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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소개를 드리자면
직업: 교대직렬공무원
나이: 만33살
결혼유무(자녀유무): 기혼(6살 자녀1)
준비기간: 올해 1월부터 시작
이번 1차 점수: 62.5/47.5/60/47.5/60
평일 5시간이상 쉬는날 10시간 정도 달려왔는데 1차
점수가 너무너무 형편없네요...
이번에 모든 학원 사설 모의고사 시험도 쳤을때
한군데빼고는 다 합격권이였고 7개년 기출 풀었을때도
평균 80이상이였습니다.
나름 몸이 지칠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은데
결과가 아쉽네요...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다음 1차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남았는데 내년까지 1차에만 집중하는게 맞을지
아님 2차 공부도 병행해야될지 2차 시험 공부에대한
경험이 전무하여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경험자분들께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면...
참고하고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공무원(근로감독관)에 애 둘(5살 3살)이고 올해 2월부터 진입했고 님이랑 거의 비슷한 점수로 탈락했는데요
전 2차 강의 보다가 내년 1월부터 1차시작하려고요..상황봐서 육휴는 내년이나 내후년 쯤 내고요
2차 병행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직병이라 하셔도 1년 내내 1차만 하기에는 지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