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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여기에 천운이 임하는 것입니다
천성경
제10권 성약인의 길
제1장 인생관
4) 인간본성의 참된 생활
③ 마음이 곧 스승이요, 가까운 하나님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하는 것이 도의 길을 개척하던 때의 표어였습니다.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세상만사와 어떤 연관을 갖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고 그랬습니다. (100-149) p.1429
귀중한 3대 손님입니다. 주인이 될 수 있고, 스승이 될 수 있고, 부모가 될 수 있는 이분을 내 몸이 천년만년 모시고도 부족하다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여기에 천운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몸을 위하고 싶어하지만 몸뚱이는 마음을 위하지 않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문제는 내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154, 1990.3.30) p.1429
이처럼 마음은 참된 주인의 모습을 지니고 나를 보호하려는데도 배반한 이 몸뚱이, 우주로부터 점지해 받은 하나밖에 없는 귀한 스승인 데도 불구하고 이 선생님을 여지없이 천대한 이 몸뚱이, 또 내 본연의 사랑의 마음을 이을 수 있게끔 부모 대신 보내진 양심을 여지없이 유린한 이 몸뚱이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원수가 된 이 몸뚱이를 여러분은 사랑합니까? 아닙니다. 몸 마음의 싸움을 말리기 전엔 천국이 없는 겁니다. 어느 성인도 이런 것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201-154, 1990.3.30) p.1429
음과 양, 성상과 형상이라는 플러스 마이너스는 상대적이지 상충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인간에게는 마음의 소리도 있고 몸의 소리도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나야 할 남자나 여자의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되어서 갈라졌느냐 이겁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서의 표준상인 몸과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전체 세계에 동화될 수 있고 하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갈라졌느냐 이겁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마음대로 되었다면 하나님이 없는 것이고, 이상이니 통일이니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의 기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195-304, 1989.12.7) p.1430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 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여러분의 주인이지요? 밤에 그저 나쁜 짓 하려 해도 나타나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고, 언제든지 나타나 주인 노릇하고 어디에서든지 어머니같이, 스승같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201-74, 1990.3.1) p.1430
하나님은 누구 닮았다구요? 남자, 여자, 우리 닮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보이지 않지요? 마음 보고 싶소, 안 보고 싶소?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도 체(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체가 없습니다. 아담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체가 지금까지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 같은 우주에 마음 같은 주인, 마음 같은 스승, 혹은 관리자, 마음 같은 부모로 있습니다. (197-44, 1990.1.7) p.1430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기도할 때 몸과 마음이 가책하는 것이 있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할 때는 혼자는 안 됩니다. 동서남북을 갖춰야 됩니다. 자기의 제일 가까운 사람, 부모 앞에 통고해야 됩니다. 스승 앞에 통고해야 됩니다. 그 다음 자기 아들딸한테, 자기 제자한테 통고해야 됩니다. '나에게 이런 이런 일이 있는데 용서받을까?' 이래서 합심해서 후원할 수 있는 이런 길을 가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84-301, 1989.1.1) p.1430
몸과 마음이 언제 통일될 수 있느냐? 그거 생각 안 했지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생동안 몸과 마음이 싸움을 하는데 이 싸움을 말릴 자가 누구냐?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못 말립니다. 임금도 못 말리고, 스승도 못 말립니다. 성인도 못 말립니다. 이 몸과 마음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주인이 어디 있느뇨? 심각히 찾아봤어요?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겁니다. (184-211, 1989.1.1) p.1430
마음은 여러분의 파수꾼이 되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을 지켜 주고, 여러분을 쉬지 못하게 자꾸 '선한 일을 해라. 선한 일을 해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피로하겠어요? 난 그날부터, 의식을 생각할 수 있고 사회환경에 있어서 모든 제도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적 기원이 생기는 그날부터 일생을 따라다니면서, 자기 스승도 못 따라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못 따라 주지만 난 그날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양심은 나에 대해서 명령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닮아라, 성인 닮아라, 애국자 닮아라, 효자 닮아라. 그와 마찬가지로 닮기를 바라는 것인데 '몸뚱이 너는 나를 닮아라!' 한다는 것입니다. (179-311, 1988.8.14) p.1431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통일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몸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스승 중의 스승이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이 당신을 대신해서 파송해 준 내 중심입니다. 종적인 나입니다. (226-60, 1992.2.1) p.1431
初めてここに天運が臨む
成約人の道
第一章 人生観 「良心が正に師であり近い神様」より抜粋
「宇宙主管を願う前に自己主管を完成せよ!」というのは、道義の道を開拓したときの標語でした。「宇宙主管を願う前に、この世の万事と何らかの関係をもつ前に、自己主管を完成せよ」と言いました。主人になれる、師になれる、父母になれるこの方(良心)を、私の体が千年、万年仕えても不足だという自分自身を発見するときに、初めてここに天運が臨むのです。良心は体のために生きようとするのですが、体は良心のために生きません。これが問題です。問題は、私自身にあるのです。社会にあるのではありません。(201-154, 1990.3.30)
このように良心は、真なる主人の姿をもって私を保護しようとするのに、裏切ったこの体、宇宙から賜り受けた一つしかない貴い師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この先生を容赦なく手荒にあしらったこの体、また私の本然の愛の心を引き継げるように父母の代わりに送られた良心を容赦なく蹂躙したこの体です。このように心の怨讐となったこの体を、皆さんは、愛しますか。いいえ。心と体の闘いをやめさせる前には、天国はないのです。いかなる聖人も、このようなことを考えませんでした。(201-154, 1990.3.30)
陰と陽、性相と形状というプラス・マイナスは、相対的であって、相反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しかし今日、堕落した人間には心の声もあり、体の声もあります。心と体が一つになっていません。神様に似て生まれるべき男性や女性の心と体が、どのように分かれたのかというのです。これが問題です。
神様は絶対的な方なので、私たち人間においての標準相である心と体が絶対的に一つになり、神様の全体世界に和合し、一つの中心的な役割をすべきなのにもかかわらず、私たちの心と体がどのように分かれたかというのです。心と体が分かれたのが、心のままになされたことなら、神様はいないのであり、 理想や統一や平和や幸福といったものの基地を見いだすことができません。(195-305, 1989.12.17)
神様は、遠くにいらっしゃるのではありません。私の中にいらっしゃいます。良心が皆さんの主人でしょう。夜に悪いことをしようとしても、現れて「行くな」と言い、いつでも現れて主人の役をし、どこででもお母さんのように、先生のように教えてくれるのです。ですから、この体のやつが怨讐です。体が怨讐だというのです。(201-76, 1990.3.1)
神様は誰に似ましたか。私たちに似ました。男性と女性です。皆さん、心は見えないでしょう。心を見たいですか、見たくありませんか。神様も同じです。
皆さん、心と体が一つにならなければ駄目なのです。そこに焦点を合わ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祈祷するとき、心と体が呵責を覚えるものがあれば、悔い改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悔い改めるときは一人ではいけません。東西南北を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に一番近い人、父母に通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師に通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次に、自分の息子、娘に、自分の弟子に通告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に、これこれこのようなことがあるのだが、許してもらえるか」と言うのです。こうして、心を合わせて後援を受けられる、このような道を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何のことか分かりますか。(184-301, 1989.1.1)
心と体がいつ統一できるのか、それを考えなかったでしょう。これが深刻な問題です。一生の間、心と体が闘うのですが、この闘いをやめさせる者は誰でしょうか。これが問題です。私たちのお母さん、お父さんもやめさせられません。王もやめさせられません。師もやめさせられません。聖人もやめさせられません。この心と体の闘いをやめさせられる主人は、どこにいるのでしょうか。深刻に求めてみましたか。それが真の愛だというのです。(184-211, 1989.1.1)
良心は、皆さんの番人となって昼も夜も皆さんを守ってくれ、皆さんに休みなく、「善なることをしろ。善なることをしろ」と言うのです。ですから、 どんなに疲れるでしょうか。生まれたその日から、意識的に考えることができ、社会環境において、すべての制度を分析できる知能的起源が生じるその日から、生涯ついて回るのです。自分の師もついていくことができず、お母さん、お父さんもついていってくれませんが、生まれたその日から死ぬ時まで、永遠に 良心は、私に対して命令するというのです。神様に似なさい、聖人に似なさい、愛国者に似なさい、孝子に似なさい。そのように似ることを願うのですが、 「体よ、お前は私に似なさい」と言うのです。(179-312, 1988.8.14)
皆さんの心と体の統一も、真の愛でなければできません。ですから心は、 体のために犠牲になりながらも忘れ、また忘れ、また忘れるのです。良心は、神様の代身としての立場なので、皆さんの師の中の師です。その良心は、神様が御自身の代わりに送ってくださった、私の中心です。縦的な私です。(226-60, 1992.2.1)
Heavenly fortune finally come and reside within you
Cheon Seong Gyeong
Book10 The Way in The CompleTed TesTament Age
Chapter 1. A Perspective on Human Life
Section 4. Original Human Nature and the True Lifestyle
4.3. The original mind is the teacher and closest to God
"Before desiring to dominate the universe, first achieve dominion over the self!" This was the motto at the time when we were pioneering the path of truth. I told everyone, "Before desiring to dominate the universe, before establishing a connection with everything in this world, first dominate the self!" (201-154, 1990.3.30)
The original mind has three great personas. It can be the master, teacher, or parent, and only when the body finds itself dissatisfied and lacking in its service towards the mind, even after serving it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can heavenly fortune finally come and reside within you. The mind wishes to serve the body, but the body does not serve the mind. This is the problem. The problem lies within the self, not society. (201-154, 1990.3.30)
The original mind tries to protect you in the form of the true master. However, the treacherous body has treated this teacher contemptuously, though it is the one and only honorable teacher sent to you from the universe. It has trampled upon the conscience, sent in the place of parents to connect the body to the mind of original love. Do you love this body, which has become the enemy of the mind? No, you should not! Unless you stop the conflict between the mind and body, the Kingdom of Heaven can never be established. Not a single saint thought of this. (201-154, 1990.3.30)
Yin and yang, the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the positive and negative are complementary; they cannot be conflicting. However, within today's fallen humanity, the voice of the mind as well as that of the body can be heard. They have not been united. How did the mind and body of man and woman, who were created to resemble God, come to be separated? This is the problem.
God is absolute, and therefore the basic human attributes of mind and body should be absolutely united and assimilated into the whole world created by Him. Together, they should act as the center of that world. Instead, however, they were separated. How did this come about? If they were intended to separate from each other, there would be no God, and the basis for such things as ideals, unity, peace, or happiness could never be found. (195-304, 1989.12.17)
God is not far away from us, but within us. Is the original mind your master? When you attempt to carry out an evil de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the mind stands in front of you and tells you not to go. It appears whenever and wherever you are as your master; it guides you as would your mother or teacher. Hence, your body is your enemy. (201-74, 1990.3.1)
What is God like? He is both masculine and feminine, like human beings. You cannot see your mind, can you? Do you want to see it or not? The same is true of God. From the spiritual perspective, we understand that God does not have a body. This has been the case until now. Since Adam could not reach perfection, God has been dispossessed of a body. He exists instead as the mind-like master, teacher, or manager, a mind-like parent in a mind-like universe. (197-44, 1990.1.7)
Nothing can be achieved unless mind and body are united. This is what you should focus on. If something weighs on your mind during prayer, you should repent. When repenting, you should not do it alone. The four directions of north, south, east, and west need to be arranged first. You need to speak it aloud in front of those closest to you, such as your parents or your teacher. After doing so, you also need to make public what you have done wrong in front of your children and students. "I have done this thing; do you think I can be forgiven?" In this manner, you need to walk a path where those closest to you can support you with one heart. Do you understand what I am trying to say? (184-301, 1989.1.1)
When can your mind and body be unified? You have never thought of this, have you? This is a very serious matter. They are engaged in a lifelong fight, and who can stop them? This is the problem. Your father or mother, your king or your teacher, even saints cannot stop it. Where is the master who can stop it? Have you ever looked for him seriously? That master is true love. (184-211, 1989.1.1)
The original mind is your watchman; it protects you night and day and gives you no rest by telling you over and over again, "Do good deeds. Do good deeds!" So, can you imagine how exhausted it must be? From the day you are born, from the day you can think for yourselves, from the day you acquire intellectual faculties to analyze every situation in society, the conscience follows you around until death and tells you what to do forever. This is something that not even your own teacher, your mother, or father can do. It tells you to take after God, the saints, the patriots, and the children of filial piety. It orders you to resemble them all and keeps saying, "You, the body, should take after me!" (179-311, 1988.8.14)
Mind-body unity can be brought about only through true love. Hence, the mind sacrifices itself for the sake of the body and forgets it has done so, repeatedly. The original mind stands in God's stead, and is the teacher of all teachers for you. Your original mind is your center, dispatched by God on His behalf. It is the vertical you. (226-60, 1992.2.1)
天運才會臨到我們
天聖經
第十篇 成約人之路
第一章 人生觀
4) 人本性之真實的生活
3.心是我們的老師,是最貼近我們的神
「在完成宇宙主管之前,先完成自我主管!」這句話是我在開拓修道時期的座右銘。「在盼望主管宇宙之前,在與世上萬事連結關係之前,首先完成自我主管吧!」(100–149)
良心是三位寶貴的客人。它是我們的主人、老師與父母。唯有當我們意識到即使我的肉身侍奉良心千萬年也仍嫌不足的時候,天運才會臨到我們。心想要為體付出,而體卻不想為心付出。這就是問題。問題不在於社會,在於自己。(201–154, 1990.3.30)
心是如此懇切地想要以真主人的姿態保護我們,然而體卻背叛了它;體毫不留情地虐待了唯一被宇宙所認可的尊貴老師。神為了讓我們與本然的愛心相連結而賜與我們 父母之代身立場的良心,但是體卻極其無情地蹂躪了它。大家該不該愛這樣一個心的仇敵呢?不應該!在心與體的鬥爭終結之前,天國是不會出現的。沒有一個聖人 曾經想到過這一點。(201–353, 1990.4.30)
陽性與陰性、性相與形狀,它們之間的關係是相對的,不是衝突矛盾的。而如今墮落人卻擁有了兩種聲音,即心的聲音與體的聲音。心與體並沒有合一。原本應該以相 似於神的樣貌誕生的男人與女人,他們的心與體因為什麼而分開了呢?這就是問題。神是絕對的存在,因此原本人類也應該具備心與體絕對合一的標準樣相,與神所 創造的世界融合為一,並且發揮被造世界之中心的作用。但是我們的心與體為什麼分開了呢?如果心與體的分裂是基於本心的意願,那麼我們可以認定神是不存在 的,同時也找尋不到諸如理想、統一、和平與幸福等的根據地。(195–304, 1989.12.7)
神不在遙遠的地方,祂就在我的心裡。心就是自己的主人,不是嗎?如果有人企圖在半夜裡做壞事,心就會跳出來加以阻止。無論何時,心都會扮演我們主人的角色;無論何地,它也將像母親與老師一樣地對我們諄諄教誨。由此可見,這個可惡的體就是我們的仇敵。(201–74, 1990.3.1)
神相似於誰?神相似於男人、女人,也就是相似於我們。大家看不到自己的心吧?想不想看看自己的心呢?神也一樣。從靈的角度來看,神也沒有體。直到現在還是一 樣。因為亞當尚未完成,所以神至今沒有肉體。神在如同心一樣的宇宙當中,以一個像心一樣的主人、老師或管埋者,以及像心一樣的父母般居住在那裡。(197–44, 1990.1.7)
各位務必要使心與體合一。一定要把重點擺在這裡。當我們禱告的時候,如果發現有讓良心感到苛責的內容,就要悔改。悔改不可以一個人悔改,應該要具備東西南北 四個方向的內容。首先要向最親近的父母親報告,也要向自己的老師報告;然後還要告知自己的子女與弟子。「我犯了這樣的錯誤,不知道能不能被寬恕?」我們要 努力找尋可得到大家合力支持的方法。明白我說的話嗎?(184–301, 1989.1.1)
心與體什麼時候能統一?大家沒有想過這個問題吧?這是一個非常嚴肅的課題。心與體一生都在鬥爭,誰能制止它們之間的爭鬥呢?這是問題的癥結點。我們的父親和 母親制止不了,皇帝制止不了,老師制止不了,聖人也制止不了。能夠制止心體鬥爭的主人到底在哪裡?各位可曾認真地尋找過?答案就是真愛。(184–211, 1989.1.1)
心像一個忠誠的守衛,不分晝夜地守護著我們,並不停地說:「做善事吧!做善事吧!」讓我們片刻也不得休息。可想而知,我們的心該有多累呀!從我們呱呱墜地的 那一刻起,從我們開始有了意識、有了智能且學會分析社會環境中一切制度的那時起,心便寸步不離地跟隨我們一輩子。我們的老師、我們的父母都不能陪伴我們一 生,而良心卻從我們出生到死亡,永遠都會對我發號施令。
心會對我們說:「相似於神吧!效法聖人吧!效法愛國者吧!效法孝子吧!」但是它卻對體說:「體,你要相似於我!」(179–311, 1988.8.14)
除非有真愛,否則心與體無法合一。心為體而犧牲,但它始終都會忘記所付出的一切。心是代表神的立場,因此心是我們老師中的老師。神把心當作自己的代身差遣到我這裡,並使它成為我的中心。心是縱向的我。(226–60, 1992.2.1)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