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미국 군 관계자들이 차세대 전투차량(NGCV) 프로그램을 위한 후보차량 조사차원에서 이번주 독일 연방군 푸마 IFV의 시연을 계획했다가 나중에 취소했다.
독일 육군 대변인은 이 행사가 미 육군 획득 부참모 Bruce Jette가 Jeffery White의 Muntster 전차 훈련장에서 참관이 예정되었지만, White의 일정 충돌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디펜스 뉴스에 밝혔다.
대서양 양측의 관계자들은 계획된 방문의 세부 사항과 또 다른 만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다른 나라의 하드웨어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정부가 일반적으로 시연을 요청하겠지만, 어느 나라가 접촉을 시작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푸마에 대한 미군의 호기심은 2010년과 2011년 당시 개발 단계에 머물렀던 독일 차량이 현재는 없어진 GCV 프로그램을 위한
경쟁자였던 것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보잉과 SAIC가 독일의 라인메탈과 KMW의 제조업체 컨소시엄과 함께 미 육군을 위한
수정된 버전의 차량에 대해서 노력했다.
미 육군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NGCV를 위한 경쟁자들은 여전히 제안 요청(RFP)를 촉구한다는 입장이다. 라인메탈은 이번에는 레이티언과 짝을 이루어 파리에서 작년 6월 열린 유로사토리에서 공개되었던 Lynx를 제안하고 있다.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e/2019/03/15/is-germanys-puma-combat-vehicle-still-tickling-the-us-armys-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