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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대표는 초미니정당에 만족하고 자한당에서 오는 의원을 계속 막을 것인가?
필자는 애국당 내분을 보고 두번째 글을 쓴다. 이 글은 내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요, 조국의 운명이 중차대한의 이 싯점에 변희재가 당에 분란을 일으켜 내분에 빠뜨린지 3개월이 되어가고 삼척동자가 봐도 알 수 있는 일을 윤리위원회에 넘겨서 한달이 되어도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서 조국의 이름으로 쓰는 글이다. (나에게 좋은 말만하는 자는 나의 적이요, 단점을 지적하는 자는 나의 스승이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행실에 좋은 말은 듣기 싫다) 이하 존칭 생략,
필자는 지금까지 그 어떤 단체에도 가입해 본 적이 없다. 단체에 가입을 하면 정해진 룰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앵무새마냥 정해진 목소리만 내고 내 색깔을 낼 수 없다. 한마디로 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내 본연의 뜻데로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필자는 그 어떤 단체에도 가입하지 않고 홀홀 단신으로 좌충우돌 하면서 (70억명이 존재하는 인류에 필자가 다녀 갔다는 흔적을 남기고 자취를 남기고 징표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나 000 이가 다녀 갔다는 이름 석자를 남기고 떠나는게 필자가 사는 이유요, 필자의 인생의 목적이다.)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오직 한길만 걸어 왔다.
필자가 단체에 가입한 거는 대한애국당이 처음이다. (90년대 초반 환경운동연합에 가입을 했지만 제약을 받지 않는 일반 회원이었다.) 살면서 많은 일을 했고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만났지만 그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여 본 적이 없다. 옳다고 생각하면 물러서지가 않았다.
대부분 힘없고 무지한 약자들, 소외계층과 연계된 일이라서 때에 따라서는 필자의 인생을 걸 때도 있었다. 돈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현찰로 500만원을 그냥 주고, 고3 아들이 있는 행복한 가정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 1억이라는 시세 차익도 포기 했다.
그렇다고 필자가 돈이 많아서도 아니다. 왜? 그 순간, 그 분들이 어려움에 처 할 때는 그분들이 곧 필자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운명이 바뀌었으면 곧 돈 없고 무지하고 힘 없는 사회적 약자가 되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검사실에서 검사 보고 삿대질을 하며 "당신이 검사야, 검사면, 다야, 당신이 봤어, 영상이라도 있어, 증인이 경찰서에서는 그랬다고 했다가 검찰에 와서는 아니라고 번복 했는데, 왜 반영을 안 해 줘?" 라고 호통을 친 적이 있다. 이런 필자가 딱 한사람, 스스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있다. 바로 조원진대표다.
* 애국당 윤리위원회 결과는 언제 발표 할 건가?
애국당 내분이 시작 된것도 석달이 다 되어 간다. 삼척동자가 봐도 금방 가려질 것 같던 내부 분란과 내분의 진상을 가리겠다고 윤리위원회에 회부한지도 한달이나 되어 가는 걸로 안다. 급기야 어제 정미홍님이 탈당을 했다.
처음에는 금방 끝날 것만 같던 윤리진상위원회, 그러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고 사건은 상호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소위 변빠,정빠들의 싸움은 날로 더해 갔고 같은 애국당 사람들이 물고 뜯고 싸우는게 싫고 질려서 톡방을 나가신 분들이 많다. 거의 석달 가까이 목을 매고 싸우는데 누가 질리지 않겠는가.누가 봐도 금방 답이 나오고 잘, 잘못이 가려지는 시시비비거리다.
사태가 이지경인데도 조대표는 당내의 분란과 내분을 즐기는지 팔짱만 끼고 있다.아니 구경을 하는 건지, 즐기는 건지, 싸움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보려고 하는 건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다.
이 진흙탕 싸움의 중심에 조대표가 있는지, 아니면 변희재와 모종의 관계라도 있는지 도대체가 속을 알 수가 없다. 아니 중심에 조대표가 있을 거라는 의문을 갖게 하고 느낌이 들게 한다. 교통정리를 할 뜻이 있는건지, 아니면 니들은 물고 뜯고 치고 박고 지칠때 까지 싸워라 끝장을 봐라, 하며 방관하고 묵인하는 느낌을 주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는 거 같다.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사안 인데...더구나 지금이 어느 때인가? 한사람의 의병이라도 더 불러 와야 하는데...유능한 장수는 열명의 도적을 놓쳐도 한명의 우리편은 놓치지 않는다. 가끔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 3선을 하고 최고위원이 되었나?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이번 변희재로부터 시작된 분란은 애국당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윤리위원회에서 제때 진상을 밝히지 못하는 관계로 애국당은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하게 생겼다.
고영태의 국정농단 이후 많은 정보, 자료 전달에 앞장 서시고 태극기집회에 기초가 되고 바탕이 되고 전초기지를 만들어 주신 일등 공신이신 허장군님이 사퇴 하시고 드디어 태극기의 일등 공신 중 한분인 정미홍님이 나가고 순수한 마음으로 깨끗한 이미지로 호감을 갖게 하고 태극전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경혜 대변인도 사퇴했다.
변희재의 혼란스러운 여론몰이와 언론 플레이로 많은 애국당 당원들이 여전히 변희재를 교주 받들 듯이 맹신하고 광신적으로 믿고 받들 때 욕먹을 각오로 흑백을 가려 준 몇몇 애국동지 덕에 변이 잘못 한 걸로 인식이 되어서 줄기차던 싸움이 수면 속으로 가라 앉는 듯 했으나 변희재가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을 써서 붘콘서트를 하고 있다.
그것도 태극기집회가 열리는 같은날 붘콘서트를 했다. 이건 정당에 몸담은 당원으로서 해당 행위다. 변희재가 지도부에 재직시부터 지금까지 해당 행위는 한두번이 아니다. 왜? 자기 개인 플레이를 했으니까, 최근에 조대표가 변희재를 옹호하는변화를 보이자 잠잠하던 변희재 추종자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다시 거세게 줄기차게 공격을 하고 있다.
정녕 조대표는 이 말도 안되는 사태를 좌시하고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희망이 사라지고 등불이 꺼져 가는 것을 두고 보고만 있을 것인가? 지금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 문제를 다룰 때인가? 물론 예산안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가 더 시급하고 우선시 되고 선결 되어야 할 막중한 문제가 윤리진상위원회에서 속히 결정을 하는 것이다.만일 여타 다른 정당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 했다면 벌써 비대위가 구성 되어서 당을 재정비 하고 위기에서 벗어 났을 것이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전쟁터에서, 산위에서, 산 아래에서 양쪽 군사가 활을 쏘는데 당연히 산 위에서 쏘는 군사가 유리하다. 이때 갑자기 바람이 산 아래에서 산 정상으로 거세게 불었다. 갑자기 불어닥치는 거센 강풍에 산 정상에서 군사들이 제대로 활이나 쏘겠는가. 유리하게 산 위에서 활을 쏘던 군사들은 대패했다. 이는 천시 때문에 패배 했다. 하늘이 도와 준 것이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다. 지상에는 바위, 동굴, 숲 등 전쟁을 할 때 자유로이 안전하게 몸을 숨기고 전쟁을 할 수 있는 엄폐물이 있다.숲속에 매복해 있다가, 바위 뒤에 몸을 숨기고, 동굴속에 숨어 있다가 불시에 적을 공격하면 제아무리 최정예군대라고 해도 당할 수 없고 반드시 패배 한다. 이는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천시보다가 낫다.
마지막으로 인화다. 인화는 협심단결이다. 합창단에서 연주를 하는데 여러가지 악기들이 소리가 맞지 않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불협화음이 일어난다. 머리가 혼란스럽고 귀가 쟁쟁 거리며 시끄럽다. 이건 합창단 연주가 아니라 악마의 연주다. 그러나 여러가지 악기가 각자 자기 화음을 내고 질서정연하게 자기 소리를 내면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지고 소리의 조화를 이루며 예술의 미를 한껏 발산하고 즐기며 멋진 합창단 화음이 될 것이다.
듣는 관객들도 연주에 심취해서 행복한 나라 황홀한 여행을 즐기게 되고 또 즐길 것이다. 애국도 마찬가지다. 애국으로 승화시키고 동화되면 못할게 없고 안되는게 없다.
그 예로 고구려 때 안시성을 지키는 양만춘장군이 당태종 이세민의 백만대군을 물리쳤고 행주산성의 권율장군이 변이중선생이 보내준 당시로는 최첨단 무기인 화차 300문으로 군, 관,민이 한마음이 되어 애국으로 동화되고 일치단결 해서 아낙들이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서 던지는 애국심에서 우러 나오는 결사항전으로 수천명의 군사로 수만명의 왜군을 무찔렀다.
이로서 호남곡창지대로 가는 왜군의 길목을 차단하고 지킬 수 있었으며 전쟁터에서 생명선인 왜군의 보급로를 일찌감치 와해 시켰고 수군인 충무공 이순신장군님도 보호할 수 있었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전초기지를 만들었고 발판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진주대첩, 한산대첩, 행주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다.
이것이 인화요, 인화의 힘이다. 그래서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고 한다.
윤리진상위원회에서는 속히 결정해 주기 바란다.더 이상의 탈당자가 없어야 하고 허장군님께 사과 드리고 김경혜님도 사과하고 두분이라도 모셔 와야 한다. 정미홍님에게도 사과 해야 한다. 현명한 자는 자신을 매질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이나 불찰은 빨리 인정한다. 이 점이 현자와 무지한 자와의 차이점이고 다른 점이다.
조대표는 분란과 내분을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인가? 지지부진 흐지브지 하다가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의 사회적 반향을 봐 가면서 유야 무야 넘어 갈 의도요, 계산인가? 만에 하나도 그런 계산이라면 그건 착각이다. 잘못돼도 너무나 잘못 된 것이요, 태극기의 초심인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이신 박대통령 무죄석방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고 도저히 있어서는 안되는 발상이다.
그러지야 않겠지만, 만에 하나라도...탈당한 당원들이 들어 오는 것도 조대표 몫이요, 당을 떠나는 것도 조대표 몫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대표는 속히 슬기롭고 현명한 판단을 하고 지혜로운 결정을 내려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
변희재 때문에 지금 애국당이라는 큰 집이 기둥뿌리가 휘청 거리고 있다. 필자가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내리고 싶지만 필자는 그럴 만한 힘이 없다. 이것이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이요, 내릴 수 있는 특단의 조치다.
조대표는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애매모한 입장을 버려라.
*조대표는 변희재 난으로부터 시작된 분란과 내분으로 이 나라의 마지막 희망이요, 등불인 대한애국당에 크나큰 손실을 끼쳤슴은 말 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서 나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 돌이킬 수 없는 누를 끼치고 불이익을 안겨 주었다.
어느 정당이나 그렇듯이 신생정당은 인재난에 허덕인다. 때문에 인재 영입에 무척 공을 들이고 당력을 총 동원한다. 신생정당인 애국당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사안이 이처럼 막중한데도 조대표는 영어에 능통한 인재를 한명은 영영 잃어 버렸고 두분도 잃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영어에 능통한 분이 세분인데 정미홍님은 탈당을 하였고 허장군님과 김경혜대변인은 사퇴만 하였지.탈당은 하지 않았다. 모르긴 하나 이 두분도 조대표가 하기에 따라서 탈당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필자는 해 본다.
만일 조대표의 슬기롭고 현명하지 못한 판단으로 두분이 탈당한다면 애국당에는 미국이나 여타 나라, 유엔산하 인권기구에 커뮤니케이션 역활을 할 인재가 없어진다. 이 어찌 큰 손실이 아닌가? 비록 서석구변호사님이 있다고는 하지만 연세도 많고 이분 한분으로는 역부족이다.
속히 세분께 사과 하고 이미 당을 떠난 분은 모셔 오고 세분 모두 재 등용 하기 바란다.
* 변희재를 제명하라.
변희재를 제명하라. 변희재 때문에 물고 뜯고 싸운지가 3개월이다. 조대표는 변희재 때문에 무너져 가는 이 땅의 마지막 희망이요, 등불인 대한애국당의 참상을 언제까지 두고만 볼 것인가? 이미 변희재 때문에 사퇴한 당원들이 1000명이라는 말도 있고 설이 분분하다. 조대표는 제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조대표가 윤리진상위원회에서 어떻게 밝히고 조대표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 에 따라서 얼마나 더 많은 당원들이 애국당을 떠날지 모른다. "내가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고 내가 나가고 싶으면 나간다" 애국당이 변희재 사당이고 집인가? 이런 안하무인이고 시정잡배 무뢰한을 왜 조원진대표는 두둔하는 입장을 취하는가, 조대표는 애매모호한 입장과 태도를 보이지 말라. 소득이 적은 일에 얽메이지 말고 비합리적인 일에 집착하지 말라.
변희재의 손석희의 저주, 란 책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는데는 필자도 동의 한다. 그러나 그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결코 손석희를 구속하지 못하고 불법조작 탄핵 , 사기탄핵을 뒤집지는 못한다.이 책에 비해서 비할 바 없이 파워가 큰 사건, 일년동안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이목을 집중시킨 (테블릿의 주인은 신혜원님이라는 기자회견) 신혜원 기자회견도 큰 파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하물며 손석희의 저주, 라는 책이야...우리 애국당원들은 굳이 사서 볼 필요가 없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또 들어서 개개인 분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이 책에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 책을 구매 해서 봐야 할 구매 대상자들은 따로 있다.
손석희저주라는 책을 살 돈이 있는 당원들은 그 돈으로 애국당에 후원금으로 내기 바란다. 내가 알고 있다는 것과 지금도 모르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손석희가 잘못 되었다는 걸 확실하게 아는 우리들에게는 그 어떤 책도 필요치 않고 그 책을 사서 본다면은 돈 낭비요, 시간 낭비다.
그 돈으로 당에 후원금으로 납부하고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애국을 하고 애국하느라 소홀 해진 가정을 조금이라도 돌아보자. 조대표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이 국민들에게 일으키는 반향을 봐 가며 그저 묵묵히 지켜만 봐 주면 된다. 그리고 변희재를 계속 견제해 주면 된다. 그게 변희재를 도와 주는 길이요. 대한애국당을 지키는 길이요.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는데 일조 하는 길이다.
읍참마속이라고 했다. 글이 자꾸 길어지니까 최대한 짧게 하겠다.
중국삼국지 촉나라에 마속이라는 문무를 겸비한 출중한 인재가 있었다. 언제나 그러 했듯이 유비는 항상 인재 난에 허덕였다. 읍참마속 할 때는 인재난은 더 심했다. 어느날 마속이 군법을 어겼다. 마속의 목을 베려는 제갈양을 유비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말리고 사정 했지만 제갈량은 끝내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었다. 이것이 읍참마속이다.
그렇다면 왜 제갈랑은 왜 전쟁터에서는 뛰어난 장수요, 조정에서는 훌륭한 문신인 마속의 목을 베었을까? 더구나 인재난에 시달리고 허덕이면서...? 이는 군법의 엄함을 보여 주고 군율의 기강을 잡기 위해서다. 군법을 어기면 그 누구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이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고 실천 한 것이다.
이뿐이던가, 유비의 실세중 실세인 관우가 적벽대전때 도망가는 조조를 살려 보냈다고, 군법을 어겼다고 관우의 목을 베려고 한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결국 유비와 장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때 까지만 해도 유비는 천하에 터전도 없었고 땅은 더 없었슴) 제갈양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애걸복걸 한 끝에 목숨은 부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재난에 허덕이는 제갈량이 만일 읍참마속을 하지 않고 관우의 목을 베려고 하지 않았다면은 신야성에서 소패성에서 도망 나와서 천하에 의지할 곳 없고 터전도 없고 땅도 없는 유비가 훗날 촉나라를 세우고 천하를 삼분하는 삼국지라는 거대한 지도를 그릴 수가 있었을까. 이건 모두가 제갈양의 읍참마속의 덕이요, 군법을 어긴 실세 중의 실세인 관우의 목을 베려고 군법의 엄함을 보여 준 때문이다. 이것이 기틀이 되어서, 바탕이 되어서, 기초가 되어서 촉나라를 세우고 유비가 황제가 될 수 있었다.
제갈양의 군율이 엄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이 말, 조대표는 간과 해서는 결코 안된다.
변희재를 제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번 변희재 일로 애국당 기둥뿌리가 휘청 거렸지만 만일 변희재를 제명 하지 않고 다시 받아 들인다면 그때는 애국당 서까레가 무너진다. 이 말은 애국당이라는 집이 폭삭 무너진다는 뜻이다.
조대표는 애국당이라는 집이 폭삭 주저 앉는 걸 보고 싶은가?
변희재를 제명하라.
* 계속 초미니 정당으로 남고 싶은가? 자한당 의원을 모셔 와야 한다.변희재부터 제명하라. 원칙과 기준을 지켜라.
필자는 여러사람들 얘기를 듣는다. 어떤 때는 몇시간씩 통화를 하기도 한다. 이런 통화는 대부분 애국당이 아닌 홍준표를 지지하는 단톡방 방장들이다. (본래 필자가 하는 일이 적진 속을 휘젓고 다니면서 우리편 만드는 일) 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 같이 공통된 부분이 있다.
조대표의 능력 부재라는 것이다. 사실 그 말에는 필자도 함구는 아니지만 할 말이 없다. 이 부분은 조대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그
저변에는 변희재가 깔려 있다고 생각한다. 변희재는 한때는 좌파였다. 좌파도 정미홍님처럼 누구나 한번쯩 할 수 있는 그런 좌파가 아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지체 높으신 의원나리님들이 좌파가, 있는 그것도 자기 사당처럼 당을 휘젓고 다니는 변희재가 있는 당으로 오려고 하겠는가? 그것도 안하무인으로 시정잡배처럼, 무뢰한 같이 하는데... 더구나 인재 영입을 변희재가 담당하고 있지 않은가.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영입을 담당 해야지 신생정당의 정책위의장인 변희재가 기존 정당의 쟁쟁한 국회의원들을 상대 해야 하는가? 체면이 있지, 그러지가 않아도 좌파라면, 치를 떠는 애국국회의원이요, 우파 국회의원 들인데...
국회의원들의 애국당 입당은 앞으로는 더 꺼리고 어려워 질 것이다. 변희재가 최고위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본 변희재는 말 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이 하는 위인이다, 제명하지 않으면 언제 또다시 어떻게 말을 바꿀지 모르고 또다시 당을 혼란에 빠뜨리고 분란을 유발시키고 내분을 일으킬지 모르는 위험천만의 위인이다.
필자도 변희재 때문에 충격도 많이 받았고 욕도 수도 없이 먹은 사람이다.그렇지만 애국으로 승화 시키고 태극기집회에 힘을 조대표는 변희재를 속히 제명하라. 변희재가 없어져야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애국당으로 온다.
원칙과 기준을 지키고 준수하라.
최근의 드러난 사태나 일련의 원칙 없는 처사를 보면 또 조대표의 사당화 느낌과 인식을 지울 수 없다. "채지민 내 사람이니까, 건드리지마" 누구는 조대표 사람 아닌가? 나이 어린 사람 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면 마땅히 제제를 가하는게 정상인데..."조대표에게만 했던 말이 금방 변희재가 알더라"
조대표를 믿고 한 말을 일일이 변희재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변희재가 귀신이 아닌 이싱 어떻게 조대표를 믿고 한 말을 알겠는가? "애초에 애국결사대 사조직은 안된다고 했는데 선거에 출마를 해서는 안되는 000님이 출마 한다고 하니까. 언제 그 말을 했느냐는 듯이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어서 "그럼 경선 하면 되지 뭐"
선거 후 "애국결사대 사조직 인정 해 달라" 는 건의에 두리뭉실 인정 해 주고, 등등 원칙을 무산 시키고 기준을 무색하게 하는 일들이 많다. 이러고서도 어찌 원치과 기준을 운운 하겠는가. 조대표에게 바란다.
변희재를 제명하고 원칙을 준수 하고 기준을 지켜라. 그러면 첫째 당이 안정이 될 것이고, 둘째, 애국당 당원이 늘어 날 것이고 셋째, 자한당에서 국회의원이 올 것이다. 무신불립이라고 했다. 이는 한낱 무지랭이인 필자가 하는 말이 아니고 조국의 말이고 조국의 명령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인다.
다음에 대한민국 조원진까페의 명칭을 원래데로 바꾸어 주기 바란다. 이 까페의 원 목적은 박근혜대통령 구명 까페다. 어느날 대한민국 조원진 까페로 명칭이 변경 되었는데 우리 태극기의 중심은 박근혜대통령이다.
박대통령 구명 까페가 원칙이고 정상이다. 우리의 중심인 박대통령이 지금도 생존 하고 계신다.
이의 계신 분들은 반론 제기 바랍니다.
단, 박대통령 구명 까페, 원래대로 돌아 가는데 의의가 계신 분 반론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10일
태극기를 사랑하고 안아 주며 국민들, 후손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조국 대한민국,
첫댓글 이글에 저는 적극적인 동감을 표합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지금 당에 처한 현실을 올바르게 보시고 그 해결책을 재시하지 않았나 한다
만약 조대표께서 읽으시면 이글을 참조해서 당에 분란을 조속히 안정화 시킬길 소원 합니다
팩트가 중요하다
공감가는 글
구구절절 충심이 묻어나는 글 올려주셨네요^^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유방이 천하를 통일 할수 있었던 것도 능력과 지식이 뛰어나서가 아니였다
원칙이 무너지면 인화도 무너지고, 인화를 해치는 자는 결단이 필요하다
변용진 선생님은 오랜시간
우리카페를 눈여겨 봐오셨답니다
오늘 저에게 장문의
글을 남기신다고
전화까지 주셨습니다
잘 잘못을 떠나
대한애국당에 대한 애정과
질책으로 받아 드리고 싶습니다
구구절절 깊이 새겨야 할 역사적
교훈까지 많은걸 배웁니다
저 또한 최초의 조원진대표님을
지지 하는 카페의 지기로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적극 동감
모든 것이 관심사이지만 우리 카페명에 대한 지적도 있네요. 차제에 동 제안을 받아 들여 카페명을 대조에서 대박으로 바꾸고 애국당과 조원진이란 한계를 넘어 박대통령 구명을 위해 폭넒은 활동을 펴 나가도록 합시다.
대박은 좀 그러네요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온것 같네요. 그렇다고 정미홍이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이 카페를 만든 목적도 글에 있는 거와는 조금 다르네요. 그때는 박대통령 구명에 조원진의원에게 희망을 걸었었지요. 대표님과 만날 수 있는 분들이 강력하게 건의를 했으면 좋겠네요. 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존재네요
@이명화 (태극곰순)제주 이렇게 손수 다니시면서 서명을
받고 있는 민초들의
마음을 아신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당 태극기집회가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고 그 대표가 변희재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정확한 팩트입니다
정말감사한말씀 고맙읍니다 열명의 친구보다 한사람의 적으만들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읍니다 다들 그동안고생하신분들 입니다.조위원님도 대책이 있지 않겠 어요.생각엔 김진태위원님이 승패라고 생각합니다.우리다에 힘이되어주신다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보는데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꼭.
배웁니다~고맙습니다
저도 변용진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카폐 이름도 변경할 이유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심사수고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필력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카페 이름 변경도 운영진에서 참조 하길 바랍니다.
저도 동감 하는 마음 입니다 그래서 요즘 태극기 집회에 나갈마음도 없어지고 애국당 책임당원인데 다 그만두고 탈당해야하나 요즘 갈등 무지 많습니다 그냥 애국당도 무기력하게 보이는게 ㅠㅠ
조금더 지켜 보겠지만 하루빨리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과 같기를 ~~~~
그런마음이면 탈당해버리세요
다른 사람들 오염시키지말고--..제발 부탁이니 힘빠지는 소리 그만합시다~
"조원진대표는 초미니정당에 만족하고 자한당에서 오는 의원을 계속 막을 것인가?-------
용진님께선 윗말에대한 의도와뜻을 답해주세요
많이 화가 납니다..하지만 대통령님 생각하면 화만 내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회가서 소리만 쳐서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데.. 빨리 결단 내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서울대 고려대 대자보가 붙기 시작했으니 더 많은 학교와 일반 대중장소에도 알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에게 정말 아무런 힘이 없기에 집회에 꼭 모이고 한 목소리로 외쳐야 하고 일반인에게 잘못된 것을 알려야 합니다. 과감히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라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제 본래 의도는 변희재가 좌파이므로 혹시라도 자한당의원님들이 우리당으로 오시고 싶은신 분이 계셔도 과거에 골수 좌파인 변희재가 있는 우리당으로 오지 않을 것이다. 해서 ,
(초미니 정당에 만족할 것인가, 국회 의원 영입에 걸림돌이 되는 변희재를 제명하라) 인데 제 실수로 의도와 달리 작성이 되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