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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츠 아우디 시트로랭 좋은차가 많은 땅 듣도 보도못한 생소한 차들도 많이 있지요
자동차가 와서 지나가길 기디릴라 치면 차가 부웅 하고 지나가야 되는데 탕탕탕 하고 지나가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차속에 경운기엔진 을 달고 지나가면서 속력을 올리느라 매연을 뿜으며 탕탕탕 지나가는 소리
그래도 힘은 얼마나 좋은지 차 뒤에는 시멘트 섞는 커다란 믹서를 달고 사람10여명 을태우고 씽씽 잘도 달립니다
거기에 삼발이 오토바이 경운기 엔진을 단 삼발이차 또 오늘의 주인공 삼발이 자전거(뒤에 짐을 실을수 있게 개조) 여긴 평야 지대라 유용한 운반 수단중 하나임
그중 눈길을 끈것은 한부부가 노점상을 하는모양 아내는 짐이 잔뜩 실린 세발 자전거로 앞서가고 남편은 오토바이 뒤에다 천막을 실은채 앞에있는 부인의 세발 자전거를 왼발로 밀어 주는데 너무 완벽한 조화 너무 부부 호흡이 척척
조화될것 같지않는 세발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이러한 조화를 이루며 지나가니 한참을 웃으며 마음에 남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삼발이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조화 처럼 우리도 주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자아가 처리 되므로 주님 한분만 표현하는 지체가 되기를 사모하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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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요즘 형제님의 공급을 이곳에서 많이 누립니다..공급 감사합니다....
하하하하...정말 실감나게 적어주셨네요. 대륙의 풍경을....
아멘 문안합니다 주님과 지체들과의 조화로움안에서 함께 건축되길.. 건축은 나 자신이 철저히 멈출때 시작임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