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비오기직전이라서 그런지 엄청 후덥지근하네요..
헉헉
오늘 절에갔다와서 꿈을 꿨는데요
1.자전거를 탔는데 앞바퀴가 찢어져서 쓰러질듯말듯 하면서 자전거를 비틀비틀거리면서 힘겹게 탔어요
그래도 쓰러지진 않았어요
2.제가 취직을 했는데 옛날 직장상사를 다시만났어요
그런데 꿈에 제가 그사람한테 이름을 바꾸는거예요
제원래이름이 아니라 효민이라고 하더라구요..
3. 제가 어디에 서있는데.. 발밑에 팥떡인지 팥밥이 있더라구요.. 항아리같은데위에 팥떡인지 팥밥이있고 그위에 제가 그걸 밟고있더라구요..옷은 평범한 옷을 입구있구요.. 날은 컴컴하더라구요아주 흐린날 정도요..
4. 어제꿈에 제가 머리감는 비누를 사러마트에 갔는데 그 마트도 날이 흐린것처럼 컴컴한데 하얀와이셔츠에 키크고 잘생긴 남자랑 평범한 주부옷을 입은 파마한 여자(나래요..나는 아닌데) 마트에 갔는데
제가 3000원짜리 비누를 사니까 사람들이 흉을 봐서 1900원짜리 비누를 산꿈이요
그남자는 남편같고 여자는 나라는데 나는 아니었어요..
제가 지금 30대후반이고 미혼이거든요
제가 지금 진로를 모색하고있는데
자격증을 따볼까하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꿈일까요?
그리고 엄마랑 기도하는데 영가천도와 업장소멸과 영가장애그리고 소원성취에 대해 기도하고 있는데 거기에 관한 꿈일까요?
영 꿈이안좋네요.. 좀찝찝하네요
요즘 건강도 안좋은데 자꾸 안좋은꿈을 꾸니 기분이 더안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제동생은 심하게 감기에 걸려 하루종일 콜록콜록
많은 도움감사합니다..
첫댓글 건강에 관한 꿈도 진로에 관한 꿈도 아닌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님이 어머님과 함께 하고 있는 기도에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꿈 괜찮아요 기도가 다 끝나고 나면 또 다른 꿈을 꾸게 될것으로 보이니까
선명하고 확실한 꿈 꾸면 올려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확실한꿈보이면 꼭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