어보며 문제를 보면 어떤 공식을 사용해서 풀어야하는지 푸는 방법 자체를 암기해서 푸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제가 풀수있는 문제 10개를 정확히 풀고 나머지는 한번호로 찍자. 이게 전략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역학이 아려웠고 저는 6개 정확히 풀고 나머지 한번호로 밀어버렸습니다. 시험지 받자마자 멘붕이였고 ㅠㅠ 그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시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최선을 다해서 풀으라는 말씀이 생각났고 멘붕이였지만 지난 2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않게 정말 열심히 풀었습니다
토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숫자 조금씩 바꾸는데 숫자를 정확히 외우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토목설계 강의를 듣고 요약정리 노트를 만들어서 매일매일 까먹지 않도록 회독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나와서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세요!! 저는 모의고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 기출 8회독했습니다. 풀고 또 풀면 맨날 같은 곳을 함정으로 내는데 나중에는 그 구멍이 보일 것입니다!6.마지막할말처음에는 가격이 좀 부담되었는데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만큼 좋습니다 비전공자라면 이학민 선생님 강력추천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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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도일괄은 연고지 배려 해주나요?
아녀 성적순이에요 ㅎㅎ 시험 얼마 안남았네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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