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30(금) 전도서 4장
전도자는 두 번째 주제를 꺼냅니다.
해 아래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함입니다.
창1:31입니다.
여기에 보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지만 코헬렛 솔로몬이 관찰은 인간 세상은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사람 보기에도 좋지 않은 세상 곧 불합리한 세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때,
아주 존귀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십니다.
하지만 현실의 세상은 학대 받는 이들로 넘쳐났다는 것입니다.
4: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4: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4: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두 번째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불합리한 일이 있는데, 4절입니다.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따라서)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세 번째로 불합리한 세상의 일은 7-8절입니다.
4: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이런 뜻입니다.
자식도 형제도 없이 혼자 사는 어떤 사람이 쉬지도 않고 일만 하며 살았다고 합시다. 하지만 결국 그의 수고는 헛되고 그의 노력은 부질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만약입니다.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의미가 있게 하려면,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라고 코헬렛 솔로몬은 권면합니다.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마지막 네 번째 코헬렛 솔로몬이 목격한 세상의 불합리함은 세상의 인기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감옥살이를 하다가, 임금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왕위에서 물러나면, 어느 누구도 그의 업적을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론입니다.
세상의 불합리함을 치유하시는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