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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의 할 일”
+ 본 문 : 창 세 기 8장 13절 - 22절 (구약성경 p.10)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아멘!
여러분 한 분 한분이 작정한 전도 대상자 카드와 기도 제목 카드를 바라보시면서,
항상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시므로, 작정하신 전도 대상자가 구원을 받고,
여러분의 기도 제목들이 다 응답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처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힘써 사역하시고,
아울러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가정과 사회생활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삽시다. 샬롬! 평안하십시오.
오늘 본문은 601년 첫째 달 초하루 날에 있었던 일과 그 이후에 일어났던,
일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3절 말씀입니다. “601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 601년 첫째 달 초하루 날은 홍수로 뒤덮였던,
땅 위의 물이 걷힌 날입니다. 여기 601년은 노아의 나이가 601세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곧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홍수가 시작되었고, 노아가 601세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방주 안에 있던 노아가 방주 문을 열고, 물이 걷힌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가 601세 되던 해 2월 27일에, 땅이 말라 1년 열흘 만에 방주 밖으로 나옵니다.
땅 위의 물이 걷히기 시작한 날이 정월 초하루라는 사실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을 예배할 회막을 세운 날도 정월 초하루였습니다.(출 40:2)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바벨론을 떠나,
하나님이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떠난 날도 정월 초하루였습니다.(스 7:9)
하나님의 영적인 계시가 에스겔 선지자에게 임한 날도, 정월 초하루였습니다.(겔 29:17)
에스겔 선지자가 흠 없는 수송아지를 잡아서,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제사를 드린 날도,
정월 초하루였습니다.(겔 45:18) 오늘 본문에서 본대로, 지루하고 답답했던 홍수가 끝나고,
온 땅에 물이 걷히는 희망과 환희가 넘치는, 세로운 창조의 날도 정월 초하루였습니다.
바로 정월 초하루에 일어났던 일과 그 후에 일어났던 일을 이 시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노아가 601세 되던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 의의 물이 걷혔습니다.
믿음의 조상 노아가 살았을 때 일어났던 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물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악어 같은 동물은 6개월간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지만, 물을 마시지 못하면 곧 죽는답니다.
우리 주변에 40일 금식 기도를 드린 대단한 사람들이 있지만, 금식하면서 물은 마십니다.
그것은 음식은 40일 이상 안 먹어도 살지만, 물은 마시지 않으면 일주일도 못 견딥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마실 물을 풍성히 주셨습니다.
그런데 노아 홍수 때의 물은 생명이 아니라, 심판과 사망을 가져다 준 물이었습니다.
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이 우리 인간의 생명을 보호해주고, 살아가는데 필요합니다.
그리고 불은 우리 인간들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 역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고, 말세에는 더욱 그리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게 되면, 가장 좋은 예가 불로 심판을 당한 소돔과 고모라의 경우입니다.
이처럼 물과 불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선물이기도 하지만, 때론 심판의 도구도 됩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1년이 넘게 물로 덮여 있었던 땅 위의 물이 다 걷히고,
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끝이 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면에 물이 걷힌 정월 초하루, 그것은 우리에게 신선한 축복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중요한 사실은 지면을 덮었던 물이 저절로 걷힌 것이 아닙니다.
홍수로 심판하셨던 하나님께서, 땅 위의 덮였던 물이 걷히도록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새해가 되었다고, 우리가 원하는 희망이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축복이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물을 다 걷히게 하셨던 것처럼,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뒤덮고 있는 홍수와 같은 모든 근심과 절망과 좌절과 실패들을,
하나님께서 걷히도록 역사해 주셔야만 이 모든 것들이 말끔히 걷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일생 동안, 저와 여러분들을 뒤덮고 있는 홍수와 같은,
모든 근심과 절망과 좌절과 실패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다 걷히도록 역사하여 주셔서,
우리가 원하는 희망과 축복과 행복한 삶이 열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둘째로, 노아가 601세 되던 첫째 달 초하룻날에 방주의 뚜껑을 열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보았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었다는 말과 오늘 본문 말씀처럼 뚜껑을 제쳤다는 말은, 그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 들어갔을 때는, 하나님께서 그 방주의 뚜껑을 닫으셨습니다.
그러나 노아가 방주에서 나올 때는, 하나님이 방주의 뚜껑을 여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아가 방주의 뚜껑을 제치고 나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해야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노아가 해야 할 일은 노아가 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이,
해야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임에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떠미는 것은 좋은 신앙이 아닙니다.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하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뚜껑, 곧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먼저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뚜껑, 곧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일은 불신과 의심의 뚜껑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자리 잡은, 작은 의심이든, 큰 의심이든 다 제쳐 버려야 합니다.
의심은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시작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을 의심하고 친구를 의심하는 일,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일, 심지어는 주님을 의심하는 일까지도 과감히 제쳐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을 믿고, 가까운 친구를 믿고, 다른 사람을 믿고, 주님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뚜껑, 곧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일은 미움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면, 쉽게 분을 내게 되고,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인 기도가 막힙니다. 자신의 영성이 메말라 신앙의 맛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결국 그 누군가를 미워하는 그 미움의 대가는, 반드시 안 좋은 결과로 내게 돌아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그래서 내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인 기도가 열리고, 응답받는 축복이 있게 됩니다. 자신의 영성이 풍요로워져,
신앙의 맛을 알게 됩니다. 결국 사랑하는 그 사랑의 대가가 고스란히 내게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움의 뚜껑을 과감히 제쳐 버리고, 사랑으로 섬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뚜껑,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일은 무책임입니다.
우리 옛말에 ‘못되면 조상 탓, 잘되면 자기가 똑똑해서 그렇게 된 줄 안다.’ 는 말이 있듯이,
게으르고 무책임한 사람들은 잘된 일은 자기 공으로 돌리고, 잘못된 일은 남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일의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가 다 자신이 책임을 집니다.
구약의 요나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이 큰 풍랑을 만나 이유가 다 나 때문이다.” 라고,
말한 후, 바다에 자신을 내던졌을 때, 그렇게 거세게 불던 풍랑이 일시에 잔잔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일에나 내가 먼저 책임지고 ‘나 때문이다.’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의 뚜껑을 제쳐 버리자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뚜껑, 우리가 제쳐 버려야 할 일은 게으름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둘째는 무슨 일이든 부지런하고, 셋째는 근검절약하며, 넷째는 집념이 매우 강합니다.
다섯째는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여섯째는 맡겨진 일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선진국일수록 모든 국민이 맡은 일에 부지런 하지만,
후진국일수록 게으르며, 일은 안하려고 하며, 그냥 놀기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도 부지런한 민족이었는데, 먹고 살만하면서부터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하고,
심지어는 일을 안 하고도 일확천금을 벌어들이려는 투기 바람이 불어 닥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부터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일은 안하고 놀자는 풍조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놀자는 잘못된 풍조는, 쾌락과 정욕을 자극하는 퇴폐 문화를 가져왔고,
그로인해 퇴폐스러운 성문란과 함께, 윤리도덕과 가치문화는 파괴되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부도’ 라는 경제파탄을 맞기도 했었습니다. 성경은 좋은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 - 먹지도 말라는 말은, 굶어 죽으라는 말입니다.
좀 심한 말 같습니다만, 그것이 차라리 죄짓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게으른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잠 24:33)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 10:4)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세느니라.” (전도서 10:18)
“게으른 자는 일은 안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망령된 폄론만 늘어놓느니라.”(딤전 5:13)
“부지런한 자는 사람을 다스려도 게으른 자는 지배를 받느니라.” 아멘! (잠언 12: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게으름의 뚜껑을 과감히 제쳐 버려야 합니다.
이걸 아십시오. 게으름의 뚜껑은 하나님이 제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제쳐버려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예배생활은 물론, 모든 신앙생활의 게으름도 과감히 제쳐버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삽시다.
성령 충만하므로 열심을 품고,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노아가 601세 되던 첫째 달 초하룻날에 방주의 뚜껑을 열어 제친 후,
60여일이 지나 지면에 물이 완전히 말랐을 때, 노아의 온 가족은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본문 18절 말씀을 보면,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다.” 고 했으며, 이어지는 19절 말씀에는 “땅 위의 동물들도 나왔다.” 고 했습니다.
노아의 가족 여덟 식구, 아내 아들들 며느리들까지, 다함께 동고동락을 함께 했습니다.
부모를 사랑한다면서, 부모가 믿는 예수님은 안 믿겠다면 부모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면서, 자식이 믿는 예수님은 안 믿겠다면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한다면서, 남편이 믿는 예수님은 안 믿겠다면 남편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면서, 아내가 믿는 예수님은 안 믿겠다면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온 가족은 동고동락을 같이할 때, 진정한 의미에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 즐겁고, 온 가족이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그보다도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드리는 일은,
하나님이 보실 때도, 사람이 보실 때도, 최고 최상의 행복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아의 온 가족은 방주의 뚜껑을 제치고 나와, 맨 먼저 한 일은 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
노아가 방주의 뚜껑을 제치고 나와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께 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더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예배의 향기를 흠향하시고, 노아의 가족 때문에 기뻐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믿음으로 살았던 신앙인들은, 예배를 잘 드려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물론 모세, 사무엘, 베드로, 바울 등, 성경의 인물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생활을 성실히 하여 큰 축복을 받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 가족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는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에, 가정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는 온 가족이 다함께,
반드시 들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 지면에 덮였던 물이 걷히도록 역사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 동안 우리들을 뒤덮고 있는, 홍수와 같은 모든 근심과 절망과,
모든 좌절과 실패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걷히도록 역사해 주시고, 우리도 뚜껑을 제쳐,
우리가 원하는 희망과 축복과 행복한 삶이 활짝 열리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고, 노아가 방주의 뚜껑을 제치고 열었던 것처럼,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합시다.
특별히 우리가 해야 할 일들, 곧 불신과 의심의 뚜껑을 활짝 제쳐 버리고 서로 신뢰하며,
미움의 뚜껑을 제쳐버리고 사랑으로 하나 되며, 무책임의 뚜껑을 제쳐버리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며, 게으름의 뚜껑을 제쳐버리고 부지런하며,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이 모든 뚜껑들, 불신과 의심의 뚜껑, 미움의 뚜껑, 무책임의 뚜껑.
게으름의 뚜껑을 제쳐버리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동고동락했던 노아의 온 가족이 방주의 뚜껑을 제치고 나와,
맨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믿음의 가족 저와 여러분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고동락하시며,
그보다도 한걸음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드리는 일로, 최고 최상의 행복을 함께 누리는 가정천국을,
이루시고, 우리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하시는 날, 함께 들림 받는 최고 최상의,
하늘 기쁨과 영광의 축복을 다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