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뷰 프리미어 24 라운드 풀럼 v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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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v 토트넘 

Craven Cottage

킥오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국시간: 21일 일요일 오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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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센터백 제트 나이트와 이언 피어스는 복귀할 준비가 되었지만, 골키퍼 안티 니에미가 복귀하기에 이 경기는 너무 이르다.

임대중인 웨인 라우틀리지는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 수 없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클린트 뎀시는 경기에 뛰기에는 몸 상태가 적합하지 않다.

센터백 안소니 가드너는 칼룸 데븐포트가 웨스트햄으로 떠나면서 선발출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레들리 킹은 여전히 골멍으로 아웃이며, 저메인 지나스, 미도 그리고 폴 스톨테리도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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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ham (from): Warner, Rosenior, Christanval, Bocanegra, Pearce, Queudrue, Volz, Brown, Radzinski, Helguson, McBride, Montella, Runstrom, Zakuani, Omozusi, Lastuvka, Knight.

Tottenham (from): Robinson, Cerny, Alnwick, Chimbonda, Lee, Dawson, Gardner, Assou-Ekotto, Zokora, Davids, Tainio, Lennon, Keane, Berbatov, Defoe, Murphy, Ghaly, Malbranque, Huddlestone, Zie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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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주장 마이클 브라운이 자신의 전 소속팀인 스퍼스를 만난다:

"저는 스퍼스에 있을때 굉장한 시간을 보냈고, 이 경기를 즐길 겁니다.

우리에게는 중요한 게임인 만큼 무패행진을 이어가길 바라요.

만약 올시즌 막바지에 10위 안쪽의 성적으로 끝낼 수 있다면, 우리가 겪은 부상들을 감안했을 때 환상적인 결과가 되겠죠."
 

스퍼스의 수석코치 크리스 휴튼:

"풀럼은 대부분의 팀들을 상대로 체력적인 경기를 해요. 헤이더 헬거슨과 브라이언 맥브라이드 모두 강인한 스트라이커들이죠.

우리에겐 센터백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요. 파스칼 심봉다와 톰 허들스톤이 거기서 뛸 수 있죠.

디디에 조코라도 그렇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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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ATCH FACTS

풀럼과 토트넘 모두 FA컵 4라운드 진출권을 따낸 상태에서 주말 경기를 가지지만, 챔피언쉽 팀들을 상대로 홈 승리를 따낸 상황은 꽤나 다르다. 스퍼스는 가뿐하게 카디프를 4-0으로 이겼지만, 풀럼은 1-3으로 지던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가까스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크리스 콜먼은 팀을 맡은 후 50번째로 거두는 프리미어쉽 승리를 위해 다시 한번 팀을 내보낸다. 풀럼 서포터들은 지난 주 경기에서 최소한 볼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았다. 지난 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6골이 터졌지만, 서로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는 바람에 풀럼의 5번째 무승부를 낳았다. 이 5번의 무승부는 모두 런던 지역의 팀(왓포드 포함)과의 경기에서 얻어낸 것이다.

풀럼은 토트넘을 상대로 한 5번째 프리미어쉽 홈경기 승리를 노리고 있다. 그들은 지난 시즌의 해당 게임에서 카를로스 보카네그라가 넣은 91분의 헤딩골로 겨우 이긴 바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수요일 카디프와의 경기에서 득점 감각을 살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난 9월 레인에서 풀럼을 만났을 때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 경기는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고, 스퍼스가 득점에 실패한 시즌 초반 4번째 경기였다. 그 문제는 이제 해결되었으나, 또다른 문제는 마틴 욜의 팀이 프리미어쉽에서 13경기 동안 클린 시트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스퍼스는 지금까지 리그에서 9승 9패를 거뒀다. 그러나 이들 승리 중 원정에서 거둔 것은 단 한번뿐이며, 어웨이에서는 홈에서보다 18점이나 적은 승점을 얻고 있다. 마찬가지로, 풀럼 역시 어웨이에서보다 홈에서 훨씬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는데, 홈에서는 에웨이에서보다 19골이나 적게 골을 허용했다. 사실 두 클럽 모두 올시즌 프리미어쉽에서 다른 어떤 클럽들보다도 많은 골을 초반 22분 이내에 내줬다. (각각 8골)

두팀 모두 어웨이에서는 지난 5번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스퍼스가 풀럼의 땅에서 거둔 유일한 승리는 2002년 3월 24일의 0-2 승리였고, 득점자는 테디 셰링엄과 구스 포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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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마이크 딘 (Wirral)

프리미어쉽 주심 순위 9위 

올시즌 성적: 출전 14 퇴장 4 경고 56 경기당 평균: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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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13위 승점 28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순위: 9위
떨어질 수 있는 최저 순위: 15위

1. 모든 대회를 통들어 8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월 9일 리버풀에게 4-0으로 진 후로는 리그와 컵에서 2승 6무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 크리스 콜먼이 감독이 된 후로 치룬 142번의 경기에서 49승을 거뒀다.

3. 1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한지 35경기가 지났고, 이는 프리미어쉽 최장 기록이다.

4. 올시즌 프리미어에서 10무를 기록했다. 아스톤빌라의 11무에 이은 두번째 그록이다.

5. 4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무패를 거뒀다. 11월 25일 레딩에게 0-1로 진 뒤부터는 2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6. 웨스트햄과 왓포드를 상대로 한 최근 두번의 프리미어쉽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7. 프리미어쉽 홈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왓포드의 홈 8득점에 이어 최하위권을 지키고 있다.

8. FA컵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가 기다리고 있고, 그 후에는 쉐필드 유나이티드 어웨이, 뉴카슬 홈경기, 그리고 볼튼 어웨이가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

8위 승점 32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순위: 7위
떨어질 수 있는 최저 순위: 11위

1. 지난 5번의 리그와 컵 경기에서 1승을 거뒀다 - 수요일의 FA컵 승리가 그것이다.

2. 최대 승점 9점 획득이 가능한 경기에서 1점만을 가져갔다. 리버풀과 뉴카슬을 상대로 한 홈 패배들 사이에, 포츠머스전 어웨이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3. 5번의 프리미어쉽 경기 중 1승을 거뒀다. (박싱데이, 아스톤빌라와의 2-1 홈경기)

4. 10월 28일 왓포드와의 0-0 무승부 후로는 클린시트를 지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리그 최장 기록이다. 왓포드전은 올시즌 그들이 유일하게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였다.

5. 올시즌 프리미어쉽에서 4번의 클린시트만을 가지고 있는 3팀중 하나다. 다른 두 팀은 뉴카슬과 웨스트햄이다.

6. 지난 13번의 리그 어웨이 경기(그중 11번은 올시즌) 중 유일한 승리는 12월 17일 맨체스터 시티에서 거둔 1-2승이였다.

7. 이 경기 후 홈에서 지역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칼링컵 4강 1차전을 치루고, 그 후에는 FA컵 경기에서 사우스엔드가 화이트 하트 레인을 방문한다. 그 다음에는 칼링컵 리턴매치가 있으며, 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쉐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어웨이 경기, 그리고 UEFA컵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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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는 풀럼 선수 중 가장 많은 9골을 득점하고 있고, 이중 7골이 프리미어쉽 경기에서 나왔다.

리암 로제니오가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다.

만약 모리츠 볼츠가 출전한다면, 24번재 생일을 앞두고 경기하게 된다.

마이클 브라운이 출전한다면, 전 소속팀을 상대하게 된다. 29세의 미드필더인 브라운은 스퍼스에서 64경기에 나와서 3골을 득점했다. 이중 프리미어쉽 경기가 50번이며, 득점은 2골이다.

웨인 루틀리지는 스퍼스에서 임대 와있기 때문에 경기에 나올 수 없다.

이안 피어스가 출전한다면 풀럼에서의 50번째 프리미어쉽 경기가 될 것이다.

마크 펨브릿지는 잉글랜드 커리어 통산 400경기 출전에 1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

저메인 데포는 14골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중 7골이 프리미어쉽에서 나왔다.

골키퍼 폴 로빈슨이 유일하게 올시즌 전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고 있다.

만약 로비 킨이 출전한다면 스퍼스에서 150번째 프리미어쉽 경기가 되며, 잉글랜드 커리어 통산 300경기가 된다.

만약 스티드 말브랑크가 출전한다면 전 소속팀을 상대하게 된다. 27세의 프랑스 미드필더 말브랑크는 풀럼에서 211경기에 나와 44골을 득점했고, 이중 리그 경기는 172번, 득점은 32골이다. 말브랑크는 잉글랜드 클럽(풀럼, 토트넘)에서 50득점에 단 3골을 남겨두고 있다.

만약 이영표와 지나스가 출전한다면 토트넘에서 50번째 경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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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해당 게임

풀럼 1-0 토트넘 핫스퍼

2006년 1월 31일 - 주심: Howard Webb
풀럼 득점자: Bocanegra 90
퇴장: Dawson (Spurs) 72

올시즌 상대 전적

토트넘 핫스퍼 0-0 풀럼
2006년 9월 17일 - 주심: Mark Clattenburg

역대 총 상대 전적

리그: Fulham 9 wins, Spurs 26, Draws 20
프리미어: Fulham 5 wins, Spurs 4, Draws 2

풀럼 홈에서의 상대 전적

리그: Fulham 7 wins, Spurs 11, Draws 9
프리미어: Fulham 5 wins, Spurs 1, Draws 0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eng_prem/6258671.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