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산행 안내
"바위들로 이루어진 암릉의 향연,도전할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 3대 악산 월출산"
평택 블랙야크 산악회 제 175차 월출산(809m) 전남 영암 탐방산지를
아래와 같이 공지 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 아 래 -
1. 탐방산지 : 월출산 (809m), 전남 영암
2. 탐방일자 : 2024년 04월27일 (넷째주/토요일)
3. 탐방코스 : 산성대 입구 - 산성대 - 광암터삼거리 - 천황봉 - 구정봉 - 미왕재
- 도갑사 - 도갑사 주차장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4. 탐방거리 : 약 11km/6시간 예상 / 점심식사, 후미기준
5. 탐방일정 : ▶ 05:00 평택출발
▶ 09:00 산행시작 (산성대 입구)
▶ 15:30 산행종료 (도갑사 주차장)
▶ 16:00 해단식
▶ 17:00 집으로 출발 일정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영암 월출산으로~
월출산은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산성대 능선
첫댓글 색깔도 모양도 다양한 기암괴석 바위와 돌이 즐비한 월출산~
월넷토
야크데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