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올해 국내 철강업계 호조 전망 등에 일부 철강 중소형, 일부 강관업체 테마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일부도시가스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71명, 역대 최다치 경신 등에 일부 코로나19 테마 상승.
▷美, 대북 경계/감시 강화 소식 속 北 순항미사일 2발 발사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반면, 국내 증시 급락 및 증권업 올해이익 감소 전망 등에 증권 테마 하락.
▷배당금 삭감 우려 등에 은행 테마 하락.
▷美 FOMC 회의를 앞두고 조기 긴축 우려가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전기차, 수소차, 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게임, 메타버스, NFT 등 성장주 테마 연일 하락.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제대혈, 면역항암제, 보톡스, 제약업체,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치 기록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웹툰, 토스 관련주, 키오스크, 요소수 관련주, 탈모 치료 관련주, 야놀자 관련주, 쿠팡 관련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해저터널, 테마파크,비료,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코로나19(화이자), 그래핀, 마스크, 광고, 5G, 폐기물처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급락속 대부분 테마가 하락. |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 | 국내 철강업계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철강 업계 실적 호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철강수요는 생산이 전년대비 2.8% 증가한 7,540만톤, 명목소비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5,65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회복 지속에 따른 국내 철강 수요 증가 및 공급 안정화와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계의 철강제품 수요 확대에 따른 올해 생산 및 소비량 증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철강 감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하이스틸, 삼현철강 등 주요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스틸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261.50억원(전년대비 +39.86%), 영업이익 164.55억원(전년대비 +5,561.79%), 순이익 138.0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공시. 삼현철강은 이날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 3,221.46 억원(전년대비 +43.22%), 영업이익 331.48억원(전년대비 +284.10%), 순이익 253.95억원(전년대비 +228.71%)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같은 소식에 하이스틸, 대동스틸, NI스틸, 한일철강, 삼현철강 등 일부 철강 중소형 및 일부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도시가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네덜란드 TTF 거래소에서 천연가스 가격은 전일대비 17% 넘게 급등한 93.00유로로 마감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유럽 천연가스 수요의 1/3 이상이 러시아산인 점을 고려할 때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71명, 역대 최다치 경신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방역당국은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8,571 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국내 확진자는 8,35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15명임. 지난주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를 기록하면서 우세종이 된 이후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주 내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나노엔텍, 한국비엔씨, 휴마시스, GH신소재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美 '핵탐지 정찰기' 일본 재배치 등 대북 경계·감시 강화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주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재개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미군 당국도 북한에 대한 경계·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군은 지난 주말 사이 동중국해 일대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항공모함급 함정 총 5척을 동원한 합동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24일 핵탐지 특수정찰기 WC-135W '콘스턴트 피닉스' 1대를 주일미군기지에 전격 재배치 했음.
▷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음. 북한은 앞서 이달 5일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한 바 있음. 다만,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일단조, 스페코, 빅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증권 | 증권업 올해 이익 감소 전망 및 국내 증시 급락 등에 하락 |
▷대신증권은 증권업에 대한 2022년 이익 감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Overweight에서 Neutral로 하향하고 커버리지 목표주가를 평균 -5.2%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특히, 2022년 기저효과에 대한 부담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1월 평균 거래대금은 20.8조원으로 지난해 1분기를 고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거래대금 감소로 커버리지 5사의 지난해 4분기 브로커리지수수료수익은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지시간 25~26일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5% 넘게 급락해 2,720선으로 밀려났으며,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락해 900선이 붕괴됨.
▷이와 관련 상상인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은행 | 배당금 삭감 우려 등에 하락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은행 배당이 당초 예상한 순이익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당국 압박에 따라 최근 은행들이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를 원래 계획보다 더 확대했기 때문이며, 충당금이 늘어나면 순이익이 그만큼 감소해 배당도 줄어들게 됨.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께 시중은행들에 지난해 충당금 적립 규모를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수치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구체적으로 충당금 산식에 이용되는 경기 전망 수치를 하향 조정할 것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19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소상공인부채리스크 점검 간담회 자리에서 "자영업자 대출 부실 등에 따른 부정적 충격 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대손충당금 등을 충분히 확충할 것을 재차 부탁한다"고 발언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카카오뱅크, DGB금융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하락세를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