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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마농구 고려대 김영환.
지노짱! 추천 0 조회 848 05.03.02 11: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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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2 12:18

    첫댓글 김영환 가야고 시절엔 양희종과 1,2위를 다투던 포드였는데...부상이 선수를 멍들게 하네요...재기할 수 있을런지..

  • 05.03.02 12:54

    사실 김영환이 더 낫다고 봅니다.... 양희종 지금 연대를 이끌어가고 에이스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연대 실직적인 에이스는 전정규라고 보구여.. 김태술과 이광재가 중추적인 역활을 하져.... 반면에 양희종선수는 다른 선수들이 만들어준 차스에 슈팅만하고... 자기가 만드는 것은 별로 없더군여..

  • 05.03.02 13:02

    1:1 할때는 드리블이 짧아서 드라이빙 치기가 어려운 드리블입니다.. 그래서 인지 스핀무브하는 횟수가 상당히 많쿠여... 저번 농대때는. 거의 3점 라인 앞에서 드리블 치자마자 막히니까 자기도 무의식적으로 돌더군여;; 후에 말도안되는 3점 라인앞에서 무프후에 앞으로 점프하며 뱅크슛;; 반면에 오히려 쉐이트를

  • 05.03.02 12:58

    많이해서 다른선수와의 몸싸움에서 이겨서 리바운을 따내고 먼저 자리를 선정하는 점은 좋아보이더군여... 슈팅도 볼을 뛰우지 않고 스냅만 쓰다보니까 가득이나 큰 나이키2000볼이... 계속 백보드나 뒷림만 맞구 나오구여..... 개인적으로 공인구 2000을 바꾸지는 못하더래도.. 새공으로는 하지 말았음 합니다..

  • 05.03.02 13:01

    이거는.. 최고의 경기력을 원하는게 아니라, 코미디 장면을 연출하자는건지;; 공이 너무 미끄럽습니다.. 간혹 중,고교선수들은 자유투떄 에어볼이 나오고 공이 왜 이렇게 미끄럽냐고 하져.. ㅋ 흠.. 고대는 김일두와 김동욱의 졸업이.... 반대로 차재영과 김영관이 회복되서 매꿔주기는 하겠지만...

  • 05.03.02 13:06

    양희종에 존재감은 무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타입으로만 본다면.. 고교시절활약을 배제한채 대학떄만 놓고 본다면 경희에 우승연이나,중대의 윤병학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윤병학의 경우.. 강병현이 퍼스트가드 이긴 하지만... 좀 답답한듯이 하는 플에이가 많아서 아마 옆에서 윤병학선수가

  • 05.03.02 13:09

    볼을 받아주지 않으면.. 엄청난 턴오버를 예상합니다... 장신가드라는 점에서 너무 빠른시간에 중대 포인트가드로 자리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윤병학 선수는 중대에서 그동안 퍼스트가드,세컨드가드를 소화하면서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엄청난 공헌을 세웠죠.. 개인적으로 김승현선수 윤병학선수와 연습게임에서

  • 05.03.02 13:10

    여러번 잡히는 모습도 보였구여,, 이런드래프트 뒷순위로 밀려난게 아쉬운 선수입니다....

  • 작성자 05.03.02 15:15

    SUMMIT님 말씀대로 02년은 김영환이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양희종역시 저번 농대에서의 실력이 진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늘 생각하지만 양희종역시 삼일시절 부상 이후로 피지컬한 면이나 역동적인 면,특히

  • 작성자 05.03.02 15:37

    좀 더 자신있게 농구하는 면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생각입니다.거기다가 돌파도 예전 삼일 시절만 못하고.저역시 연대의 에이스는 양희종이라고 보고 싶군요.양희종의 장점은 득점외에팀 내에서 여러가지를 총괄하는 데 있습니다.지금 연대가 대학에서 최강을 군림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는 양희종이 사실상 뒤에

  • 작성자 05.03.02 15:14

    서 모든 것을 커버해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언뜻 보이기에 전정규와 이광재가 득점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양희종은 올라운드하게 팀을 끌고 가고 있죠.이것은 방가가 있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제2의 최승태라고 할까요?예전에 최승태를 연대의 숨은 에이스로 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우승연

  • 작성자 05.03.02 15:37

    은 제일고 시절부터 궂은 일 잘하는 에이스였고,지금의 모습도 좋지만,올라운드하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고,기복도 있는 편입니다.그런 날은 무리도 많이 하는데, 그차이가 양과 우의 차이라고 봅니다.윤병학역시 좋은 선수지만,양희종에게 한 표를 주고 싶군요.그리고 무엇보다 아마대회는 대회 하나로 선수를 평가

  • 작성자 05.03.02 15:27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봅니다.프로와는 달리 대학대회는 단기전이고,선수들 컨디션이 나쁘면 대회 내내 지속되기 때문에 최소한 세 개 대회이상은 봐야 그 선수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그런데 저는 2001년에 가야고 경기에서 이원수가 더 눈에 들어와서.^^;;summit님 께서 더

  • 작성자 05.03.02 15:47

    정확하게 보셨으리라 생각되고.김영환이 올해 꼭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summit님 말씀대로 김영환의 고교 시절은 괴물이였죠.저는 3학년때 경기 보고 김영환의 진면목을 봤지만,뭐 저런 녀석이 다 있나.라는 말이 나오더군요.)그리고 양희종에 대한 제 생각이 반드시 맞다는 건 아닙니다.생각하는

  • 작성자 05.03.02 15:48

    분들에 따라 관점이 틀릴 수 있습니다.

  • 05.03.02 15:52

    흠.. 양희종선수가 연대 아닌 타 대학에서 에이스로써의 능력을보여줘다면.. 더욱더 성장했을텐데.... 개인적으로 요즘 명지대와 건대의 농구를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ㅋ

  • 05.03.02 18:10

    전정규는 숨은에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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