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전 효 문화마을, 문화 예술 공연 다채롭게 마련

[대한남아]

화창한 봄날 대전 효 문화마을, 문화 예술 공연 풍성

    대전 효 문화 마을관리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달 19일 부터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효 문화 마을 대강당에서 총 17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 공연 팀은 문치빈 생활무용협회를 비롯해 우리가락 한마당, 비성문화 예술단, 조정숙 전통춤예술원 등 11개 팀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관람은 효문화마을을 찾는 분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원(589-2214)로 문의하기 바란다. 한편, 효 문화 마을에서는 레크댄스, 노래교실 등 23개 여가프로그램과 탁구·바둑·장기·노래 등도 즐길 수 있는 취미교실도 운영중이라며 대전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