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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서전은 오직 Daum CM 동에서만 연재됩니다.
본 자서전에 등장하는 학교, 팀 및 선수들은 실제와는 전혀 다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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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세네갈의 대한민국 숙소
“다음. 류상현.”
“예!”
“....”
“무슨 이야기 했냐??”
“....”
“??”
.
.
한참 후....
.
.
“박시현, 들어가라.”
“예!”
“....”
“뭐야? 김정우 나올 때랑 같이 멍한 표정이잖아? 무슨 소릴 들은 거야?”
“....그냥 들어가 봐.”
“??”
.
.
똑 똑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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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셨습니까?”
“그래. 앉아라.”
.
.
“스페인에서 첫 시즌은 꽤 괜찮게 마무리 한 모양이더구나.”
“....감독님과 이에로 아저씨에게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하, 그런 인사치례를 받으려고 부른 게 아냐. 그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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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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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아. 면담은 이쯤하면 됐고....”
“그럼 전 이만....”
“아니, 아직 한 가지 남았어.”
“?”
“시현아. 넌 네가 스페인에서 계속 축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니?”
“네??”
“....병역의 해결이다. 너도 이제 성인이니 언젠가는 군대에 가야해.”
“....”
“앞으로 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고, 주전으로 거듭나고, 최고의 선수로 커갈수록,
병역문제는 네 발목을 잡게 될 거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운동선수라면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지.”
“....군대....”
“물론 면제 혜택의 길은 있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지난 100년간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동메달 이상을 획득한 건 작년 단 한번 뿐이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아시아의 맹주니 나발이니 하지만 실상 86아시안게임 이후 근 30년간 축구에서 우승은 없다.
아시안컵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군면제와는 상관없는 대회이니 각설하고.”
“....”
“그 작은 확률에 기대고 계속 병역을 미루다가는 전성기의 나이에 결국 병역 문제가 선수의 아킬레스건으로 다가오고,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선수들도 생기지. 이를테면.... XXX같은....”
“그럼 감독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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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하마. 네가 아직 레알에서 유망주에 불과한 지금만 가능한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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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정록 들어가.”
“옙!”
“....”
“이것들이 대체 뭔 이야기를 듣고 나오기에 죄다 표정이 한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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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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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9일 세네갈 terrain de l'institut diamb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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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 선발 명단이다.
아시아 예선 때도 말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라인업을 바꾸며 상대가 포메이션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한다.
앞서 두 경기는 가볍게 승리했지만 독일은 다르다.
율리안 드락슬러와 아돌프 히틀러는 세계적인 유망주이자 독일 전력의 반을 차지하는 선수들이다.
절대로 뚫리지 마. 예선을 전승 무실점으로 통과해서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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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만나는구나.”
“그러게. 그런데 너, 구단주 바뀌고 얼굴이 좋아 보인다?”
“하하, 헤타페는 바뀔 거야. 나와 루니에프는 헤타페와 함께하기로 했어.”
“루니에프라.... 러시아는 유럽 예선에서 탈락했었지?”
“그래. 지금쯤 티비로 지켜보고 있겠지. 이 경기를.”
“큭큭, 그렇겠네.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하자.”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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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야?”
“어. 요주의 인물이야.”
“이런 비리비리한 애송이가 레알의 유망주라고??”
“방심하지 마. 얕보다간 우리.... 예선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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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최종전.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경우의 수를 따져 와일드카드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독일은,
시작부터 대한민국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자신감이 충만해있는 허영무 선배와, 김태수 선배를 주축으로 한 수비진은
쉽사리 독일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약이 오른 히틀러와 독일 선수들의 플레이는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지만,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우리 선수들은 거기에 말려들지 않고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가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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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
천재라고 불리는 율리안 드락슬러!! 또 다시 김하정의 수비에 막혔습니다!!
오늘 김하정의 차단은 거의 완벽한 수준!!!
“이 미친놈들, 아시아 수준이 아니잖아!”
“미친놈.... 이지혁!!”
김하정! 빼앗은 볼을 전방의 이지혁에게!
이지혁이 볼을 받아서는 윤슬에게 보내고 뒤도는 찰나!!
뒤에서 이지혁의 발을 밟아버리는 도미니크 헤인츠!!!
“크악!!!!”
이지혁!! 축구화가 벗겨진 채로 넘어져 있습니다!!!
심판이 급하게 의료진을 부릅니다!!!
뒤꿈치를 심하게 밟혀버린 이지혁! 이거 부상이 심각해 보이는데요!!!
“....어때?”
“일단 교체하고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인대가 늘어난 것뿐이면 다행이겠지만....”
“....빌어먹을.... 강석우,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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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분. 이지혁 선배의 갑작스런 부상교체는 대한민국 공격진에 큰 걱정거리를 남기게 되었다.
류상현, 이지혁, 강석우 3인의 로테이션으로 운영되는 공격진에서 한 명이 빠진다는 것은,
남은 두 명으로 남은 대회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경기가 더욱 거칠어 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전반 종료의 휘슬이 울렸고,
이지혁 선배는 즉시 병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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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식들.... 피지컬을 믿고 계속 몸싸움을 걸고 있어. 이러다 골병들겠는걸....”
“후반에는 윤슬이 빠지고 김산이 들어간다. 양 윙은 수비 가담 활발히 해주고 김산은 투톱으로의 볼 배급에 집중해.”
“네.”
“어이.”
“?”
“잘해라.”
“....맡겨 둬.”
“선배와 함께 뛰는 거 참 오랜만이네요.”
“후후, 우리 시현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볼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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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대한민국과 독일의 예선 최종전, 그 후반전!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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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0분
율리안 드락슬러의 돌파! 이번에는 김하정을 피해 사이드로 돌파를 시도하는 드락슬러!
그리고는 중앙으로 센터링!!
이종범과 히틀러의 자리싸움! 아돌프 히틀러가 좀 더 높습니다!!
“미친! 무슨 보디빌더냐!!”
히틀러의 헤딩!! 하지만 허영무! 이번에도 쳐냅니다!!
대회 무실점의 허영무!!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문장입니다!!
“괜찮아! 혼자 뛰게 하지만 않으면 돼!”
허영무! 길게 찼습니다!! 김산이 헤딩으로 김정우에게!
김정우는 그 볼을 다시 김산에게로 보냅니다!
“자, 달려라!”
김산! 지체 없이 스루패스!!
왼쪽 사이드로 길게 빠지는 볼!! 하지만 박시현이 잡았습니다!!
박시현이 달릴 수 있는 최대거리로 정확하게 볼을 보내는 김산!
역시 고교시절부터의 호흡이 보이는 부분이군요!!
“상현아!”
박시현! 볼 잡는 순간 그대로 크로스!! 독일 골문으로 향하는 볼!!
류상현이 호프만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슛이 아니라 옆으로 볼을 흘리는 류상현!
그 볼에는 강석우가 달려들고 있습니다!!
“류상현, 시야 좋은데?”
강석우! 그대로 발리 슛!!
텅!!
하지만 우측 사이드 바를 받고 밖으로 나가는 슛!!!
정말 아쉬운 대한민국의 공격입니다!!
하지만 그 날카로움은 독일에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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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구든 언제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조하시는 감독님.
그리고 김산, 윤슬, 서태웅이라는 각각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메이커를 보유한 대한민국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져갈 수 있었다.
아울러 양 윙의 나와 김정우, 차수현 역시 대한민국의 당당한 공격옵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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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3분
볼 잡은 류상현이 강석우에게 패스를 보내고 전방으로 달립니다!!
“정우야!”
프리로 달리는 김정우를 발견한 강석우!
그 볼을 우측의 김정우에게로!! 김정우는 그 볼을 가지고 측면을 달립니다!!
헤인츠가 달려들지만 빠른 속도로 벗어나는 김정우!!
“나까지 부상시키려고! 안되지!”
김정우! 앤드라인까지 달려서는 그대로 독일 골문을 향해 크로스!!
어느새 파고든 박시현이 그 볼에 머리를 맞춥니다!!
“들어가라!!”
박시현의 헤딩!!!
텅!!!
또 다시 골대!!! 두 번째 골대를 맞추는 슈팅!!! 아쉽.... ....류상현!!!
“아직 안 끝났어!!!”
류상현!!
골대 맞고 나오는 볼을 향해 다시 헤딩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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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입니다!! 류상현의 집념의 헤딩 슛!!!
골대 맞고 나온 볼에 다시 헤딩을 성공하는 집중력!!!
1차전 네 골은 우연이 아님을 보입니다!!!
강호 독일을 상대로 대회 다섯 번 째 골을 성공시키는 류상현입니다!!!
“하하하! 상현아!! 멋지다!”
“큭큭. 네가 레알에서 성장하는 동안 나도 가만히 논 게 아니야. 난 네 파트너인데 이 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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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혁이 이탈하게 된 지금.... 저 녀석이 희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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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상대로 먼저 한 골을 넣은 대한민국은, 이후 넘치는 자신감으로 계속 독일을 압박해나갔다.
65분에는 나를 대신해 차수현을 투입하며 왼쪽 측면을 줄기차게 파고들었고,
독일은 그 와중에도 히틀러와 드락슬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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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2분
드락슬러에게서 히틀러에게로!! 갈 길 바쁜 독일의 마지막 공격!!
“한 골이다, 한 골이면!”
히틀러!! 김태수를 밀어내고 달립니다! 반칙이 아닙니다!!
옆에서 달려드는 이종범을 무시하고 그대로 슛 날리는 히틀러!!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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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 이종범의 발끝을 스친 슛!! 힘없이 허영무의 품에 안깁니다!!!
삑!! 삑!! 삐이이익!!!!
동시에 경기 종료 휘슬!!!
대한민국과 독일의 24강 예선 3라운드는 대한민국의 1대0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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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참 힘들다, 힘들어.”
“독일에겐 미안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훨씬 위라서.... 여기서 대충대충 할 순 없었어.”
“알아. 대한민국의 전력은 충분히 8강, 아니 그보다 더 위를 바라볼 수 있어.
우리도 아직 다른 조 경기에 따라 와일드카드로 16강에 나갈 수 있어.
기다려봐야지.... 만약 우리가 올라가서 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번에는 절대로 이기겠어.”
“그래. 기대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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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예선 3전 3승 9득점 무실점....
역대 FIFA주관 대회 최고의 예선 성적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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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시 알제리와의 득실차에서 승리하며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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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 아침....
똑 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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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왔어?”
“네.”
“그럼 난 훈련장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오마.”
“네. 걱정 마세요. 저 생각보다 강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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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떠세요?”
“....”
“....”
“4달.”
“....역시....”
“오늘 저녁에 수술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했어. 그리고 4달 정도 아웃. 결국 이번 시즌은 끝이라는 이야기지.”
“....”
“그런 얼굴 하지마라. 그런 얼굴 보려고 널 부른 게 아냐.”
“선배....”
“너와 강석우. 이제 둘이서 대한민국 공격진을 이끌어야 해. 할 수 있겠냐?”
“....해 볼게요.”
“기어들어가는 소리 집어치우고, 할 수 있겠냐?”
“네.”
“할 수 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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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그래. 그 각오를 듣고 싶었어. 상현아.”
“네.”
“....청소년 월드컵 득점왕은 내 오랜 꿈이었어....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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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부분 파열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 이지혁 선배.
그리고는 그대로 귀국행 비행길에 올라 남은 치료와 재활훈련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강석우 선배와 함께 대한민국 공격진을 책임지던 이지혁 선배의 부재는 진기준 감독님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이지혁 선배에게 트로피를 안겨주자는 목표아래 하나로 뭉쳐 더욱 힘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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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정된 16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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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중미 강호인 미국과 16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에 앞서....
16강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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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새끼들!!”
“클래스가 다르다....”
“아직 안 끝났어!! 일본의 저력을 보여주자!!”
“유야....”
“헉....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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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박시현, 그 멍청한 놈. 아시아 예선에서 이런 것들한테 고전했던 거야?”
“경기 안 끝났어, 집중해. 라삼.”
“토레스 주장은 너무 진지한 게 흠이야. 여유를 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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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o.... Alfonso Rasam Marcos Perez.... 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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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예선에 이어서 16강도 꿀대진이네요 ㅎㅎ
하지만 청소년 월드컵에서 다시 맞붙게 할 예정이었던 일본은....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
*그리고 센스 있는 분들이라면 Numero Uno 3부의 무대가 어디가 될 지 이미 눈치채셨을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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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화 등장 감휴人
이상만(귀요미 쉐바씨 님)
김산(장비의순정 님)
김정우(도애 님)
서태웅(나나빠된 카스톨씨 님)
강석우(RunaGate 님)
이지혁(민방위 공병 님)
허영무(눈물콧물 님)
김하정(어리바리겐지 님)
윤슬(Iris™ 님)
이종범(별빛이흐르는밤 님)
조효철(8. Joe Cole 님)
차수현(Sweety_Narsha 님)
김태수(朝鮮相歷谿卿(축구팬) 님)
진기준(진지한 삶┱)
최효상(Midz 님)
마이크 토레스 (Mai.K 님)
아돌프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 님)
알폰소 라삼 (Raul 님)
토도 까나르 (ㅊㅊㄱㅂ 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1등 - 선리플 후 감상 오랜만에 몰아서 봐야지ㅋㅋㅋ
요즘 폭풍연재중임다 ㅋㅋㅋㅋ
2등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나는 나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믿고 쓰는 스페인산이네요~
스페인 청대 명단 미쳤어요. 무니에사, 데울로페우, 무니아인, 카르바할 등등 ㄷㄷㄷㄷ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훗훗 조금이나마 경기 뛰었네요 ㅋ
영혼의 파트너 쉐바옹은 결장 ㅠㅠ
난 사진만 나오네
담편에는 나오실 듯 ㅠㅠ 아마도....ㅠㅠ
11월달은 샹크스님의 달 하앜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ㅋㅋ
오ㅋㅋ 3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니..ㅋㅋㅋㅋㅋ
매틀러옹 무득점은 아쉽네요ㅜㅜㅎㅎㅎ
3부는 설마...
상무??? 미리 상무 갔다와서 다시 해외노리라는건가요..ㄷㄷㄷ
잘봤습니다!!
이런 연재 속도 감사합니다~!!
3부....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ㅋㅋ 기존 국내 출연진들이 대거 다시 ㅋㅋㅋㅋ
잘봣슴돠ㅋ 군대스리가라니ㅋ
ㅋㅋ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ㅋ
3부는 상주 상무인가요? ㄷㄷㄷ? 하.....역시 이제 이지혁 없는 입장에선 내 시대가 도래....?!
게임에서 가능한 일이죠 ㅋㅋ 국내리그 뛰지않고 바로.... ㅋㅋㅋㅋ // 류상현의 시대가....ㅋㅋ
제아랑 러브라인은 언제쯤될까요...유럽가야 나오려나 ㅋㅋㅋㅋ
그렇게나 제국의 아이들과의 러브라인을 원하시나여 ㅋㅋㅋㅋ
브.아.걸 제아요 후후
ㅋㅋㅋ아무리 일본에 잘하는 애들이 많더라도 스페인은..넘사벽이겠죠? ㅋ
이미 일본은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ㅋ
뭐야 이거 진행이 왜이리 빨라진 거야..-_-;; 그러고보니 2부 애들은 대부분 스페인이었지;;; 일본이 이길턱이...송지은 언제나옴?ㅜ0ㅜ
알제리나 솔로몬제도 같은 애들한테 시간 뺏길 순 없죠 ㅋㅋ 송지은은 3부 가면....ㅋㅋ
스페인 와우,,,,
스페인 청대가 미쳤어요 ㄷㄷㄷㄷ
폭풍연재 ㄷㄷ 잘봤습니다
얼른 남은 두 편도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