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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소띠방 날씨는 춥고 입질은 뜸하고
쏘갈 추천 0 조회 137 20.09.23 10: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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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9.23 10:50

    메기 2마리 잡은 거 미자리 후배님이 가져 갔습니다. ^^ 꽝이죠.

  • 작성자 20.09.23 12:40

    @띵동 낚시를 가면 보통 1인 평균 10만 원 정도의 경비가 발생하는데
    자릿세는 어림도 없지요.
    본전 생각하면 낚시는 못 합니다. ㅋㅋㅋ
    미지리 님은 27일 날 카페 낚시 동호회 출조 주꾸미 선상낚시에도
    참석 할 정도로 낚시를 즐깁니다.^^

  • 20.09.23 16:21

    @쏘갈 27일 일찍 알았더라면..!!
    의정부 카플도 있던데
    좋은 기회를~~아쉽네요
    선배님 쭈~~ 많이 잡아오세요ㅎㅎ
    오징어에 막꼴리~~~꿀맛

  • 작성자 20.09.23 16:28

    @체루쏭 감사합니다 .
    체루쏭 님이 이번에 함께 했으면 내가 힘이 나서
    더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가도록 하시지요.^^

  • 20.09.23 11:45

    저도 어제 성남 고등동에 갔다가 주변을 돌아보던 중 산중에 있는 작은 저수지 같은 연못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강태공들이 낙시에 열중하고 있더군요.
    열 댓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동안 구경 했습니다만 낚아 올리는 분이 안 보이더라고요. 낙시가 釣閑이라고들 합니다. 고기가 아니라 한가로움을 낚는다는 뜻이겠지요. 어느 낚시꾼이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도 물만 봐도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 작성자 20.09.23 12:37

    바둑에선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둔다 는 얘기나
    낚시에서 바늘없는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다는 얘기는
    한가로움을 잡는다는 공통점이 매우 닮은 것 같습니다.
    낚시란 고기를 못 잡아도 교외에 나가 경관을 보며 바람을 쐬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를 느낄 수 있는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9.23 13:19

    ㅎㅎ쏘태공님 오징어가 낚였으니 다행입니다
    막걸리 안주는 되니까요 ..

    좋은풍광에 막걸리 한잔 쥑입니다요
    낼은 문어라도 한마리 잡힐겁니다 ...
    대왕문어로 말입니다 ...

    유유자적하는 모습니 참 좋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

  • 작성자 20.09.23 14:01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귀가해 눈을 좀 붙였더니 조금 개운해 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9.23 15:40

    저도낚시가서 붕어15마리 잡았어용
    지곡지가서용

  • 작성자 20.09.23 15:47

    날씨도 차거운데 많이 잡으셨네요.
    나도 붕어 낚시터에 가려고 했는데 일행이
    메기를 잡아 달라고 해서 갔더니 안 되더라구요. ㅜㅜ

  • 20.09.23 15:55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요
    붕어도 잘안나와요
    2박3일했는데요
    고삼지에서 5마리
    지곡지에서 15마리밖에 못잡았어요
    날씨탓같아요

  • 작성자 20.09.23 15:57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부터 대낚시는 힘듭니다.
    물에 손을 담궈보니 손이 시리더라구요

  • 20.09.23 16:02

    네 ~~

  • 20.09.23 18:26

    오징어 잡으신 줄 알았어요^^
    바다가 아니라 강이네요ㅋ
    코로나가 무섭기는 하군요.
    메기도 비대면하나 봅니다.ㅎㅎ

  • 작성자 20.09.23 20:07

    강도 아니고 유료 낚시터에요.
    근디 아~ 놔~ 나오라는 메기는 안 나오고 오징어와
    막꼴리만 걸리는데 미팁니당.ㅋㅋㅋ^^

  • 20.09.23 19:49

    괴기는 못잡고 싸간 밥이며 반찬이 즐비합니다. ㅎ
    바다 고기 갖고 가서 민물 고기 잡으려다 허탕~~ㅎㅎ

  • 작성자 20.09.23 20:04

    그래두 두 마리 잡았쓰여 ~ ㅋㅋㅋ^^

  • 20.09.24 02:29

    선배님께서는 낚시를 정말 좋아하기네요.
    준비해오신 음식들이 혼자 드시기에는
    너무 많은것 갔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으로나마 밤하늘의 달을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0.09.24 08:31

    낚시터에선 밤을 새우다시피 하기 때문에 음식이 많이 먹히니
    1박 음식으로 2인 분으로는 많은 양이 아닙니다.
    오히려 술은 부족 했습니다.
    고기는 못 잡아도 수면에 비친 찌그러진 달의 모습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0.09.24 21:36

    삶은 오징어 참맛이있지요
    막걸리랑 참어울리는 안주 먹고싶네요

  • 작성자 20.09.24 21:42

    다음부터 저수지 출조 할 때는 물오징어를
    무조건 지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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