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터키 대통령실 방위산업수석실(SSB)의 발표에 의하면, 원격 전자지원/전자공격 기능 보유 항공 플랫폼(HAVASOJ,
Remote Electronic Support/Electronic Attack Ability in Air Platform)
프로젝트로 개발될 시스템이 통합될 봄바르디어 글로벌 6000 항공기 2대가 터키에 도착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자전 특수 임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SSB에서 시작되었다.
SSB 의장 İsmail Demir과 터키 항공우산업(TUSAŞ/TAI), 아셀산, 터키 공군 사령부 그리고 봄바르디아 대표단이 TAI 시설에서 기체를 검사했다.
Demir 의장은 항공기 및 항공기에 통합될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오랫동안 구상하고 계획되어 있던 시스템의 구현을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구축하게 될 시스템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보다 훨씬 더 발전된
요소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 SSB와 아셀산은 전자전 특수임무 항공기 개발을 목적으로 원격 전자지원/전자공격 기능 보유 항공 플랫폼(HAVASOJ) 프로젝트에 서명했으며, 이후 계약을 아셀산-TAI 합작사로 이전했다고 성명은 밝혔다.
네대의 HAVASOJ 시스템이 프로젝트내에서 제작되며 공군 사령부에 납품은 2023년이다. 이 시스템은
적 통신시스템과 레이더 (대공, 조기경보 등)의 탐지, 식별 및 위치확인은 물론이고 국경간 작전에서 아군 요소에 대해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 시스템을 혼합, 기만 그리고 눈이 멀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터키 전투기들은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