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 브라운 전 멤피스 감독은 아이버슨의 트레이드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를 트레이드 하는것자체가 어려울 텐데....'
-빌리킹에게 지금 마지막선택 두개가 남았습니다.
웨버 아이버슨 몽땅 처분.
둘중에 하나 처분.
둘의 공존은 거의 불가능처럼 보입니다.
-자, 여러분 그랜트 힐은 올랜도와의 계약이 내년에 끝나죠? 올랜도는 이 계약을 이용해서 아이버슨, 케빈 가넷, or 폴 피어스를 데리러 올려고 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셀러리와 매치가 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저 셋중 누굴 원하십니까?ㅡㅡ
-골든 스테이트는 현실을 직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던리비+포일+2개의 1라운드 픽은 거의 가넷을 데리고 오기엔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있답니다. 오직 가넷을 데리고 올수있는방법은, 제이리치를 중심으로 트레이드 카드를 꾸미는 겁니다.
-미네소타 구단주 글렌 테일러, 팀을 강팀으로 만들기위해 모든지 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만....그는 스테판 마베리를 데리고 올 의지가 있지만 뉴욕이 연봉을 보조 안해주면 불가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얘뭐야~
-시카고, 돈많고, 드래프트 픽 많고, 유망주 많습니다. 지금 선택은 두가지로 남았습니다. 요번 여름에 유망주 드래프트 픽 돈까지 얹어서 가넷을 데리고 오던가, 아님 내년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리브론을 위해 돈을 아꼈다가 천문학전인 숫자에 계약을 때리던가...
-데니 에인지 보스턴 단장은 요번시즌에 다시 패한 경기가 많은 시즌이었지만 자신은 이시즌을 통해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벌써부터 피어스와 계약 연장 얘기를 시작했답니다(내년까지 계약이고 내후년은 플레이어 옵션입니다.)
-빅밴, 디트로이트로 돌아올것이 확실시 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에서 은퇴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글쎄다, 좀 힘들껄?"
-뉴욕구단은 벤월라스의 의견(제 루머에 있을겁니다..몇일자인지는 모르겠네요.)에 뼈저리게 동감하며 그것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은 워싱턴의 제러드 제프리스에게 관심이 있으며 제프리스는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을 필요로하지 않으며 수비에서도 긴팔을 이용한 질식수비가 가능하다며 그를 FA시장에서 잡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골든 스테이트 소식입니다. 지금 그들에겐 디아구, 비에드린스, 엘리스 미켈 피트루스등 여러 유망주와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는만큼 그들을 이용해서 슈퍼스타를 데리려오려고합니다.
-유타 한 구단 관계자는 유타가 부저를 계속 가지고 있을것같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는 앨빈 윌리엄스를 웨이브 시킬거라고.
-PJ브라운은 내년이 계약 마지막해입니다. 그는 내년에는 농구를 하겠지만 내후년의 농구할 가능성은 50대50이랍니다.
-소닉스는 돈을 아낌없이 쓸생각입니다. 리드나우어, 루이스, 닉 콜린슨...돈쓸사람은 많습니다~
-미네소타의 앤써니 카터는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원하지만 그의 롤에 대해서는 그다지 안좋아하는 눈치.
-래리 브라운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샘 미첼은 지가 잘리든 말든 걱정안하고 자신의 임무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가슴아픈소식입니다. 드웨인 케이시 감독 왈.
'가넷은 그누구보다 워크아웃을 먼저하는 사나이다. 그는 작년여름 제일먼저 개인 연습을 시작했고 그는 자신의 기량을 더발전시키기위해 연습을 하는 사나이다. 그는 항상 코트에서 100%을 보여주는 선수였고 팀이 어떻든 불만하지 않으며 미네소타 프랜차이즈를 대표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플레이했다.'
그리고 요번 여름, 모든구단이(at least 15 teams) 가넷을 데리고 오기위해 offer를 할수있다고 한다.....참..Ironic하다.
-폴피어스는 보스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제가 농구를 할수 있는 시간은 6~7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기간동안 우승도 한번해보고싶고, 그기간동안 제가 가진 모든것들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보스턴을 떠난다는 생각도 몇번해봤습니다. 정말 보스턴이 나를 도와주고 있는가, 우승팀을 만들고 있는가 생각도 해봤죠......근데 요번시즌을 통해 저는 조그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저는 보스턴이 조만간 애틀랜틱 디비젼 최고의 팀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저와의 재계약도 훨씬 쉬워지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수없습니다.ㅎㅎ"
가넷보다는 피어스가 보스톤 가는게 더 강해보이는군요...가넷이 연봉도 더 나가지 않나요? 그리고 밀리시치와 드와잇이 이미 있으니 힐이 나가면 3번을 메꿔줄 피어스가 훨씬 무섭겠군요 ㅡㅡ 근데 올시즌 보면 보스톤도 상당히 강한데....라프렌츠-곰즈-피어스-델론테-저비악 라인업 상당하더군요..
첫댓글 올랜도에 피어스가 있으면???? 하워드와 가넷라인도 훌륭하긴한데,,하워드와 달코를 키우고 스포에 괴물이 들어오면 3~5번 라인이 리바운드와 인사이드에선 무적,,,이 되어버리네요,,
시카고에서 이번에 슈퍼스타영입 포기하고 르브론을 노린다고 가정하면..과연 르브론이 돈을보고 올지..의문이군요.. 연봉이 중요한게아닐듯...
가넷보다는 피어스가 보스톤 가는게 더 강해보이는군요...가넷이 연봉도 더 나가지 않나요? 그리고 밀리시치와 드와잇이 이미 있으니 힐이 나가면 3번을 메꿔줄 피어스가 훨씬 무섭겠군요 ㅡㅡ 근데 올시즌 보면 보스톤도 상당히 강한데....라프렌츠-곰즈-피어스-델론테-저비악 라인업 상당하더군요..
그렇죠 올랜도 입장이라면 슈퍼스윙맨이 필요하죠.. 넬슨-피어스-터클루-밀리시치-하워드 라인이 보고 싶네요..
피어스 올랜도 가면 정말 덜덜덜 ^^
가넷 안습이구나;;
르브론은 오히려 시카고에 가는것보다 캐브스에 남는게 연봉은 더 많이 받지 않나요? 대신 시카고에 가면 나이키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안겨줄 수 있는거구요.
점점 "피어스 인디로 데려오기" 미션이 어려워 지는 느낌 ㅠㅠ
넬슨-피어스-xxx-하워드-달코....완존ㄷㄷㄷ^^
헉 올랜도 정말 뭐야~~ 카터 루머 뜬지가 언제라고 ... 아예 후보에서 제외야~~ 얘 진짜 뭐야~~~~ .... 물론 네츠가 올시즌 우승해버린다면야.. 이정도는 웃고 넘기겠지만...^^:...
넬슨-스티븐슨-피어스-하워드-달르코... ㅋㅋㅋ 근디 스티븐슨 계약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듯 근데 미네 구단주 장난아니군요 팀을 위해서 뭐든 하겠다드니...ㅋㅋㅋ
근데 르브론 시카고 가게된다고 가정하면 르브론에게 꽤나 잘 어울리던 23번을 못달텐데.. 그냥 캐브스에 남기를
아 불쌍한 우리 가넷 ㅠ.ㅠ
가넷! 필리는 아니더라도 일단 동부로 와라 ㅜㅜ 올스타전에서 동부가넷-오닐 보고프!
올랜도가 카터 델구 온다는 루머도 있었나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별로 -_-;;; 그냥 건실한 센터나 하나 ㅜ.ㅡ
느바 날씨 - 시카고,올랜도- 몇년만에 맑음. 뉴욕,필리- 역사상 최악의 태풍
올랜도는 다르코와 하워드가 있으므로 피어스오면 정말 극강일거 같습니다. 넬슨도 팍팍 커주고있고
가넷.....오덤 + @로 LA안되겠니?;;;
피어스...... 올랜도로 갔으면 좋겠네요... 보스턴 단장의 수완은 도대체 믿을 수가 없다는 몇년째 나아지는게 없고 계속 워커만 잡았다 놔줬다..ㅡㅡ;;
가넷도 안타깝네요........... 카셀이랑 스프리웰 데려와서 대박친건 아무래도 우연인 듯.....
진짜 가넷 필리가 아니더라두 동부 좀 왓으면하는.....5닐-家넷-브롱이-웨이드-앤써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