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룹 최강 SES
그룹명 : SES
SMTOWN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여성 3인조 그룹
SES... 1집 귀여운 이미지부터 4집 성숙한 이미지
까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음악적 성숙을
해온 여성그룹인 SES가 이번 뮤직챠트 여자 그룹부분 최강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에서도 화려한 선전을 보이고 있는 SES는 대한민국 여성 그룹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2월에 5집 발매를 조용히 준비중이다.
여그룹부분의 순위는 간만의 차이로 핑클이 2위가 되었고 그 뒤로 베이비복스가 바짝 따라붙었다.
솔로 여가수 최강 : 이정현
이름 : 이정현
15살의 나이로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그녀의 끼는 그때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를 선보인 그녀는
1999년 말 1집 <와>를 선보인다.
한겨울 발라드 열풍을 테크노로 몰아버린 그녀는
70만장을 넘나드는 음반 판매율과 그때당시 여자가수
최고 몸값인 1억 5천의 광고 모델료를 올리는 등
여러가지 신드롬을 일으키게 되고 그 후 2집도 뮤직비디오 15억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정상에 오른다.
현재 팬클럽은 오천여명이며 SES와 핑클 뒤로 세번째 규모의 팬클럽이다.
이미 스타덤에 오른지라 3집의 기대도 컸으며
그녀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재 타이틀곡 미쳐에 이어 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음반 판매 40만장에 다다르며 이번 뮤직챠트 여가수 솔로부분 최강으로 뽑혔다.
여솔로 부분은 이정현에 이어 이수영, 김현정, 엄정화, 소찬휘, 박지윤순이 되었다.
신인 여가수 최강 장나라
이름 : 장나라
2002년도는 장나라의 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처음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은 장나라의 팬클럽 1기는 250여명이었으나 2기 창단식에는 삼천명의 인파가 동원되어 눈낄을 끌었다.
연속 1위를 히트친 노래덕분에 장나라는 금방 스타가 되었고 게릴라 콘서트 또한 2만여명의 사람을 동원하며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신인 여가수 부분은 장나라 뒤로 조엔, 다나, 하늘이 뒤를 이었다.
남자 그룹 최강 god
그룹명 : god
이번 뮤직챠트에서는 god를 말하자면 그냥 모든면에서 최고라 말했다.
팀의 구성, 음악성, 실력, 팬, 외모...
모든면에서 최고를 보여주며 공중파 3대 대상을 휩쓸어버린 god는 그야말로 가요계의 천왕이다.
140만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음반판매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규모 팬클럽을 자랑하고 있으며
정말 지금은 god 시대라 할 수 있겠다.
또한 god는 몇차례 뮤직챠트 인터뷰에도 동참했었는데 그들의 밝은 성격하나하나도 심사의 플러스가 된듯싶다.
남자 그룹부분은 너무나 많은 수의 후보가 올라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 였다.
남자 솔로 최강 조성모
남자 솔로 최강은 강타와 유승준이 물망에 오르고 있었다. 허나 유승준은 이번 사건으로 단번에 제외되었고 강타는 1집이라는 지적으로 제외되어 4집을 활동한번 없이 백만장을 돌파한 조성모를 최강으로 올렸다.
밀리언셀러.. 이를 두고 하는 말인듯 싶다.
음반을 냈다하면 백만장을 돌파하며 만인의 가슴을 흔들리게한 천의 소리.. 바로 그 소리의 주인공이 조성모인듯 싶다.
얼마전엔 시집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기도한 조성모가 남자 솔로 최강을 거머쥐었다.
남자 신인 최강 성시경
여대생들이 뽑은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성시경이라는 말을 남기며 최근 애정만세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에게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성시경이 남자 신인 최강에 선발되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안방을 사로잡은 성시경은 올 말쯤 2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뮤직챠트에서는 이번 가요계 6대 최강을 선발하며 지금의 활동 뿐만이 아닌 지금까지의 활동에 주력을 두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공정하기로 소문난 뮤직챠트의 선발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팬들도 겸여하게 받아들이는 눈치였고 2001년 가요계 본상과도 맞아떨어져 많은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