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다문에 다녀왔습니다.

[향풀]

 달포전에 집사람하고 다녀왔지만 이제사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른 전주의 집들도 다 좋겠지만 한옥마을의 다문,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듯한 상차림이 좋았습니다.

전주의 맛집들을 다 들러보지 못했지만 시간되는대로 열심히 다녀보려 합니다.

[수라]

얼마에요?

[하느레]

풍남동, 전동, 교동 근처에서 행사마치면 자주 들리는 음식점인데 깔끔하고 조촐한 듯 분위기가 좋은 집, 그렇지만 맛집으로서는 그 특성이 별로 없어요(제 생각)..

[절대미각]

제가 알기론 만원... 딱 먹을만한 것만 나오는 이런 스타일의 한정식도 좋아요.. 아는 동생 말로는 두부도 만든다 했던것 같은데..

[강희맘]

크지는 않은대...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이 맞나??? 오목대에서 내려가면 오른쪽에 있는곳이 맞는지요? 함 가보고 싶던데...

[태원킹]

깔끔하네요^^

[꼴뚜기대장(지기)]

맛집을 다녀온 간단한 후기 성격이 강해 "다녀왔어요"게시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전주맛집"게시판에서 이동하였습니다. (회칙28조6항)

[진현이아빠]

여긴 맛은 갠찬쵸... 조미료 안쓰는 것도 맘에들고... 하지만 불친절해서리...

[핑크]

저는 갈때마다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정말 딱 먹을만한 것만 나오는 곳

[오은방울]

우왕~ 괜찮아보이네요. 깔끔해보이구요 ^^

[심술쟁이천사]

저도 여기 일요일에 부모님들 모시고 다녀왔는데.. 다들 만족해 하시네요... 저도 서울에서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오면 꼭 다문을 데려갑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맛이 참 맘에 들어요...

[냠냠(운영자)]

정갈하긴 하지만 일인 만원치고는 뭔가...살짝 아쉬움이 있죠~^^

[화이]

아~정갈한 한식, 저 예쁜 유기그릇에,, 의미없는 파슬리 장식...ㅠㅠ

[건심2]

구도청 쪽의 백반집하고 별차이가 없어보이네요.. 그릇차이??

[씰버]

예쁜 그릇과 정갈한 음식이 예뻐보이네요.

[나나리보]

저도 작년에 친구가 추천해서 엄마 모시고 동생들이랑 다녀왔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어른들은 좋아하시겠더라구요. 그런데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있는 메인요리가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ㅎㅎ 그냥 정갈한 밑반찬 좋아하시는분들 가시면 좋아하실 듯~^^

[Spring]

아는 동생네 작은집인데...ㅋㅋ 맛있고 깔끔하고 저렴하고...외지에서 오신 손님접대시에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