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아버님의 소원을 효심의 심정으로 순종하며 수고해온 우리의 자랑 스러운 <손병호>후보!
현역 국회의원보다도 여론 조사에서 눈물과 땀으로 이뤄낸 1위를,,,전국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깊고깊은 애정어린 관심과 선망을 받아왔던 <손병호>후보님! 지금 이시간에도 정의로운 심정에서
심적고통을 격고 계십니다.
4.11 총선을 목전에 두고도 후보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던 충북 청원지역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 지난 3월 13일 충청타임즈는 ‘청원선거구 언제까지…’제목의 기사에서 친이계 오성균 후보와 특정종교 출신의 손병호 후보를 배제한 이승훈 전충북부지사의 공천 전망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제는 그간 새누리당 공심위가 당초 친이 친박의 계파정치 청산를 누누이 강조해온 것과 달리 오성균후보의 친이전력만으로 공천배제를 논해 먼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통일교’란 특정종교를 들먹이며, 이미 공표된 지지율과 같이 청원지역 주민들의 적지않는 지지를 받고 있는 손병호 후보를 애써 배제하면서, 이명박 정부들어 유독히 심해졌던 고질적인 ‘종교편향’정책을 당명까지 바꾸며 탈바꿈을 시도한 새누리당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청주상당에서 선전하고 있는 정우택 후보가 청주·청원 4개 선거구 모두를 견인하기에는 힘이 부친다는 해석에 따른 것이다. 적어도 청주상당 외에 나머지 3개 선거구에서 경쟁력있는 인물이 나와 쌍끌이를 해야 청주권에서 새누리당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에 앞서고 있는 정우택 예비후보(전 충북도지사) 입장에서 청주·청원에서 필승을 위한 확실한 러닝메이트가 절실하다. ...청원에서 경쟁력있는 인물 영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천발표가 임박했던 지난 3월 15일 충청투데이는 ‘청주청원 러닝메이트 누가되나 ‘새누리의 선택’ 주목‘ 제목의 다소 복선이 깔린 기사를 통해 청주상당의 정우택 지사와 런닝메이트가 절실하다면서 은연 중에 정우택 전 충북지사와 같이 일했던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 공천을 암시하고 나섰다.
충북청원 후보 |
손병호 |
오성균 |
이승훈 |
1대1 가상대결 |
보도기관 |
손병호 자체
(모노리서치) |
28.1% |
19.1% |
9.4% |
33.1% 대 28.5%
(손병호 대 변재일) |
뉴시스(2.19)
충청투데이 |
오성균 자체
(주)베스트사이트) |
21.1% |
35.9% |
15.1% |
44.9% 대 26.6%
(오성균 대 변재일) |
충청투데이
(3.5) |
충청일보 창간기념
(리얼미터) |
24.0% |
14.3% |
4.7% |
24.0% 대 19.1%
(손병호 대 변재일) |
충청일보
(3.1) |
(청원지역 후보들 여론조사 결과)
때마침 새누리당은 지난 15일 새누리당은 8차 공천에 그간 보류지역이던 청원 선거구에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를 공천해 함께 경쟁하던 예비후보들은 물론이며, 관심있게 결과를 지켜보던 주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었다. 알려진 바와같이 이승훈 후보는 타 후보에 비해 청원지역 연고성이 약해 그간 각종 여론조사엔 늘 손병호 오성균 후보에 이어 3위 이하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여론조사 1위로 급격히 부상한 손병호 후보와 꾸준히 1, 2위 경합을 벌여왔던 오성균 후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독교계의 야비하고 비겁한 마음은, 시대의 변화를 모르는 무지의무지인들의 말을 인용-
“(새누리당 공심위가)과거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켜왔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일반 시민들의 도덕적 정서에 반하는 통일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통일교 가정당 후보로 나왔다가 낙선한 사람을 공천하려 한다...만일 통일교에 속한 사람이 우리 지역에 공천된다면 청원군 전체 기독교와 연대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새누리당과 그 사람을 낙선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나서게 될 것이다.”
지난 충청매일 3월 8일자 ‘새누리 충북 공천 첩첩산중-기독교단체 “통일교 후보 절대 안돼...”, 당사자 “선거중립 지켜라” 반발’ 제목의 기사에서는 당시 새누리당 청원후보로 급부상 중인 손병호 후보의 공천이 유력해지자, 손후보의 공천철회를 요구하는 청원기독교연합회 연대 명의의 불공정 선거개입이 보도됐다.
이어 충청매일은 기독교계의 손병호후보 낙천압박은 사실상 공천 심사개입이어서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개연성이 크며, 이로 인해 손 후보가 낙천할 경우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라는 우려섞인 기사도 함께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당시 발표된 청원기독교연대의 탄원서로 인해 새누리당 공심위를 당황시키면서 공천에 발목을 잡아 발표가 미루어졌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다. 때문에 금번 청원 이승훈 후보의 새누리당 청원공천은 여러 면에서 심각한 후유증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첫째, 무엇보다도 새누리당의 종교편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엄연히 정교분리와 종교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나라에서 특정종교인이 공천을 못받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굳이 청원기독교연대가 주장하는 그 특정종교가 사회적 범죄만을 일삼고 있는 지 한번 살펴보자. 워싱턴타임즈를 통한 세계적 냉전해소, 세계일보라는 전국 일간지, 성남일화라는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 평화자동차라는 남북경협 모범업체, 리틀엔젤스라는 세계최고의 한류문화, 여수엑스포/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공헌, 국제다문화운동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해소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긍정적 기능을 가져오고 있는데, 제정신이 아닐 바에야 그 종교출신이라 안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둘째, 금번 공천은 주민의 뜻을 외면한 밀실야합 구태정치라는 데에 문제가 많다. 애초 공천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던 새누리당의 방침이라면 이미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이 당연한 공천수순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 후보등록 1주일 전까지 시간을 끌다가 난데 없이 지지율이 한참이나 떨어진 3위 후보를 전격적으로 발표한다면 이는 누가봐도 공천이 아닌 ‘사천(私薦)’임이 분명하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셋째, 때문에 여론조사 3위 이하를 계속 맴돌던 이승훈 후보가 과연 진정 공천의 대상이었는 지 공심위의 구체적 기준을 밝혀야 한다. 애당초 ‘도덕성’과 ‘생활밀착형’에 중점을 둔 ‘감동공천’을 실현하겠다고 새누리당은 공언해왔다. 그렇다면 과연 손병호 후보에 비해 이승훈 후보의 그 무엇이 도덕성과 생활밀착형에서 우위를 점하는 감동공천이었는 지 이유를 밝혀야 한다. 이는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다분히 있어 보인다.
손병호 후보는 지난 4년전 가정당 후보로 나온 통일교인이다. 그리고 이를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았으며, 이미 청원주민들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그는 오로지 청원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4년을 뛴 생활정치인이었음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말없이 증명하고 있다. 손후보의 낙마는 결국 그는 아끼고 지지하는 청원주민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로 다가오고 있다.
지역구 의원은 그 지역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당연히 대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 중의 상식이다. 지역 혈연 학연 뿐만 아니라 종교 등 모든 것을 초월하여 청원을 발전시킬 인물을 뽑는 것이 바로 선거의 본질이란 말이다. 종교는 종교이고, 정치는 정치가 아니겠는가.
결과적으로 금번 새누리당의 청원공천은 추악한 종교 표를 의식한 ‘종교편향’ 나아가 ‘종교차별’의 ‘정치적 꼼수’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청원군민들은 이 기회를 통해 더욱 <손병호>후보에대한 열정을 표하며, 의로운 싸움을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하며.
새누리당에 바란다. 이승훈 후보에 대한 공천을 즉각 철회하고, 속히 공정한 룰을 통한 경선으로 진정 청원을 대표하는 일꾼을 선출하라. 어렵지 않다. ,,,라고....
식구여러분 <손병호>후보의 순종적 효심에 우리 다함께 박수를 보내며, 그의 의롭고 외로운 길에
정성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메인 이 심정으로 간절한 부탁을 드립니다,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손병호>후보님! 화이팅!!! 힘 내세요. 꼭, 승리하시어
아버님께 기쁨을 안겨 올립시다, 화이팅!!!
***황 금숙<평화 대사>***
첫댓글 아휴 분명히 공천이 되셨으리라 믿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너무나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이 함께해주시길 빌며 손병호후보님의 선정을 호소합니다. 후보님의 뒤에는 참부모님의 천일국을 이루기 위한 원대한 뜻이 있기에 청원군민들이 함께할 것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후보님.. 간절히 기도 동참합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정말러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따뜻한 심정에 하늘이 함께하실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아직도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는 정치권이 언제나 올바른 판단을 하고 민심의 마음을 알까?
한심하고 답답할뿐입니다. 종교인들이 죄인이지요. 하늘나라 건설에 역행을 자행하는 무지를 어찌하리요. 그러나
민심과 정의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응원을 하실 것입니다. 충북 청원군민들이 이번에 똘똘 뭉쳐 본때를 보여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끝까지 힘내셔서 승리하셨으면 합니다.
용산 후보님은?
용산 후보 역시. <통>자라는이유로 ,,,,그러나 어머님의 부르심으로 어머님 보필하기위해 선문학원,<한학자>재단이사장 비서실장으로 택함받아 가셔서 엊그제 축하겸, 북부 여성포럼 회장단들과 함께 점심자리에 모셨었읍니다. 현제 어머님 옆에 제대로 보필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그리워 했읍니까?....가셔서 총명한 젊은이의 정의로운 열정으로 어머님 보필을 잘 해드리길 부탁드렸고, 그렇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