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안에 센시 패밀리는 300m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로마를 우니크레딧 은행에게 양도할 것이며, 월요일에 2년간 잘로로시를 위한 재정을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는, 센시 패밀리와 다수의 AS로마의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는 이탈페트롤리와 우디크레딧과의 문제입니다.
로마는 단순히, 이탈페트롤리의 자산중 하나이며, 월요일에 우니크레딧이 로마를 압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로젤라 센시 회장이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디렉터들은 새로운 바이어들을 찾을때까지 남을 것입니다.
분명히 이 시나리오는 철저하게 잘로로시의 여름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새로운 시즌을 굉장히 불확실하게 만들 것입니다.
센시는 7월말까지 법정공방을 계속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만,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이 문제가 월요일에 해결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http://football-italia.net/jul03q.html
첫댓글 로마도 리버풀 꼴 나는거아니겠지?
헐.........................
사실 센시가 로마말아먹는형국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